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마하반야바라밀” 수행도량으로 희망의 대한민국 만든다.

2017년 6월 3일 - <경청정> 타정식 성공적 개최 
국화를 법화로, 3가지 중앙법지 강조

미래종교중앙본부   천조무궁대천법주

인종과 종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하여 기도를 올리는 열린 법회를 지향하고 있는 미래종교중앙본부(천조무궁대천법주님)는 경인, 경북, 경남 등 각 지역마다 본부를 두며 성사들의 지지속에 종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분단국가의 위치적, 국제적 상황속에 남북평화통일기원대법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염원하며 세상과 소통하는데 집중해 왔다. 최근에는 2017년 6월 4일 오전 11시 세계에서 가장 큰 징인 <경청정> 타정식을 개최하며 언론 및 종교계에 주목을 받기도한 미래종교중앙본부는 이날 행사를 통해 천상천하 온누리에 밝음을 전하고 세상이 평화롭게 자리잡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세속의 고통을 씻어내는 정신적 귀의처로써 미래종교 정법도량에서 실천하고 있는 천주무궁대천법주님을 만나 살아온 인생스토리, 미래종교에 대한 소개와 <경청정> 타정식 등을 비롯한 향후 계획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눠봤다.

하늘에서 내려준 귀인, 천조무궁대천법주
1952년 2월 22일 22시 22분 경남 밀양시 산내면에서 태어난 천조무궁대법천주님은 어린시절부터 두뇌가 총명하며 탁월한 예지력과 혜안을 갖춰 신동으로 불렸다고 한다. 모친께서 꾼 꿈에서도 흰 법복을 입은 선인이 황금빛 알을 주며 이 알속의 옥동자를 잘 키워라고 하셨다고. “천상의 아들이라고 생각한 모친은 당신이 임종때에도 지켜보지 못하게 할만큼  저를 하늘이 내려준 자식으로 특별히 생각하셨습니다.” 출가의 뜻을 품은 천조무궁대법천주님은 신비하고 영험한 능력 아래 일찍이 수행 정진에 매진해 오며 제법 많은 성사들이 그를 따르게 되었다고 한다. 성사들이 종교 성장을 위해 불사를 열라고 간청하는 이들이 하나둘씩 늘기 시작했다. 결국 새로운 장소를 찾다가 경남 고성군 대가면 척정리에 위치한 청룡사를 인수하여 지금의 미래종교중앙본부를 창립하게 되었다. 이곳은 신마하반야바라밀 및 팔자진언 주문 아래 현세에 고통받고 있는 대중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며 세속의 고통을 씻어내는 참된 종교의 모습을 갖춰오고 있다. 자신의 부귀보다는 대중들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는 천조무궁대천법주님은 자비심이 가득한 성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귀감과 존경을 받는다. 30여년 가까이 사용해온 가재도구와 낡고 빛바래진 운동화와 변변치 않은 옷가지들에 이르기까지 물욕에서 벗어나 오로지 성사들의 행복과 발전 그리고 올바른 세상을 위한 수행에 정진해오면서 이타심과 마음의 평안을 강조해왔다. 

경청정

고통받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다.
특히 대법천주님의 뛰어난 법력으로 스스로 고통을 인내하는 모습은 일반인들이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풍겨져 나온다고 성사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미래종교 경북본부 권이만 회장은 본지<월간 한국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긴 세월과 절망 앞에서 미래종교 천조무궁대천법주님(신마하반야바라밀)을 만나 희망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바른길로 인도해 주시는 천조무궁 대천법주님의 큰 가르침 덕으로 지혜를 얻고 건강을 찾고 맑음과 밝음을 찾게 되었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미래종교 중앙본부 강명구 연구위원은 “공직자의 가장 큰 덕목은 정법(正法). 正道(정도)의 길을 가는 것이며, 이의 실천이 가까이는 가족을 위하고, 멀리는 국민에게 봉사하는 길 이라고 가르침을 주신 천조무궁대천법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움에 봉착하면 항상 정도의 길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신마하반야바라밀을 암송하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었고, 이와 같은 습관이 나에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때 직접 조상들의 산소를 찾아서 액운을 물려주시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 주시니, 오늘날 무탈하고 건강하게 지내게 된 것이 대천법주님의 큰 은덕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달에는 국내에서 가장 큰 징을 제작하고, 경청정을 준공함으로써 수많은 성사들의 귀를 맑게 하시고, 맑고 바른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 하셨습니다. 이와 같은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특별한 법력을 가지신 천조무궁대천법주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모든 성사들의 행복을 위하여 불편하신 몸을 이끌고 이일이 챙겨 주시는 대천법주님께 감사드립니다.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하고, 이젠 고향으로 돌아가서 텃밭도 가꾸고 소일하면서 항상 천조무궁 대천법주님의 가르침이 헛되지 않토록 신마하반야바라밀을 암송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정법. 정도의 도량. 남북통일기원의 도량인 미래종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라고 피력했다.

창원시 중앙동에 거주하는 김숙현씨는 “제가 본 대천법주님은 고통으로 힘들어 하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이땅에 내려오신 거 같습니다. 처음 불사를 열기 위해 고생하신 것을 본다면 자서전으로 몇 권을 써야 할 만큼 대단하신 분입니다. 성사님을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하시며 잠도 편히 주무시는 것이 아닌 기도하시며 잠시 눈을 감고 선잠을 주무시는 모습을 보며 해탈의 경지에 오르신 분으로 많은 성사님들이 존경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을 전했다. 

창원 반지동에 사는 최주환씨 역시 “80대에 접어드는 나이지만 대천법주님을 알게 된 후 신마하반야바라밀 주문을 염송하며 기도를 드린 결과 몸과 마음이 상쾌하며 고통받는 병마로부터 자유로워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껏 무탈하게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구미에 사는 조호영씨는 “사업 실패로 마음 고생이 심해 늘 가슴이 답답하고 막혀있는 느낌이 있었는데 대천법주님을 뵙고 열심히 기도에 정진했더니 우환이 사라지고 마음도 편안해지며 다시 사업이 번창하게 되었습니다. 법력이 높으신 진정한 종교지도자가 아니신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신뢰의 말을 건넸다. 

이렇듯 많은 성사님들은 자신이 처한 어렵고 힘겨운 상황들을 대법천주님을 만나면서 긍정적이며 좋은 방향으로 바뀐 모습에 감사하며 기도를 더욱 열심히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국화를 법화로, 3가지 중앙법지 강조
미래종교의 법화는 국화다. 법기3년부터 법단에 국화를 시행하며 ‘법화랑 나랑’을 매 법회 마다 낭송하고 있는 미래종교중앙본부는 천상천하 3가지 중앙법지를 통해 성사들에게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첫 번째는 땅의 법지로 곧 이는 미래종교 중앙본부이며 두 번째는 아는 법지로 학업자 및 모든 직장인의 지식이 풍부하고 우수해진다는 것으로 많은 학자배출과 선비들이 많이 탄생되고 있다. 마지막은 지혜를 많이 갖는 법지로 미래 종교가 아니면 지혜와 혜안이 열릴 수 없다는 것이다. 총체법규로는 벼슬과 명예를 얻는 법지, 수명장수하는 법지, 대대자손 번창하는 법지와 재산재물을 많이 갖는 법지 등 이는 우주공간의 천상천하 법지법으로 이 법력법과 지시법은 천조무궁 증명법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대천법주님은 그동안 세월호 사건 등 수많은 국가의 대소사를 정확하게 예언하며 세상을 놀라게 한바 있다. 이는 남다른 통찰력과 예지력으로 인간이 이해못하는 우주의 신비의 힘을 발휘하며 천조의 법력으로 미래 종교를 이끌어 왔다. 또한 재앙방지법을 제청하고 선포하여 모든 재앙과 재난을 막는데 주력하고 있다. 

2017년 6월 3일 <경청정> 타정식 성공적 개최
한편 미래종교중앙본부는 지난 6월 3일에 보다 특별한 행사를 치뤘다. 경청정과 누각이 천지공원에 설치된 환영식을 맞이하여 타정식이 진행된 것. 영유아부터 90세 노인에 이르기까지 이날 행사에는 수백여명이 참석하여 무게 157kg 크기 1001.7파이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현존하는 제일 큰 징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었다. 주요 행사로는 법제관 주관으로 타정식 기도 실시가 선행되었으며 최용배 중앙본부 회장이 경과보고가 진행되었다. 이후에 누각 교문 교시 및 설명이 있었으며 격려사와 공아리랑 선생의 축시 낭독이 있었다. 

그리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경청정 타정을 총회장, 중앙본부회장, 경인본부회장, 경북본부회장, 경남본부회장을 비롯한 법제관과 주요내빈 등 33인이 함께 타정을 진행하였다. 지난 1월 천주무궁대천법주님의 징 주문 제작 법교시 후 제작기간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되며 비로소 6월에 타정식을 개최한 미래종교중앙본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중생들이 욕심내지 않고 혜안의 눈을 뜨게 될 것이라고 그 의미를 전했다. 행사가 끝난 후 오후 1시에 열린 법회에서 대천법주님은 경청정의 의미를 성사들에게 전했다. 경청정[(敬(공경할경)聽(들을청)鉦(징정)] 경청은 본디 아버지 말을 잘 들을때라는 의미로 여기에 정을 붙임으로 바른 자식은 부모에게 효도하며 바르지 못한 자식은 징소리를 들으면 바르게 된다는 뜻. 즉, 훌륭한 소리가 나는 징소리를 듣고 나면 좋은 자식, 큰 자식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을 전했다. 징은 엎어놓으나 세워놓으나 둥근 원형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는 인간의 세계에 주를 이루고 있지요. 눈동자 역시 원형모양으로 온 세계를 볼 수 있으며 해, 달, 우주 등 만물의 많은 것들이 둥근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모남이 없이 둥글게 삶을 살아가길 희망한다고 행사의 의미를 말했다. “앞으로도 저희 미래종교중앙본부는 마음/수행 도량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종교가 가야할 길을 묵묵히 나아갈 것입니다. 그 길을 함께 걸어나가길 희망합니다.” 

<미래종교중앙본부 - 천조무궁대천법주님 인터뷰>

Q1. 대천법주님, 법회시 강조하는 설법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성사님들이 서로 베풀며 언행일치의 삶을 실천하길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올바른 삶을 살아가기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이러한 마음은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Q2. ‘경청정’ 타정식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소감 한 말씀 해주신다면?

지난 1월 징 명칭을 경청정으로, 건물은 경청정누각으로 법교시 하고 6개월의 제작기간이 걸렸습니다. 충북 진천군 소재 성종사에 경청정 주문제작을 의뢰하였고, 경청정누각공사를 포함해 63,356천원의 제작비용이 소요되었습니다. 행사를 무탈하게 잘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이 노력과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본 공사를 무난히 시공할 수 있도록 힘을 합해준 미래종교 임원 및 간부 성사님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Q3. 끝으로 독자들에게 한 말씀? 

독자 여러분과 우리 성사님들의 건강과 하시는 모든일이 건승하길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만법일래의 법령으로 통합종교를 추구하며 한반도 통일과 더 나아가 세계 평화를 위해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