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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니즈(needs)에 맞는 복합멀티카페 만들어 갈 것팩토리엠(Factory M) 박도흠 대표
박순태 기자  |  kore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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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5  11: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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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니즈(needs)에 맞는 복합멀티카페 만들어 갈 것
 
팩토리엠(Factory M) 박도흠 대표

   
 

카페에서 커피만 파는 시대는 이제 끝났다. 커피와 더불어 사이드 메뉴를 함께 판매하는 하이브리드 카페들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슈퍼푸드 브런치 카페를 선도하며 2016년 떠오르는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팩토리엠(대표 박도흠)이 외식문화의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작가로서 지내온 박 대표의 팩토리엠은 창업시장에서 떠오르는 핫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군더더기 없이 세련되면서도 누구나 편히 쉬다갈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하고 있는 팩토리엠은 주력 메뉴인 커피를 비롯해 샌드위치, 피자. 파스타, 팬케이크, 샐러드 등 가볍게 식사대용을 할 요기거리와 주스, 스무디, 빙수 등 소비자의 니즈와 기호에 맞는 마실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포화된 카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며 새로운 신화를 쏘아올리고 있는 팩토리엠을 본지 <코리아인/한국인>에서 만나본다.

   
 

2030 트랜드 세대들의 발길을 잡다. 
직장인 A씨(28,여)는 종종 점심시간이면 식당이 아닌 팩토리엠으로 향한다. 회사 근처와 가까운 팩토리엠에서 한씨 식사로 물론 충분한 브런치 메뉴를 판매하기 때문. 여기에 식사후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것이 그녀의 설명. 허겁지겁 밥만 먹어야하는 식당보다 여유있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자주 찾고 있다고 말하는 그녀처럼 최근 브런치를 즐기는 젊은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이렇게 2030 트랜드 세대들에게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팩토리엠은 커피와 궁합이 좋은 브런치 메뉴들을 개발하고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호기심과 이색적인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여기에 여유롭게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와 차를 마실 수 있는 매장 분위기 또한 인기에 한몫을 하고 있다고. 

   
 

나만의 아지트이자 동네 사랑방 역할 톡톡
2015년 여름부터 디저트 전문브랜드로써 take-out 전문점으로 또한번에 승부수를 던진 factory8(인사동점)이 인기를 끌면서 여름 시즌 레인보우 슬러시가 전국을 강타했다. 여러 가지 맛중 세기지를 선택하여 남녀노소 누구가 즐겨먹을 수 있는 슬러시를 개발한 팩토리8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팩토리엠의 정신과 이어지고 있다. 겨울시즌에는 커피와 핸드메이드 티, 생선, 새우, 감자가 즉석에서 튀겨나오는 chips와 직접만든 츄러스까지 시즌별로 변화하는 다양한 메뉴로 인기몰이중인 테이크아웃점인 factory8과 클래식한 카페다이닝이지만 너무나 편하고 맛있는 곳을 지향하고 있는 팩토리엠에 이르기까지 소비자의 기호와 니즈에 따라 나만의 아지트이자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factory8은 특히 은행이 아니라 본사에서 직접 저리 대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누구나 손쉽게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동네 사랑방처럼 쓰여졌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팩토리엠을 연출했다는 박 대표는 좋은 와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오랜 숙성의 시간이 필요하듯 좋은 결과물을 만들기까지 긴 기다림과 믿음 그리고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단순히 눈앞에 이익보다는 보다 멀리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카페를 만들고 싶다는 것이 꿈이라는 그는 카페 팩토리엠만의 경영 레시피를 만들어내고 있다. 

   
 

고객이 믿고 드실 수 있는 커피를 만들다. 
특히 메인 메뉴인 커피의 맛을 높이기 위해 가장 심혈을 기울였다는 그는 고객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오픈 준비하는 과정에서 커피로 유명하고 성공을 이룬 매장들을 일일이 찾아가 직접 시음하며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한 노력들을 기울여 왔다. 자체적으로 일산 로스팅 카페를 준비하면서 전문성을 갖춘 로스터를 만날 수 있었다는 그는 단순히 기계적으로 커피를 내리는 바리스타가 아니라 생두를 고르는 일부터 원두의 수입 과정, 그리고 커피의 전반적인 이해까지 커피의 본질부터 파악하는 수고로움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고객이 믿고 드실 수 있는 커피를 만드는 로스터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지금의 팩토리엠만의 에스트레소, 블랜딩을 완성해 냈다. 몇달동안 레시피를 조정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통해 드디어 저희만의 커피를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바리스타의 역량에 따라 맛의 변화가 다채로운 수동머신기만을 고집하고 있는 팩토리엠은 고압력에서 추출되는 두터운 크레마가 형성되어 아로마와 플레버의 향미가 풍성한 것이 일품이다. 입과 혀 속에서 느껴지는 바디감이 매력적이라고. 

   
 

합리적이며 착한 카페 지향하고 싶어
 박 대표는 “로스터는 지금도 팩토리엠의 커피를 위해 가장 질좋은 생두를 골라 블렌딩 연구와 시음을 하고 있으며 바리스타 또한 매달 신메뉴 콘테스트를 열어 커피 레시피를 보강하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커피를 제공하는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합리적이며 착한 커피를 만들겠다는 다짐 아래 지금껏 하나씩 만들어 왔다는 그는 합성조미료와 인스턴트 식품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고수하며 최상급 식재료를 바탕으로 음식의 맛과 풍미를 더하는데 주력해 왔다. 특히 오래 살아 있는 레스토랑과 식당이 맛있는 식당이라는 진리를 통해 그 정신을 팩토리엠에 불어 넣었다. 캐주얼하고 노멀한 카페다이닝이지만 맛있고 다시 오고 싶은 여운이 남아 있는 공간을 연출하고자 이승창 헤드 쉐프와 본부장과 함께 유행을 넘어서는 요리들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편의점 같은 카페, 팩토리 엠
“팩토리 엠의 엠은 미루나무의 약자입니다. 문화공간을 계속 만들어 나간다는 뜻을 내포하면서 재미난 카페를 만들고자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실제적으로 예술 창작자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싶다는 생각도 한몫했습니다.” 대한산업미술가협회 사무총장까징 역임한 박 대표는 디자인 미술을 전공하고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유명패션기업 논노에 입사 수많은 대학에서 강의와 세종시 3구역 디자인, 보라매시립병원, 천안의료원을 리모델링한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이러한 디자인적 감각을 팩토리엠에도 고스란히 녹여낸 박 대표는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문화공간을 필요하다는 점을 직시하고 편안하게 찾아와 밥 먹고, 음악을 들으며, 생맥주를 마시며 피아노독주회를 들으며 각종 소품과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편의점 같은 카페가 바로 팩토리 엠입니다. 음식도 먹고 연극과 연주회가 열리는 곳. 어떤가요? 즐겁지 않을까요?”

   
 

진정성을 바탕으로 새롭게 도전해 나갈 것
경영시에 가맹 관계가 아닌 같이 공유한다 관계로 가고 싶다는 박 대표는 문화공간을 공유하고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사업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단순한 이익을 쫒는 장사꾼 보다멀리볼 수 있는 사업가적 마인드를 가진 동반자를 저희는 원합니다. 이러한 생각들을 가지고 계신 예비 가맹점주분들이 계신다면 주저없이 노크해주세요. 함께 꿈을 이뤄나가고 싶습니다.” 누구를 모방하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스타일로 묵묵히 진정성을 가지고 도전하고 있는 팩토리엠. 돈을 벌거나 인정을 받기 위함이 아니라 작더라도 싶은 생각과 신념으로 돈으로 살 수 없는 사랑과 나눔을 전하겠다는 박도흠 대표. 그가 꿈꾸는 세상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한편, 박도흠 대표는 작가로서 많은 활동을 해왔던 분으로 몇 개월 후에는 전시회 계획도 잡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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