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교 2대 째 가문의 가업을 잇는 한방 치료의 대가 
대대로 내려오는 ‘진주장미단’으로 현대인들의 질환을 치유하다.

복신당한의원  전세유 원장

대를 이어 치료하고, 대를 이어 진료를 받는 진정한 명의 전세유 원장! 
동, 서 의학의 치료 방법이 각각 다른데, 그 중에서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치료의 시점과 치료 과정이 아닐까 싶다. 한방에서는 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기능에 중심을 두고 치료하게 되는데 이 치료 기법은 예로부터 내려오는 방법을 기초로 현대적인 재해석이 가미되게 된다. 자연에서 오는 약초들을 기초로 우리 몸을 자연스럽게 다스리는 한방. 이 한방의학의 가장 앞에서 많은 이들의 근본적인 치유를 위해 힘쓰는 이가 있는데 바로 복신당한의원의 전세유 원장이다.

전세유 원장은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대 복신당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 양지 라이온스클럽 부회장과 부산대학교 환경대학원 최고지도자과정, 부산대학교 외국어대학원 국제사회지도자 과정, 경성대학교 국제경영대학교 최고 CEO과정을 거쳤다. 

전 원장은 중국 화교 2대 째 가문의 가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35년 째 복신당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전 원장은 아버지 옆에서 곁눈질로 배우고 약재를 다루면서 입문했다. 그는 굵고 긴 침을 사용하며 문진부터 꼼꼼히 챙기고 진료 후에는 반드시 처방을 줘서 문진부터 진료, 처방까지 모든 과정에 환자를 위한 정성을 다 쏟는다. 이러한 꼼꼼하고 섬세한 진료로 초진 후 재진률이 거의 95% 이상으로 높다.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약재성분을 담은 '진주장미단' 
복신당한의원의 대표적인 것은 만인이 인정하는 '진주장미단'이다. 이 진주 장미단의 주요 효능은 강할 장, 아름다울 미의 뜻을 지니고 있으며 진주장미단은 "남성의 힘, 여성의 아름다움'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남녀 호르몬 분비 조절 및 면역력 강화, 활력 증강에 좋으며, 어린이, 청소년 성장촉진부터 중장년, 노년층의 기력 강화에 좋다. 이 뿐 아니라 피부 미용, 미백, 갱년기 증상, 혈액순환 장애, 노안 개선에 효과가 있다. 전 원장은 "장미단은 매년 계절마다 복용을 위해 내원하는 환자들이 있을 정도로 효과가 좋다"고 소개하며 "여성건강과 미용에 좋아 서태후, 양귀비, 클레오파트라 등이 늘 곁에 두고 먹었다는 '진주'와 간, 신, 심, 폐에 두루 이롭고 대표적인 보혈재인 '녹용'을 더해 원방의 효능을 높였다"고 말했다. 

"진주는 간, 심으로 들어가고 성질이 시원하고 무독하여 심신안정, 불면을 낫게 하고, 눈을 밝게 하고 얼굴을 맑아지게 하고 부스럼, 종창과 귀머거리를 낫게 한다는 동의보감 내용을 기초로 진주장미단의 주요 약재로 쓰이고 있다. 그 외에도 진주는 면역기능 강화와 뇌세포 영양 공급, 활성산소 제거, 순환계 개선, 내분비 조절, 신경쇠약 개선, 항노화 작용을 한다. 

여기에 녹용은 간, 신, 심, 폐에 두루 이롭고 혈을 보하는 대표적인 식약재로 신장의 양기허쇠, 정혈부족, 잦은 소변, 조루, 허리가 무지근하고 무력한 증상, 소아의 더딘 성장발육, 여성 아랫배가 차고 대하, 종기가 아물지 않는 증상을 호전시키는 역할을 한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효과 있는 진주장미단, 남성에게는 힘과 에너지를 여성에게는 아름다움과 호르몬 조절에 효과를 보여... 
원방에 기초한 10여 가지 천연 식약재에 녹용과 진주를 더한 '진주장미단'은 원방의 효능을 높이고 유효성분율, 소화흡수율, 기호성을 극대화했다. 덧붙여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이라고 강조하며 "남성에게는 힘과 에너지, 호르몬 조절, 면역력 증강을 여성에게는 아름다움과 체내 혈류 활성화, 호르몬 조절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진주 장미단은 한방에서 남녀 성호르몬 생성에 있어 으뜸으로 치는 식약재 오자인 토사자, 구기자, 복분자, 오미자, 사상자를 핵심 비율로 가감하고 진주와 녹용을 첨가하여 효능을 극대화시켰다.  이 진주장미단은 제조방법 특허 출원과 상표등록 출원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중장년층 남녀 하초 배꼽이하 부위의 무기력과 냉증을 치유하여 성 호르몬 조절 및 증강에 탁월하며, 남성 전립선 질환 치료 및 개선, 다뇨, 빈뇨, 뇨약 개선과 남녀 성기능 회복 및 개선에 좋다. 

한방에 있어서 명의로 손꼽히며 가전비방의 현대적인 재해석으로 연구 계승해... 
전 원장은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83년 복신당한의원을 개원했다. 전국적으로 이름이 난 명의로 아프고 오랜 병으로 힘든 환자들을 가족같이 돌보고 고치는 데 많은 힘을 쏟아 왔다. 화교 출신으로 한의학의 정수를 깨달은 선친의 뒤를 이어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가전비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연구 발전 계승해오고 있는 것이다. 

복신당한의원은 특화된 치료를 하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50년이 넘는 오랜 시간 임상경험과 최신 척추관절의학, 운동요법 등을 통해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자세이상증후군인 거북목, 척추측만, 턱관절 질환, 골반뒤틀림에 특화된 치료를 하고 있다. 여기에 안면비대칭, 주름개선, 피부질환 치료를 위한 미용침, 한방약물을 통한 피부 직접 치료와 오장육부 치료 그리고 턱관절 교정, 척추 뒤틀림으로 생기는 기혈순환장애를 동시에 치료하고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여 재발의 가능성을 최대한 낮추고 있다. 

그는 "복신당 한의원의 가전비방에는 오랫동안 이 곳을 내원한 환자들이 4계절, 명절, 대를 이어 찾아오고 있는 대만 화교 한의원 50년의 대표적인 가전비방을 말한다"며 "장미단과 해독청간음, 순기보혈환, 장요단, 총명건뇌환 등이 대표적인 가전비방"이라고 소개했다. 

‘한 발짝 앞서는 인술’을 의료 철학으로 가지고 있는 전 원장에게 있어서 한의학은 바로 '천직'이다. 진료시 그는 아픈 사람은 안 아프게, 가려운 사람은 안 가렵게라는 가장 기본에 충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대대로 내려오는 제품들을 새롭게 재해석하고 연구하는 데 몰두하고 있는데 제품 연구시 전 원장은 환자들이 쉽게 접하도록 하면서 정확한 인술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그는 국민건강에 무척 관심이 많다. "한국 사람들의 식습관 중에 찬 음식이 문제"라고 진단하며 "찬물, 찬 음식을 덜먹어야 건강하다, 건강하려면 따뜻한 음식과 따뜻한 물을 자주 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얼마 전 그는 (주)복신바이오를 설립했다. 복신바이오는 "보약의 대중화'라는 기치로 50여년 역사의 2대째 화교한의원의 대표적인 보약들을 식품화하여 연구개발 판매하는 건강식품 회사이다. 이 회사를 통해 진주장미단을 식품화하여 대중화에 힘을 쏟을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간 관련 건강식품을 만들어서 보급하며 불임 관련 처방을 해서 불임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희망의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2018년 봄에는 홈쇼핑을 통해 진주장미단을 선보일 계획으로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