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싸웠던 위대한 분들을 잊지맙시다!

농민 대통령으로 이름난 전남 나주시 무공수훈회 김태근 지회장

상상만해도 지긋지긋한 일본군의 침략으로 36년의 세월에 말로는 못다 할 만큼 죽음의 고통을 받아왔던 독립운동가들 그리고 1950년 6?25참전용사를 비롯한 파월장병과 그의 가족들은 기가 막히고 설움이 북받쳐 오릅니다.
젊은 나이에 국가의 부름을 받고 오직 국가를 위해서 싸운다는 마음으로 싸우다가 전사를 해서 남은 가족들, 또 부상을 당해서 평생을 아픔 속에서 살아야만 했던 그들. 이들과 그 가족의 고통을 후세의 우리는 알고 아픔을 같이 나누고 있는가? 
국가가 없으면 민족도 결국 사멸하고 만다. 결국 이들은 우리를 위해서 싸웠던 것이다. 이들은 곧 우리이다.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다시한번 대한민국을 지탱하게 해 준 이들에 대한 고마움을 피부로 느끼고 이들이 신바람난 인생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새정부 역시, 모든 정책의 최 우선은 이들이다. 이들이 없었다면 국가가 온전히 지탱하고 있었겠는가? 앞으로는 과거와는 다르게 이들이 여생을 걱정없이 편안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 독립운동가 및 6?25 참전용사, 파월장병, 국가유공자들의 문제

6?25 참전 장병들의 연세가 이제 80~90대 전후와 파월장병 역시, 70~80대 전후, 이분들에게 정부가 너무나 괄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6?25와 월남전 등 유공자들에게 노후를 편안히 살아갈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해 줘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또한 남편을 잃고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진 고생을 했을, 그 미망인들에 대해서도 국가가 유공자들과 같이 노후보장을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4?19학생 희생자, 군사독재를 막기 위해 싸웠던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위해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당연히 5?18 기념곡으로 지정해야 되며 5?18유공자들을 위해서 그 정신을 받들어 충분한 대우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세월호 침몰사고는 약 304명의 사망, 사고가 발생한 원인은 바로 관계된 어른들의 잘못과 공무원들의 기강이 확립되지 않은데 대해서 문제가 발생했음으로 정부와 정치권이 책임을 지고 빠른 시일 내에 원인을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1. 유공자 및 유족들에게는...?
▲독립운동가 후손 ▲6?25 참전용사의 유족 ▲파월장병들의 유족 ▲4?19 희생자 유족 ▲ 5?18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 유족 ▲세월호 사건의 유족 등에게 지원 대책을 지방자치단체에 맡기지 말고 
중앙정부에서 충분한 보상과 보조지원이 이뤄지도록 국회에서 법을 제정 및 개정을 해 줘야 합니다. 수천만 명이 혜택이 볼 수 있음으로 그 후손들이 적극 지지 할 것입니다.

2. 베트남 전선에서 싸우며 받은 수당에 대한 의문점이 많습니다. 정부는 정확한 진위파악을 하여 파월장병들에게 보상해 줄 것을 요구.

3. 병역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인들이 제대 후 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군인들의 봉급을 대폭 인상해 주십시오.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군인들이 병역의무를 마치고 집으로 되돌아갈 때 제대증과 함께 사회초년생으로 생활해 나갈 수 있는 예금통장을 함께 이들에게 준다면 국가에 대한 감사함과 병역의무를 더욱 값지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군인과 그 가족 그리고 입대를 앞둔 대한민국 청년 모두가 적극 지지할 것입니다. 

▣ 국가유공자들의 보훈병원 이용의 문제점

보훈병원은 전국에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의 광역도시에만 위치해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광역도시이외 지역에서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들은 보훈병원에서 제공하는 할인혜택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그것은 거리상으로 너무 멀리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위해서 많은 것을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이 노후를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광역시뿐만이 아닌 다른 도시에도 보훈병원을 설립 한다거나 아니면 각 지역의 모든 일반 병?의원에서 이들 유공자들이 혜택을 받으며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했으면 합니다.

요구사항

1. 보훈병원의 등급제 폐지, 또한 일반 병원비 100%할인 혜택 요구

2. 전국의 병의원, 한의원, 자연치유 등 어느 곳에서나 진료를 받아도 보훈병원과 똑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요구. 

3. 국가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분들을 위한 국립묘지를 각 도에 조성해 줄 것을 요구.
→국가유공자들이 지금까지는 천대 아닌 냉대를 받아왔습니다.
위의 요구사항에 중앙정부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차기정부에 감사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4. 병역의무를 마친 군인에게 가산점 부여 재검토 필요.
  병역의무 가산점 부여를 폐지를 하였으나, 군대 사기진작을 위해 가산점부여제도를 
  부활하여야 합니다.

▣ 과거 군인, 경찰관, 소방관의 공적을 조사 훈포장 수여해주십시오. 

→군인, 경찰관, 소방관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국가에 대한 큰 공적을 세웠다면 후에라도 사실유무를 확인하여 훈포장을 수여해야 합니다.
군인, 경찰관, 소방관의 사기진작과 군기확립을 바로잡을 것입니다.
저 역시, 월남전에서 청룡특공대로 복무 중 1967년 파월장병 사상 무기류 1247정을 노획, 4~5명의 병사로써 큰 전과를 세웠습니다.
저에게도 태국무공훈장과 미국 은성무공훈장을 수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