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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통의 관리
이덕수 내과 원장  |  kore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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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5  11: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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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통의 관리

                                                        

스트레스 많고 경제가 어렵고 과로한 일상에서 가슴답답한 세상이다!  
평창 올림픽 설원의 스키와 쇼트 트랙의 질주로 금매달의 승전보 같이 가슴이 뻥 뚫리는 좋은 일만 일상에 있으시면 좋겠다. 

흉통은 응급실이나 진료실에서 가장 흔하게 보는 증상으로 사소한 것에서부터 일시에 생명을 앗아가는 중대한 병들로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사소한 통증의 시작이 후에 큰 화로 이어 질수도 있으니  반드시 의사를 통한 원인에 따른 체계적인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

이제 흉통을 유발하는 여러 질환군의 분류와 그에 따른 잘 대처하는 기본적인 구별법들을 알아보자.

늑골 질환, 흉벽의 신경 자극에 의한 통증 - 늑골의 골절, 늑골-연골 증후군인 늑골과 연골 접합 부위의 표재성 압통이 온다, 늑골에 연관된 신경과 근육손상에 의한 통증이 온다. 경추 추간판 탈출증은 신경근을 압박하여 흉통을 유발된다. 대상 포진은 고령에서, 면역이 극심하게 떨어진 경우에 체간등의 한쪽으로만 붉은 결절처럼 여러개가 생겨 수포가 온다. 피부 발진의 발현이전에 통증이 심하다. 유방 질환은 유방 자체에 한쪽만 증상이 있는 경우에 유방암, 염증등을 고려하여 유방 초음파등을 해야 한다.


심장 질환 - 주로왼쪽 가슴하부에 통증이다. 흉통중에 가장 중요하고 시급하면 잘 다루어야 할 장기의 질환이다.,

  협심증은 심장을 먹여 살리는 관상 동맥에 동맥 경화증, 혈전, 경련 수축에 의해 혈류 방해나 좁아져 막히는 경우이다. 수분에서 수십시간동안 오는 통증으로 왼쪽등이나 목, 팔로 전이되며 “가슴이 뻐개지 듯“ ”가슴이 짓누르는 듯“하다.  
  운동중에 주로 악화되는 안정형 혐심증과는 달리 불안정형 혐심증은 운동하지 않아도 오는 형태로 더 위험 할 수 있다. 
 변이형 협심증은 주로 새벽에 오고 신경성이나 위장병으로 잘못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심근 경색증은 정도가 더욱 심하여 심장의 근육 괴사로 오며, 부정맥이나 심부전등의 중대한 합병증을 유발한다. 심근염은 콕사키에 바이러스등에 의해 유발되며, 가슴중간이나 약간 좌측에 타는 듯한 통증이 지속되므로 신속한 진단중에 치료하지 않으면 30%이상의 사망율을 갖기도 하는 무서운 질환이다.
 이 밖에도 대동맥판 협착증과 폐쇄부전증이나 심근증, 급성 심낭염, 심부전 및 수십가지 이상의 심한 부정맥등이 있다. 다시 강조하지만, 진단은 속히 내과 전문의를 찾아 시행되어져야 한다. 고지혈증은 혈관을 막아 이러한 원인을 가속화하므로 미리 약물 치료를 한다.
대동맥 질환 - 대동맥 박리증은 대동맥의 내막이 찢어져서 “베는 듯한” “찟는 듯한”심한 통증이 고령의 고혈압 환자에서 주로 갑자기 온다. 초응급 질환이다. 등쪽의 견갑골 부위로 통증이 전파되기도 한다. 40대 이하의 50%는 주로 임신중에 발생한다. 의사가 즉시 의심을 하고 흉부 단층촬영등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즉각적인 입원이나 응급 조치가 취해져야만 생명 보전이나 합병증을 최소화 할수 있다.
심리적 질환(심인성 심장병, 심장 신경증) - 응급실을 찾는 10%에서 공황 장애나 공포증등의 다른 정서질환이다. 여러 과거력과 식은 땀이나 두근거림, 수면 장애등의 증상이 있다. 여러 검사에 정상이며 20~40대 여자에서 주로 온다.
소화기와 식도 질환 - 과민성 대장 증후군, 담도 질환, 소화성 궤양은 횡격막이하에서 흉통외에도 복통을 유발하며, 운동과 관련 없이 식사후에 더 나타나며 소화기 증상을 동반한다. 역류성 식도염, 식도 경련(연축), 폐색, 손상등이 심근 경색의 통증과 구분이 어려울 수 있다. 음식에 의한 증상의 변화가 오며, 운동등에도 증상은 주로 변하지 않으며, 위장 치료제에 증상이 약해진다.
늑막과 폐 질환 - 기흉이 마른 젊은 사람에서 주로 갑자기 나타나는 통증으로 가슴 답답함, 호흡 곤란등을 동반하며 열이나 감기 증상등은 없다. 늑막염은 늑막에 물이 차며 하부가슴이 답답하고 열과 기침은 없기도 하고 함께 오기도 한다. 폐동맥 색전증, 폐동맥 고혈압등은 허파의 혈관이 막혀서 가슴가운데 부위가 답답해지거나 호흡 곤란, 객혈, 빠른 맥박등이 온다. 폐 색전증은 수술후나 분만후, 각종 사고후에 흉통과 호흡곤란이 있다면 의심한다.  폐렴. 기관지염은 고열이나 기침을 동반하므로 구별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흉부에 불쾌감이 일단 존재한다면, 바로! 바로 즉시! 해당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별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무시하다가는 중한 합병증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설~마”하다가 갑자기 닥친 증상에 대처가 약간 미흡하므로 인해 급사처럼 큰 곤란을 당할 수도 있다. 경하지만 오래가는 흉통. 반복적으로 간헐적으로 오나 시간에 따라 더욱 강도가 올라가는 증상, 수분이라도 매우 짧지만 매우 강한 흉통이나, 호흡관란이나 두근거림을 동반한 흉통등은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진료, 상담하여야만 한다.
  추워져 혈관이 수축되어져 가고, 감기와 독감이 유행하는 이시기에  점점 더 증가하는 뇌,심혈관 질환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관리의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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