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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도 이젠 리폼시대!‘코리폼(korea reform)’ 으로 주택시장 新바람 일으킨다
편집부  |  kore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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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13  17: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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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도 이젠 리폼시대!
 ‘코리폼(korea reform)’ 으로 주택시장 新바람 일으킨다.

한국예건  최문섭 칼라하우스 소장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원하는 집(house)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늘어가는 가운데 칼라하우스 최문섭 소장이 리폼을 통한 신개념 하우징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어 화제다. 옷을 포함한 가방, 악세서리 등에서만 사용되었던 리폼이라는 용어를 건축에 적용시키며 나만의 색다른 하우스를 연출하고 있는 최 소장은 주거공간 뿐 아니라 애견센터, 커피전문점, 병원 등 상업용 공간 역시 새롭게 탈바꿈 시켜내며 건축계의 ‘미다스의 손’임을 다시 한번 입증시키고 있다. 지난 1985년 한국예술건축(한국예건)을 설립한 이래 지금까지 165군데의 공사 실적과 2,200여 주거가구를 지어내며 건축계의 장인으로 불리는 최 소장에게 새로운 건축문화인 리폼에 대한 소개와 주의점, 그리고 건축에 대한 철학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눠봤다. 

   
 

리폼은 수리가 아닌 새로운 공간교체
“칼라하우스의 리폼에 대한 개념은 단순히 수리를 해준다는 것이 아니라 교체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부분적인 보수가 아니라 전면 교체의 의미라고 강조하는 최 소장은 리폼(리모델링) 시장은 앞으로 대세가 될 것이며 다양한 시장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과 유럽 등 건축 선진국에서는 이미 리폼 시장이 어느정도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오래되어 낡고 비효율적인 공간을 새롭고 편리하며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리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건축의 자존심을 걸고 주택 시장의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고자 코리폼(korea reform) 이란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 최 소장은 리폼산업을 표준화하고 그 기준을 잡아가는데 열정을 다하고 있다. “제가 처음 주택 리폼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너무나 터무니없는 고가의 인테리어 시장이 안타까워서였습니다. 새롭게 공간 연출을 하는 것도 좋지만 고가의 비용이 든다면 아무리 좋은 인테리어도 단점으로 다가설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인테리어 시장의 거품을 빼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고자 리폼 시장에 뛰어들게 되었다는 그는 새로운 리폼에 있어 평당 100만원이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시공자와 소비자가 같이 노력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금액이라는 것이 최 소장의 말. “그 이상이 되면 거품이고 낭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은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것. 이것이 제가 추구하는 건축의 리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목조주택 25평 기준으로 한다면 리폼에 대한 비용은 1억원 정도면 충분합니다.” 고가의 인테리어 비용보다 훨씬 저렴하고 효율성 있게 리폼이 가능한 것이 칼라하우스가 내세우는 리폼의 장점이다. 또한 주택 뿐 아니라 빌딩, 오피스텔, 아파트, 빌라 등 모든 건축물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무에서 유를 창조, 깐깐하고 차별화된 리폼 실시
리폼의 새로운 브랜드인 코리폼을 런칭하면서 틀에 박힌 공간을 넘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새로운 주택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한국예건의 <칼라하우스>는 고객을 배려하는 시공업체로 이미 건축계 뿐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소문이 자자하다. 공사기간 마땅히 거주할 집이 없다면 그 기간동안 임시거처를 빌려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30여년 건축에 대한 이해와 남다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상업공간과 주택공간 그리고 사무공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간에 있어 최상의 자재를 통한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공간 연출을 해내고 있다. 칼라하우스의 구성원 역시 전문가들끼리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울만한 건축 프로 100여명으로 구성, 기존 시장의 거품을 제거하며 리폼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직까지 소비자들은 고가의 리모델링에 대한 부담과 디자인에 대한 불만족으로 공간을 새롭게 바꾸는 것에 주저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 한국예건은 그 편견을 깨고 부동산의 가치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찾아내며 신뢰받는 시공업체로 그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리폼에 앞서서 주의해야 할 점과 중요한 점은 무엇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최 소장은 먼저 주택 구입시에 구조가 튼튼한 집인가에 대해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입할 것을 조언하며 내가 이 집에서 얼마나 거주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과 공간에 대해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개념이 잡혀 있으면 가장 좋다고 귀뜸했다. 또한 리폼을 하는데 있어서 인테리어 업자나 비전문가인 부동산 업자 보다 집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건축 전문가랑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인테리어업자의 경우 기존의 거품이 심하여 고비용을 부담해야만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앞서 말했든 가격의 거품을 줄이고자 이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저희 칼라하우스는 질 좋은 자재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리폼 가격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가 믿고 만족하는 결과물을 창출하는데 주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칼라하우스만의 건축 색깔 만들어 갈 것
그동안 칼라하우스는 좋은 건축이 무엇인지 뛰어난 결과물로 입증하고 보여주었다. 없던 시장인 리폼 시장을 새롭게 도전하면서도 남들과는 다른, 하지만 최고가 되겠다는 의지와 열정으로 지금껏 달려왔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30여 년전에 지었던 건물주인이 잊지 않고 다시 리폼을 의뢰하는 등 한번 맺은 인연은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인정받고 있다. “제가 지었던 건물이니 제가 잘 알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홈그라운드에서 경기를 뛴다는 느낌으로 즐겁게 작업했던 것이 가장기억에 남습니다.” 완공 후 “건물주가 역시 집은 최문섭이다,” 라고 웃으며 말을 건넸을 때 그동안의 고생과 땀을 보상받는 거 같아 자부심과 보람을 느꼈다는 최 소장은 자신이 흘린 땀과 열정이 누군가에게 희망과 즐거움이 되기에 이 일을 멈출수 없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제 리모델링이라는 용어도 리폼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또한 부동산은 재활용하면 재산적으로나 심미적으로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리폼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급증할 것입니다. 한국예건은 코리폼이라는 차별화된 브랜드를 통해 건축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그동안 제가 지었던 160여군데의 건축들을 건물주들을 설득해 하나씩 리폼해 나가는 것이 꿈입니다.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건축주의 니즈에 부합하는 리폼을 선보여 나갈 것입니다. 또한 리폼 시장에 꿈과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이들이 있다면 미력하나마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특별하고 소중한 이들을 위한 그의 건축에 대한 열정과 도전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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