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고기의 깊은 맛, 60년 전통의 어머니 손맛은 다르다

광양불고기 박형준 대표

한국의 대표 음식 중 외국인 친구에게 소개하고 싶은 메뉴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은 생각만 해도 침이 고이는 ‘불고기’이다. 최근 모 방송국 예능프로그램에서 아마존 원주민 가족들이 달짝지근한 양념이 배어있는 불고기에 흠뻑 빠진 먹방을 선보이면서 새삼 가족이나 직장 회식으로 불고기를 찾는 경우도 많아졌다. 최근 뉴욕타임즈에 게제된 불고기 광고가 논란의 대상으로 떠오르기도 했지만 대한민국의 대표음식은 역시 불고기이다. 그리고 정말 맛있는 불고기를 꼽으라면 단연 역삼동에 위치한 광양불고기(www.bestbulgogi.co.kr)이다. 그 맛이 가슴을 울린다.

+60여 년의 전통이 맛으로 승화

광양불고기는 박형준 대표의 모친이 1952년 6.25한국전쟁 당시 ‘아방궁’이라는 상호로 명동에 문을 연 음식점이 모태이다. 명동에서 40여 년동안 전통의 한국 음식을 선보이다가 1986년 현재, 강남역 1번 출구에 위치한 역삼동에 ‘광양불고기’라는 상호로 재오픈하였다. 광양불고기하면 바로 ‘우리나라 전통 불고기’라는 컨셉이 떠오를 정도로 대내외 인지도를 쌓아 수많은 정치인, 법조인, 영화인, 운동선수, 기업인 등 다양한 직종의 명사들이 즐겨 찾고 있다. 또한 칼루이스와 조이너스 등 해외 유명인사들도 한국을 찾으면 광양불고기의 전통 불고기를 맛보기 위해 역삼동으로 발걸음을 옮기고는 한다.

광양불고기를 찾는 고객들이 가장 으뜸으로 삼는 것은 ‘한결같은 어머니의 손맛’이다. 실제로 광양불고기의 주방장과 지배인은 20여 년동안 변동이 없이 변함없는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젠 단순한 맛 이상의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지점도 여러 곳이지만 주방장이 직접 지점을 매일을 돌면서 맛을 확인하고 재료를 선별하여 일관성있는 맛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설탕말고 배즙과 특제 마늘양념으로 고기를 재어 어디에서도 흉내낼 수 없는 불고기 고유의 깊은 맛을 재현해 내고 있다. 또한 불고기는 물론이고 모든 밑반찬도 생수를 사용하여 조리하여 최상의 재료로 최고의 맛을 가족에게 주고싶은 어머니의 마음을 고스란히 음식에 담았다.

+중국의 한류열풍을 잇는 광양불고기

엔터테이먼트사업을 중심으로 중국에 휘몰아친 한류열품의 일환으로 중국 현지백화점에서는 한국 최고의 맛집을 입점시키겠다는 방침 하에 국내 수많은 음식점들이 물망이 올랐다. 그 중 광양불고기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종과 특유의 맛깔스런 맛으로 당당히 선정되어 현재 중국 심천에 250평, 2층 규모로 2007년 문을 연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국내에도 300여 평 규모의 주차공간도 100여 평이 넘는 역삼동 본점 외에 잠실, 분당, 남양주 분점에서도 쾌적한 공간 구성과 본점과 다르지 않은 맛과 서비스로 지역 고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박형준 대표는 “광양불고기에서 맛 본 맛있는 식사가 인생의 여정 중 아름다운 순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개점 후 15년 동안 수익금의 일부를 대학장학금으로 전달하며 어머니의 맛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인 어머니의 넉넉한 마음을 세상과 함께 나누는 광양불고기의 박형준 대표.

한국 음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제대로 알리기 위해 음식의 질을 최상급으로 유지하고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노력을 배가하는 박형준 대표와 광양불고기 임직원들의 행보가 바로 대한민국 대표선수들의 발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