인체에 대한 사실적 기법 활용, 조각의 미다스의 손으로 우뚝 서다.

慶州彫刻硏究院 조각가 성파(城坡) 장용호(张龙虎) sculpturecd artist: Chang, Yong-Ho

韓國 첫 근대조각가 정관 김복진(井觀 金復鎭(高村光雲 弟子(高村東雲 徒弟))두 분, 불사佛師로 알려짐/수월은 김복진 직속제자

(문하생 김용섭 증언)이고, 불상 조성하던 말엽으로 추정됨 '조각 잘한다고 불려갔다. 6.25종전 뒤 김경승의 맥아더장군 동상제작에

같이'했다.(성파증언))기초조소실습 수료修了[약력 성파소장: 1930년 서울미술학교 입학(19살)과 연관성 조사가 필요]후 도일(渡日)해서, 로댕(Rodin)의 제자 부르델(E.A. Bourdelle)에게 수학한 사이토 소원(斎藤素巌Sogan Saito)주도, 히나고 지츠조(日名子實三: 아사쿠라 후미

오(朝倉文夫 師事)아시아의 로댕이란 평가)가 개소한 구조사(構造社)조소연구소(Kozo-sha sculpture laboratory日첫 조소전문 미술단체)수학(1942~44)한 수월 김만술(水月 金萬述: 嶺南 첫 근대조각가로 재조명, 해방 첫 경주예술학교 설립/교수)의 20년간 조수(1975~84後 10년間)시절 성파에게 ‘나는 부르델 제자에게서 배웠다’하니 부르델학파계보(Bourdelles choolsg enealogy)로서 인체적 사실구

상을 계승한 것이 된다.[일본예술원 전시자료: “小森師(고모리 쿠니오小森邦夫)は構造社で戦前ブールデル(Bourdelle)に学んだ斎藤素厳に師事、” 渡英13~16 영국왕립예술원Royal Academy of Art과, 부르델 연관 조사 필요]대구에 있는 대형 인체 작품들과, 특히 오늘날 없어진 황성공원의 시멘트 인체상이 있던 전몰장병추모탑을 두고 부르델의 영향을 받아 만든 것이라 생각 된다고 성파는 설명했다. 城坡에게

조각이 가지는 의미, 그리고 예술에 대한 철학과 생각,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본다.

영덕生인 그는 학교에 자신의 그림들이 잘 걸려있었고, 어릴 적부터 점토를 만지는 걸 몹시 좋아했는데 만들어 제출한 것을 선생이 탐을 내어 안돌려줄 정도였다 한다. 성적은 좋았지만 웅변을 잘하니 선생한테 불려 댕기느라 학업이 순탄치 못했고 오늘날 포항대학교를 졸업 후 자신의 미래는 회사에 안주 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된 나머지 포항에서 잠시 서양화가 김홍 선생의 휘하(麾下)에 있다가, 재능은 인정받았으나 ‘색감보다 데생이 보다 정확하니 조각을 해보는 게 어떠하냐’ 하므로 이때 조각을 권유하여 수월 선생과의 인연을 어릴 적 초심처럼 이어온 그는 40여 년 동안 스승이 돌아가실 때 남긴 소원을 염두하며 작업에 몰두중이다. 대한명인 인 그는 인체에 대한 사실적 표현기법과 작품에 대한 열정과 의욕으로 흉상 제작만 수백여점에 이를 정도로 놀라운 작품에 대한 집념을 보여줄 뿐만이 아니라 인체를 모티브로 美를 표현하며 대중들과 소통해 왔다. 자신의 작품제작에 선뜻 모델로 나서준 수많은 이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성파는 길을 가다가도 사람들을 붙들고 모델 청탁을 한 탓이 미치광이 소리를 듣기 일쑤였다고. 예술에 대한 집착과 광기가 빚어낸 결과였지만 그는 개의치 않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왔다. 특히 빚어낸 조각들을 전시회를 통해 대중과 만나는 일을 통해 소통하였고 그중에 군립청송야송미술관 개관1주년 기념초대(06年) 200여점을 전시 주말에 실제 모델작업 시연하여 인기를 모은 적이 있었으며 아직까지 일부작품을 상설전시中이다.

심오한 경지에 오르기 위한 쉼없는 자신과의 싸움에 몰두

그에게 있어 상욕심이 없던 건 아니지만 국전은 고작2번 출품인데, 돈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동거리가 곤란하더란다. terra cotta 裸婦를 出品한 바람에 특기한 반응이 있었지만, 국립현대미술관에 이로서 성파의 작품이 없다. 하지만 높이380cm 성파의 손맛(&헤라)이 조금 담긴 초대형 작품 두개가 여기 국립현대미술관에 소장돼 있다는 걸 알면 누구라도 놀라워하지 않을까? [역사(力士)Ⅰ,Ⅱ]바로 성파가 遺家族의 청으로 복구한 것이다. 알만한 제자라고 생각할법하다. 성파는 主意는 인물구상的 인체human body사실주의Realism 技法&美術思潮는 소조molding 헤라digへら 드로잉drawing에 속한다. 수월 선생의 헤라기법을 즐겨 구사하고 있으며, 소조로서 작품의 표면처리 전체를 붙이는 것보다 마무리를 조각하듯 깎아가며, 완성을 마감하며 테라코타의 원형 및 브론즈를 거치며 영속적인 가치를 둔다. 흙 원형에서 헤라마감 처리를 하며, 과감한 헤라의 느낌을 주는 흉상과, 소품들에서 빗살같이 빽빽한 헤라로 마감한 기법을 자주 볼 수 있다. “저는 스스로 재야조각가라고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소상한 내력을 외면한 것은 자세히 알려하지 않았고, 제 자랑으로 비춰질까봐 내력보다 오직 작품성만으로 평가받고자 하였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04年8.16~8.31동안 중국21성省 85명의 선수가 참가한 제3회중국조각예술제에서 세계적인조각가(10개국)와함께 한국 첫 초청받았고, 自然을주제로 물에 비친石‘나르시스III’(175cm)와 외국작가 초상을 남겼다. 마친 뒤에도 흉상

시연을 도자기로 유명한 징더전 대학 1일 특강 및 여러 곳에 초대됐으며08年10.孫08年10. 孙子文化雕塑展에 한 번 더 초청받아 ‘孙武像’을 만들었다. 그는 알려진 데로 흉상과 인물계열 비공식 최대(1,000여점)을 기록하며 언론에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제게 흉상을 맡기고 칭찬해주신 권옥연 화백의 삼촌이 권진규 선생이고 저의 은사님도 부르델의 계보로서 같은 代이니, 저가 존중해 마지않습니다.” 소조(塑彫)가 중심으로 조수나 제자를 더 시키기보다 자신의 손길을 더 요구해온 그는 좋은 작품을 후대에 남기기 위해 작업을 한다고 예술적 철학을 밝혔다. 애착이 특히 가는 작품이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성파는 누드모델을 참고한 나르시스 시리즈와, 백여 장에 가까운 조밀한 흑백 사진을 일일이 찍어 키운 뒤 조합하여 어렵게 얼굴을 완성시킨 指月스님의 좌상이 공들인 작품이라 특히 생각난다는 소회를 밝혔다. “저는 예술에 소신이 있다면 그것은 미치지 않고는 못 배기는 불광불급의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건 미친 듯이 푹 빠져야 어떤 경지에 이르게 되듯이, 미쳤다는 말은 실성한 것이 아닌 어떤 심오한 차원에 도달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 역시 그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지금껏 조각에 매달리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업 작가로서의 바램 속에서도 다양한 작품활동 펼쳐나갈 터

수월선생과 권진규씨도 교수직을 수용하였지만 모 대학에서 강사제의조차도 거절한 100% 전업작가 성파는 학위를 중점으로 오늘날 예술적 가치관이 팽배하는 시점에서도 조금 달리보고 있다. 계보와 내력이 있는 작가들이 기량으로 다져진 노력을 중심으로 학위 없이는 제자들을 도제화 시키는데 유리한 환경이 아니지만 이것이 즉 창조적인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며 이번 15년도에 성파의 계보를 처음 밝힌 아들에게 이렇게 설명했다.“ 명예? 작품이중요하지 작품이 좋아야지 나는 내 돈들 여 홍보하는 것은 대부분 사양했고, 내 작품이 좋다고 자동으로 찾아 오실라면 그만이지” 창작도 좋지만 학위나 명예를 중점 하더라도 열정과 맥이 고루 담기지 않은 작품은 거품이 꺼지듯이 가치가 유지될 순 없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경제 집약的 도시에서 이뤄지는 예술 편중 현상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내비치며 경주와 대구 등 예술의 태동 지를 중심으로 다시 한 번 부흥의 시대를 맞기를 기대하고 희망한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해방 첫 경주예술학교의 순수한 열의와 열정이 재현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앞으로 스승의 뜻을 이어 조각공원을 후세에 물려주는 바람이 있고 특히 이미 정해져있는 흉상들을 마무리 하고 인체 사실적 묘사에서 여유가 있으면 반추상, 추상, 조형성 있는 작품도 남겨나갈 생각입니다.”라고 전했다. 성파의 약력으로는, 초대 및 개인전 16회, 조선화랑 대림화랑 명갤러리 군립청송야송미술관 포항문화예술회관 포스코 등에서 열렸다. 국전 입선 2회, 특선 입선 18회, 신라미술대전 대상·경북미술대전 동상·초대 운영 심사위원 역임 경주시 조형물 심의위원을 6년간 역임, (사)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 조각분과위원장 역임 (사)환경미술협회 고문, 경북창작미술협회장 역임, 예맥회 고문 (사)신라공예협회 이사장역임 (사)대한명인회 경북지회장 역임

언론&수상으로는, 中國국전대상作家 허‘文集’(한국계)의 글로 아시아 유일 조각 간행물 ‘sculpture(magazine)雕塑’杂志(잡지) 총제总第42기期에 韩国雕塑家龙虎先生작가소계, 월간미술94/06 김지미 흉상 작업사진 소개(kbs9시뉴스 촬영 및 경향신문 언급) 및 아트코리아와 지방방송에 수차례 소개 및 97年 중앙일보사 ‘한국을 움직이는 인물들(Who's Who in Korea)’下권 1936쪽에 수록된바가 있다.

80 창작 작가상 (경주시장), 13 경주 예술상(경주예총), 14 대한민국 청룡대상(대한방송언론연합뉴스)및 여러 감사패들이 그의 품에 안겼다.

경력&작업으로는 04.08 第三届中国雕刻艺术节 (10개국 특별초청特邀), 제10회 중국조소Forum 第十届中国雕塑论坛年会 (福建惠安), 08.10 第九届中国雕刻艺术节暨,首届孙子文化雕塑展 (山东广饶)

수월문하생 시기: 김유신장군동상, 경북대학교 비천군상, 불국사 사천왕상, 자연보호탑 제작참여, 中 개인작업을 시작으로,

안강 기계 전투 전적비 설계 및 동상, 태종대 자유랜드 분수대 군상(3m), 예식장 환경조각 비천상 부조(2mx5m 2폭), 一城 조인좌(趙仁佐)거사, 淵民 이가원(李家源) 박사, 충효사 와불(10m)조성, 금성출판사 耘平 김낙준(金洛駿) 회장, 雲甫 김기창(金基昶)화백 전신상, 왕묵도(Reginaldus Egner)신부, 울산 국제 라이온스 초대 노세진 총제, 경산버스 창사 雲隱 홍영기(洪永基)회장 전신상, 前대종교 총전교 春兆 이상훈(李祥薰) 선생, 포항 정수장 준공기념물 제작, 前한국수자원공사 江史 안경모(安京模) 사장, 선린대학교 설립 仁山 김종원(金鍾元)장로 전신상, 의료재단 손재림 박사 전신상, 기독교 사적지10호 엄주선(嚴柱善)강도사(講道師), 대성사 허성구(許星九)CEO, 진언불교 밀교 불보살 조사상 12점 봉안, 신의웅(申義雄) 前경산시장

예술계로, 문선호, 野松 이원좌, 박영선, 조규석, 조희수, 남강 金垣, 素山 김은집, 김재성, 覺浦 김동협, 雲史 성기열, 리홍재, 정충락, 정화석, 남정락, 碧波 김철진, 褱亭 정문경, 천상병, 김동진, 서진길, 撫土 전성근(예정)등 전국적으로 제작하였다.

780-300 경주시 포석로 742-1 경주조각연구원

Tel: 054-745-3877 H.P: 010-2503-3877

E-mall: ccyh1229@naver.com

Home Page: http://sculptor.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