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만성통증, 체형 교정으로 잡는다

국가대표체형교정원 김영호 원장

바쁘고 스트레스가 심한 현대인들에게 흔한 질병인 어깨, 목, 허리, 골반 통증. 별일 아니겠지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가 참을 수 없는 고통을 겪어 본 경험이 한두번쯤 있을 것이다. 이러한 통증들을 치유하고 고통받은분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오고 있는 국가대표체형교정원 김영호 원장은 지긋지긋한 만성통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근본인 자세와 체형을 교정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오고 있다. 카이로프랙틱의 마술사로 더 유명한 김 원장에게 만성통증의 원인과 통증을 잡기 위한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만성통증의 원인, 올바르지 않는 자세가 문제

김 원장은 만성통증의 원인에 대해 바르지 못한 자세에서 출발한다고 강조했다. “지금 대한민국은 오십견 등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200만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특히 하루종일 컴퓨터로 근무하는 직장인 상당수가 뒷목 뻐근한 증상, 어깨 걸림, 잦은 두통 호소 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질병은 오랫동안 자리에 앉아 모니터를 보며 목을 쭉 뺀 자세를 유지하거나 엉덩이를 의자 앞에 걸치고 등을 등받이에 기대는 등 잘못된 자세로 인한 일자목 증후군 증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번 버릇된 자세를 쉽게 고치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 국가대표체형교정원 김영호 원장은 근육과 오장육부를 체형교정을 통해 만성 통증에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고통받는 분들의 마음을 이해하며 체형 교정에 전념

김 원장은 20년간 태권도 선수, 대한해협 수영횡단팀 감독, 마라톤 팀트레이너 등 누구보다 건강하게 활동해 왔으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만성 통증으로 고통을 직접 겪으며 체형교정을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자신의 고통을 덜어준 놀라운 의술을 직접 공부하고 연구해오게 되었다고. 현재 국가대표체형교정원은 카이로프랙틱, 추나, 근육학, 근막학, 경락학, 한의학 등 다양한 전문 의술을 설렵한 김 원장이 오로지 손으로 교정의 마술을 펼치고 있다. 단 한번의 교정만으로도 통증의 80%이상을 잡아내는 김 원장은 미더스의 손은 만성통증으로 고통받는 분들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찾고 있다. “고통을 덜어주는 것이 제가 실시하는 치료의 근본입니다. 국가 차원에서 카이로프랙틱을 법제화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카이로프랙틱 법제화 되야

김 원장이 하는 카이로프랙틱은 손으로 하는 치유를 뜻하는 말로 척수로부터 갈라져 나온 31쌍의 척추신경이 척추 사이의 추간공을 통과하며 압박으로 기능 이상을 일으킨 곳을 손으로 교정하는 시술을 가리킨다. 현재 전 세계 70여개 국가에서 정식으로 의학적 학문으로 인정되었으나 아직 우리나라에는 인정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빠른 시일내에 법제화가 되어 전문 의술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이 조성되어야 할 것입니다.”

후학 양성을 통한 대중화 모색

김 원장은 보다 많은분들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후학 양성을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통받는분들의 마음을 진정으로 이해해야 하는것이 배움의 기본이다” 라며 말하는 김 원장. 300여명의 제자를 배출한바 있는 김 원장은 제자들의 손끝에서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도를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전화문의: 031-271-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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