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세상 만드는 정법도량의 시대 열어간다.”

미래종교 중앙본부 교주 천조무궁 대천법주

지금 한반도는 격변의 시기이다. 이런 상황하에, 2017년 12월3일 오전 11시 법회 때 천조무궁 대천법주님은 “지금은 정세가 불안하지만 그에 흔들림 없이 하는 일에 열중하라는 지시를 하였다. 2018년 4월 30일이 되면 통일에 대한 결과 및 윤곽이 잡힐 것이며 한반도 남한 쪽에서 전 세계를 통치하게 된다.”라고 선포를 하였다. 이에 <월간 한국인>은 천조무궁 대천법주 교주님을 만나 많은 담소를 나누었다.

지난 2017년 6월 4일 세계에서 가장 큰 징인 <경청정> 타정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정법시대를 선언한 미래종교 중앙본부 천조무궁 대천법주님은 온누리에 밝고 평화로움을 전하는데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특히 성사들의 행복과 발전을 기원하고 종교의 의미를 넘어 현세에 고통받는 대중들에게 용기를 전하고 있는 미래종교 중앙본부는 국화를 법화로 시행하며 천상천하 3가지 중앙법지를 통해 이 땅이 건강하고 정직하며 보다 희망으로 가득차길 기원해오고 있다.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성사들이 서로 베풀며 나누는 삶,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언행일치의 삶을 강조하고 주문하고 있는 천조무궁 대천법주님은 법기 22년을 맞이하며 2018년 참되고 복된 기운을 대중들과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뜻을 전했다. 

선조들의 얼과 정신 이어받아 정법도량 실천
지난해 <경청정> 타정식 이후 미래종교에는 보다 편안함과 즐거움이 이어지고 있다. 법기 22년을 맞이하며 단 한건의 교통사고와 비명횡사 등 사건, 사고 없이 모든 성사들이 밝고 건강하게 생활해 나가고 있다. 지난 3월 4일 일요일 오전 11시 법회에서 천조무궁 대천법주는 “우리 선조들의 얼과 정신을 이어받아 조상들의 법을 지켜 나가야 한다고 설법하며 법운을 받기 위해선 행이 올발라야 한다고 말했다.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바로 미래종교의 정법이다. 그 정법도량의 정신을 모두가 함께 행하며 지켜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사들의 힘이고, 원천적 기운의 중심인 천조무궁 대천법주는 이어서 항상 건강하고 가정화합과 모든 사회가 온전하게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 나가자고 덧붙여 말했다. 인종과 종교 그리고 남녀노소를 뛰어넘어 누구나 참여하고 기도하는 열린 법회를 지향해 나가고 있는 미래종교는 현재 경인, 경남, 경북 등 각 지역마다 본부를 두고 있으며 중앙본부는 경남 고성군 대가면에 위치한 청룡사를 인수, 신마하반야바라밀 수행도량 아래 참된 종교로 자리매김 해나가고 있다. 천조무궁 대천법주님은 미래종교가 발전해 나가는 원동력은 바로 젊은 성사들과 경험과 연륜이 많은 성사들과의 조화라고 말한다. 

한덕우와 조승대, 미래종교의 희망을 비추다. 
“성사들 중에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다니는 두 어린 친구가 있습니다. 저를 신마하 할아버지라고 부르는 한덕우(함양초등학교 12살, 남) 군과 조승대 (도송중학교, 15살, 남) 군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저희 미래종교와 함께 해온 친구들이지요.” 태어나 돌 되기 전에 천조무궁 대천법주님께 3배절을 올리며 종교활동과 공부도 뭐든지 열심히 하고 있는 조승대군은 게임보다 천조무궁 대천법주님이 가장 좋다고 웃으며 말한다. 세상을 밝게 만들어 주시는 모습에 늘 존경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조승대는 병마와 싸우는 성사들을 치유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귀띔했다. 어느덧 의젓한 청년으로 성장해 가고 있는 조승대군의 소원은 앞으로도 모두가 무탈하고 행복했으면 한다는 것이 바람이다. 이를 위해 학업과 더불어 종교활동에도 보다 열심히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편 한덕우군은 초등학생이지만 속 깊은 아이로 이미 미래종교에서는 유명한 친구였다. 역시 엄마 뱃속에서부터 미래종교를 접한 한덕우는 그냥 모든 것이 좋다고 웃으며 말을 이어갔다. “태어나기 전에 저를 모두 딸이라고 알고 있었데요. 초음파상으로도 딸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천조무궁 대천법주님께서는 출산 직전에 아들을 얻게 됨을 축하한다고 부모님께 말씀해 주셨다더군요.” 제왕절개 해보니 역시 천조무궁 대천법주님의 말씀대로 아들로 태어난 한덕우는 천조무궁 대천법주님의 원력에 다시 한번 놀라움을 느끼고 더욱 종교활동에 정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 둘은 지난 2017년 12월 31일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경청정 누각과 3법지 탑, 재앙 방지탑을 지켰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재물을 올려놨던 장소를 지키고 서 있었던 것. “고양이 등 날짐승들이 신성한 재물을 탐할까봐 지키고 있었어요. 늦은 밤이었지만 그래도 둘이 함께라서 무섭진 않았습니다.” 추운 겨울 날씨에 이불을 덮어쓰고 지키고자 하는 마음에 기특함을 느낀 천조무궁 대천법주는 이 어찌 시켜서 될 일인가? 라며 훌륭하게 자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앞으로 미래종교의 큰 일꾼으로 성장할 인재들입니다. 두 학생들을 보면서 미래종교의 미래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 자랑스러울 따름입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참 종교

천조무궁 대천법주의 말처럼 미래종교는 남녀노소 조화가 잘 이뤄져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박진복 총무부장은 깨끗한 마음으로 성심을 다해서 일하고 있다. 매일 성사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몸과 경비를 희생하고 있다. 이러한 행은 모든 이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조유진 재무부장은 “작년 12월3일 중앙본부 법회 때 천조무궁 대천법주님 설법 중에 한반도의 정세가 2018년 4월30일이면, 통일에 대한 윤곽이 나타난다는 말씀에 우리 미래종교 성사님 모두 믿어 왔다”며 한반도의 밝은미래를 말하였다. 한덕우 할머니인 박외자 성사는 가정에 편안함을 주신 천조무궁 대천법주님께 감사함을 전했다. “고통으로 힘들어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자신 스스로의 몸을 희생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히 천조무궁 대천법주님의 기도에 열중한 모습 속에 엄청난 빛이 비추며 천조무궁 대천법주님을 따라 오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늘 성사들을 위해 기도하시며 잠도 편히 못 주무시는 모습 속에 해탈의 경지에 오르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음을 느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많은 성사님들이 존경하고 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인본부 이학도 회장은 “성사들의 귀를 맑게 하시고 맑고 바른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경청정을 만드는 작업은 실로 엄청난 정성과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저 역시 부천에서 고성까지 5시간이 넘는 엄청난 거리를 1주일에 2번씩 거의 5개월 넘게 매번 왕복할 수 있기까지는 천조무궁 대천법주님의 법력과 원력이 아니었음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천조무궁 대천법주님은 법력이 높은 진정한 종교지도자라고 신뢰의 말을 건넸다. 끝으로 배종한 중앙회장은 “미래종교는 바로 이렇게 모든 성사들이 함께하면서 만들어 나가는 종교입니다. 성사 스스로가 공부하고 시도하고 결국 정(正)으로 향해 정진해 나가는 것입니다. 미래종교는 스스로 돌아보는 반성과, 올바른 도덕성 그리고 흐트러짐이 없는 투명성을 바탕으로 희망을 열어가는 종교입니다. 보다 함께 할 성사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적극적인 포교활동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라고 강조했다. 

하나된 마음으로 종교 발전 이뤄나갈 것
지난 1952년 2월 22일 22시 22분에 세상에 태어나 천조무궁 대천법주는 어린 시절부터 영특함과 남다른 예지력으로 세상을 놀라게 해왔다. 선인이 황금알을 주며 잘 키워보라고 말 할 만큼 남다른 태몽으로 태어난 천조무궁 대천법주는 하늘이 내려주신 자식으로 그동안 대중들과 늘 함께하는 성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모든 물욕에서 벗어나 낡고 바랜 옷가지와 운동화 등 그의 단출한 세간은 올곧이 종교의 화합과 발전에 힘을 쏟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세계 평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남북평화통일기원대법회를 개최하는 등 분단국가로써 가지고 있는 아픔을 극복하고 통일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오는데 주력해왔다. “6.25 전쟁의 아픔을 겪고 대한민국은 빠른 시일에 많은 성장을 이뤄내왔습니다. 중진국으로 위상을 굳건하게 지켜나가는 한편, 세계에 그 위상을 널리 알려왔습니다. 하지만 반쪽짜리 국가에는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남북한의 평화의 길을 열어나가며 화합과 뜻을 모아가야 하며 대한민국의 국기 역시 황금색 한반도기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황금색은 예로부터 가장 고귀하고 가치 있는 색으로 인정받아왔으며 통일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황금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과 북의 의견을 좁혀가며 2018년에는 한걸음 더 나아가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남다른 예지력과 통찰력으로 그동안 크고 굵직한 국운을 정확히 예견하며 세상을 놀라게 한 천조무궁 대천법주는 인간으로 이해하기 힘든 우주의 힘을 발휘하며 미래종교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데 주력해 왔다. 이러한 뛰어난 그의 원력과 가르침에 감복하여 전국 곳곳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미래종교 중앙본부는 세상이 보다 살기 좋아져야 한다며 최근에 불고 있는 ME TOO 운동처럼 종교에서도 하나로 힘이 모아지며 보다 다양한 노력들이 이뤄져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조무궁 대천법주는 “그 중심에서 저희 미래종교 중앙본부는 적극적인 실천과 수행을 통해 가야할 길을 묵묵히 걸어나갈 것입니다. 그 발걸음에 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하길 바랍니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미래종교 중앙본부  천조무궁 대천법주 교주님 인터뷰>

Q1. 미래종교가 가지고 있는 힘은 무엇인지요?
A1. 저희 미래종교는 앞서 말했듯 간부부터 어린 성사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단합된 마음으로 기도도량을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정법시대가 도래한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바른 마음을 바탕으로 언행일치의 삶을 통한 수행을 정진해 나갈 것입니다. 

Q2. 3가지 중앙법지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A2. 저희 미래종교중앙본부의 3가지 중앙법지는 첫 번째,땅의 법지로 곧 이는 미래종교 중앙본부이며 두 번째 아는 법지는 지식이 풍부하고 우수해진다는 뜻으로 많은 학자배출과 인재들이 탄생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혜를 많이 갖는 법지로 미래 종교가 아니면 지혜와 혜안이 열릴 수 없다는 뜻입니다. 또한 총체법규로 벼슬과 명예를 얻는 법지, 수명장수하는 법지, 대대자손 번창하는 법지와 재산재물을 많이 갖는 법지 등 천조무궁 증명법, 천상천하 법지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Q3. '경청정' 타정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셨는데 소감 한 말씀 해주신다면?
A3. 지난해 6월 개최된 '경청정' 타정식은 무게 157kg 크기 1001.7파이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현존하는 제일 큰 징을 영유아부터 90세 노인에 이르기까지 함께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제작기간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된 경청정[(敬(공경할경)聽(들을청)鉦(징정)]은 본디 아버지 말씀을 새겨들으라는 뜻으로 바른 자식은 보다 부모에게 효도하며 바르지 못한 자식은 정소리를 들으면 바르게 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훌륭한 소리가 나는 정소리를 듣고 나면 좋은 자식, 큰 자식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이지요. 징은 둥근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해와 달 등 우주의 만물 역시 비슷한 모양으로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모남이 없이 둥글게 삶을 살아가길 희망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그 의미처럼 저희 미래종교 역시 대중들과 소통하며 둥글게 나아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저희 미래종교중앙본부는 마음/수행 도량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종교가 가야할 길을 묵묵히 나아갈 것입니다. 그 길을 함께 걸어나가길 희망합니다.

Q4. 한반도의 미래에 대해 말씀 해주신다면?
A4. 작년 말 법회 때 선포했듯이 앞으로의 한반도 미래는  대한민국이 전 세계를 통치하게 되는 좋은 미래가 있을 것입니다. 통일윤곽 및 긍정적인 결과의 방향으로 향할 것입니다.
또한, 미래종교는 대한민국/한반도의 미래가 되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입니다.

Q5. 마지막으로 독자분들과 대중들에게 한 말씀 하신다면?
A5. 온누리에 밝음을 전하고 세상이 평화롭게 자리하길 기원하는 저희 미래종교 중앙본부는 앞으로도 정법도량을 실천하며 참된 정법시대 종교로 길을 걸어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독자 여러분과 대중들의 건강과 가내 행복을 기원합니다. 더불어 세속의 고통을 씻어내는 정신적 귀의처로써 그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좌-조승대학생, 우-한덕우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