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역시의 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힘찬 행보가 2017년에도 계속된다!

광주광역시 시장 윤장현! 

경제 불황을 대비한 시민들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시민 복지를 위한 대안을 마련에 힘써... 

광주는 전라남도에서 큰 도시일 뿐 아니라 호남 지역을 대표하는 도시다. 그것은 인구 규모뿐 아니라 호남의 문화를 지켜가는 데에도 큰 몫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광주는 전라감영이 있었던 전주와 더불어 호남 지방의 문화를 지켜가는 중심축을 이루고 있으며, 느긋하고 구성진 전라도의 노랫가락에서 짐작되듯 독특한 지방 문화의 풍류를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뻗어나가는 도시, 불의에 맞서는 정의로운 도시 광주 윤장현 시장은 올 해도 큰 포부와 실천력으로 광주의 새 해를 열었다. 

광주는 3년 연속 광역자치단체 중 자살률이 가장 낮고 교통사고 사망자도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윤 시장이 지난 해 역점을 두었던 민생문제 중 가장 큰 경제 문제에 대해 대기업의 해외 이전으로 부터 중소기업과 서민의 일자리 지키기에 힘쓴 한 해였다. 이를 위해 가전 기업들이 광주형 공동브랜드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편, 지역 건설업체들이 이들 제품들을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조이롱 자동차는 광주에 대한 투자를 구체화하고 있으며, 칭화대와 자동차 포럼을 함께 여는 성과도 거두었다.
또한 컨트롤 타워인 ‘더 나은 일자리위원회’를 출범시키는 한편 전국 최초로 금호타이어 노사와 상생협약을 체결했고, 기업 노사갈등을 중재하며 꾸준히 소통해 온 결과, 전국 지역노사민정 협력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지역의 미래인 청년들을 위한 청년 일자리의 토대를 마련했고, 창업자금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창업특례보증을 해 주고, 청년창업의 요람인 아이플렉스(I-PLEX)도 동명동에 개관했다. 지역 문화 발전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세심한 정책으로 보다 나은 도시 만들기에 힘써 온 윤 시장. 

정의로운 도시 광주, 경제적인 안정과 일거리 창출, 문화발전을 위한 계획 수립! 
2017년도에는 촛불 광장에서 국민들이 요구한 보다 정의롭고 공정한 민주사회로 변화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윤 시장은 "주민 협치를 통해 스스로 삶과 지역발전을 결정하는 마을자치공동체를 보다 내실 있게 성숙시켜 나갈 것이며, 협력과 협업은 광주, 전남 상생발전으로 이어가고 서울, 대구 등 타 지역과도 연대를 강화, 중국은 물론 아시아 도시들과 교류를 확대하며 상생협력의 열린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올해 경제가 어렵다는 전망으로 시민들의 삶도 힘들어질 것을 예상하여 민관의 모든 자원을 동원하고 협력을 이끌어 내어 계층별로 맞춤형 돌봄을 추진할 계획에 있다. 특히 전통시장을 통해 서민들의 경제를 안정시키는 일에도 심혈을 기울이며 시민들의 삶을 위협하고 있는 화재, 범죄, 폭력, 교통사고, 화학물질, 질병, 위해식품 등 요소들을 최대한 방지하는 방침 아래 안전한 도시로 더욱 강화될 것이다.

또한 "우리사회는 저성장과 양국화 해결이 가장 시급한 과제이기에 고용불안에 떨던 시민들이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비정규직을 정규직화하했던 것처럼 비정규직의 노동안정을 노사정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시킬 것"이라고 말하며 "청년드림사업 등을 통해 단기적 일자리로 어려움에 처한 청년고용의 급한 불부터 끄면서 청년창업에 역점을 두고 청년펀드, 아이플랙스 등 창업지원 제도와 기반을 확충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시장은 광주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하며 2017년도에는 사람과 문화와 환경이 공존하는 도시모델을 만들 것을 선언했다. "좋은 도시는 그 도시에 살고 있는 시민이 좋다고 느껴야 한다"며 "우리 광주가 기존의 도시개발과 관리의 패러다임을 좋은 도시 모델인 공존도시 모델로 바꿔 진정으로 함께 사는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위해 문화전당권과 무등산 광주호 주변을 가꾸고 보존하여 문화적, 환경적으로 매력있는 도시 브랜드로 만들어 갈 것이다. "총탄자국이 발견된 전일빌딩과 옛 전남도청 별관은 역사성과 안전성, 원형복원의 원칙을 갖고 모두가 기억해야 할 5?18유적으로 보존하고 오월의 역사를 온전히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들을 위한, 시민에 의한 민주정치의 산실 이룩!
개발이 아닌 도시재생에 역점을 두고 광주역, 송정역을 새로운 활력거점으로 조성하고 군공항 이전 등도 본격 추진할 계획에 있다. 이와 함께 시내버스노선 개편과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체계도 보다 편리하게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에 있다. 

광주시는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해 저비용, 고효율의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춧돌을 놓는 한 해였다면 올 해는 경기시설과 선수촌 건설을 지속 지원하며 대회시설 사업계획 승인과 총사업비를 등록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수영연맹(FINA)과의 교류확대, 홍보, 마케팅 활동 강화, 안정적으로 국비를 확보하고 7~8월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석해 차기대회 개최도시로써 대회기 인수와 우리시 문화행사를 홍보할 계획에 있다. 
그 외에도 친환경자동차 산업과 관련된 사업 추진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를 위해 세부적인 계획 하에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대유위니아 본사가 7월까지 광주 소촌공단으로 본사를 옮길 예정에 있어 광주에 본사를 둔 대유에이텍과 더불어 대유그룹의 쌍두마차로 광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끝으로 윤 시장은 진정성과 성실함을 가지고 시민들의 마음을 읽어 정유년 새해에는 시민들이 뜻하는 좋은 세상을 함께 이뤄 나갈 것을 다짐하며 함께 힘을 합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