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싶은 집 살고 싶은 주거공간, 
‘엠스타목동타운’을 만난다
2018년 6월경 - 분양예정 “완벽한 조경 및 준공검사후 분양에 들어간다”
입주 후 1년간 관리소장이 되어 기본운영의 틀을 마련

신상근 대표 / 엠스타도시개발

대전광역시 중구 목동 363번지. 지난 2017년 5월 1일 첫삽을 뜬 후 약 1년간의 공사 끝에 드디어 오는 6월 분양을 눈앞에 두고 있는 엠스타 목동타운은 (주)엠스타도시개발(대표 신상근 www.mstar2017.com)의 야심찬 작품으로 가장 살기좋은 집, 누구나 사고 싶은 집을 지향하고 있다. 대지면적 6,458.80㎡, 연면적 11,132.11㎡, 건축면적 2,455.17㎡의 여유로운 공간에 지하1층~지상6층의 높이에 공동주택 4개동 11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며, 특히 6층에 들어서는 24세대는 실내계단을 통한 복층을 비롯 개인 옥상 테라스, 어린이 풀장 및 도심 캠프장 같은 공간이 조성되어 新 라이프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내 가족이 거주한다는 생각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집을 만들어왔습니다. 그 아름다운 주거공간을 곧 만나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품질우선주의를 강조하며 좋은 집을 만들고 싶다는 엠스타도시개발 신상근 대표에게 ‘엠스타목동타운’에 대한 소개와 가치, 그리고 차별성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어봤다.

취재·박재진 기자

엠스타목동타운

건축은 나에게 있어서 예술작품 같은 존재
지금까지 살아오며 배운 경륜으로 이 땅에 가장 아름답고 편리한 주거공간을 지어내겠다는 포부로 그동안 건축업에 몸담아온 신상근 대표는 건축은 하나의 작품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는 작업입니다. 화가가 흰 도화지에서 새로운 예술 작품을 그려내듯이, 건축 또한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에서 사람이 살고 싶은 멋진 집을 만들어 내는 작업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건축 분야에 있어 끊임없이 노력하며 보다 살기 좋고 편리한 공간 연출이 무엇인지, 불편한 점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등 늘 고민하고 연구해온 신 대표는 이번 ‘엠스타목동타운’에 그동안의 숨은 노력과 노하우들을 모두 접목시키고 녹아냈다. 

2017년 5월 공사 시작 이래 현장소장 및 전직원들에게 늘 기술자답게 진정성 있게 작품을 만들어가자고 주문하고 강조해온 그는 꼼꼼하게 집을 짓겠다는 일념으로 지금껏 달려왔다. “내가 짓는 건물에 대한 애착이 없으면 그 건물은 잘 만들어 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품질에 있어서는 절대 지지말자는 것이 저의 건축철학중 하나입니다.” 초기 공사기간을 10개월 정도 예상했던 신 대표는 날씨가 추워서 공시기간이 지연되었다고 설명했다. “작년 겨울은 유난히 추웠습니다. 악조건 상황속에서 열풍기를 틀고 건물 전체에 보온효과를 내기 위해 천막을 씌워가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건축비가 증가되었지만 제대로된 품질이 우선이었습니다. 비용이 많이 들어갔다 하더라도 기술자로서 좋은 건물을 짓겠다는 생각이 먼저였습니다. 그만큼 ‘엠스타목동타운’은 보람과 애정이 저에겐 남다르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입주 후 1년간 관리소장이 되어 기본운영의 틀을 마련할 것
설계변경 및 승인과정에 약간의 문제도 발생했다고 말하는 신 대표는  설계변경과정의 고통이컸지만 구조의 안정성보완과 구조체의 강성증가는 어려움과 공사비증가를 상쇄하고도 남을과정이었으며 설계변경으로 인하여 확보된 공간을 분양가 부담없이 순수하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 시킴으로써 주민복지만족에 더욱 가까이 다가서도록, 입주 주민들을 위한 공간 연출로 해법을 풀어냈다. 특히 기존의 주거문화가 선분양후 시공을 해왔다면 엠스타 목동타운은 준공검사 후 조경까지 완벽히 마친후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만큼 품질로 정면승부를 걸겠다는 신 대표의 건축철학이 묻어나는 부분. “건축 기술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품질과 이윤추구 중에 저는 품질에 우선점을 먼저 둡니다. 이윤추구는 그 다음입니다. 그것이 기술자가 먼저 해야할 의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조금 늦더라도 완벽함을 추구하고자 하는 신 대표는 고질적인 아파트 하자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진구조설계 및 친환경설계를 접목시켰고 마감 부분에 더욱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이것은 늘 직원들에게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부분중 하나다. 제대로 공사가 되었더라도 마무리가 좋지 않으면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창조, 절제, 봉사의 사훈 아래 지금껏 엠스타 도시개발을 이끌어 가고 있는 그는 좋아하는 글귀에 대해 群賢雲集(군현운집)이라고 말문을 이어갔다. 여러 현인(賢人)들이 구름처럼 모인다는 뜻으로 무리를 이룬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여들고 드나들어 그 집이 대박나고 부자가 된다는 말인 이 사자성어를 입주하는 주민과 함께 공감하며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기자는 인터뷰 하는 내내 신 대표의 말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진심과 애정이 느껴졌다. “저는 우리 입주자들이 이 집에 살면서 꼭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시공부터 마무리까지 제가 꼼꼼히 챙기는 이유이구요. 입주후에는 제가 직접 1년 정도 관리소장이 되어 타운하우스에 상주하며 기본 운영의 틀을 세울 생각입니다. 입주하면서 혹시 모를 불편한 점은 없는지, A/S 등 고쳐야 할 점 등을 빠르게 수용하고 개선하여 보완해 나갈 생각입니다. 특히 관리비 절감 등 타운하우스 운영 노하우의 체계를 잡아 나갈 것입니다.”

목동의 별, M-STAR 목동타운의 차별화된 장점
남다른 철학으로 사람이 살고 싶은 집을 만들어가고 있는 신 대표에게 ‘엠스타목동타운’의 특징과 소개를 부탁했다. 신상근 대표는 우선 가장 먼저 세대당 약 55㎡, 토지지분 등기를 제공하고 25평이지만 27평형의 느낌으로 인근 아파트보다 훨씬 큰 실내공간 연출이라고 말했다. 불필요한 공간 구성을 과감히 없애고 고객만족을 위한 짜임새 있는 동선 및 공간 구성을 만들어 냈다. 또한 25평형에서 보기 드문 6미터 길이의 리바트 싱크대와 붙박이가구 및 전체 바닥 강마루 설치는 주부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10세대마다 설치되는 15인승 엘리베이터는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이끌어 냈으며 최신홈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최첨단 인공지능 주거공간을 창조해 냈다. 여기에 예다지 제품인 현관 3연동 중문 설치와 최고급 현관도어락 등 아늑하고 철저한 보안이 가능한 독립공간을 연출해 냈으며 생활편리를 위한 안방과 거실에 LG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설치와 안방욕실 비데 일체형 리모컨 양변기도 차별화된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부대시설로 앞서 말했듯 주민공간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 키즈카페, 벽천폭포 바닥분수, 작은단지내에 컴팩트하게 설치된주민편의시설 등도 눈길을 끈다. 특히 관리비절감을 위하여 조경용 및 청소용물을 우수저장탱크를 설치하여 사용하게 한 것은 특이하게 느꼈다. 처음계획에 비해 보완된 부분은 스위치 를 파나소닉 와인색 터치식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창호역시 최고급 아파트에서만 적용되는 LG Z:IN 250m/m 슈퍼5 2중창(은나노코팅24m/m페어유리) 제품을 사용했다. 공사 시공은 건물 내부의 질감을 강조하여 다용도실벽을 스톤코트, 거실벽면을  에폭시 타일을 적용했다. 특히 아파트 층간 소음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가운데 신 대표는 이를 해결하고자 층간소음 해결 공법을 위해 국제특허가 나있는 <에어로> 공법을 적용해 시공했다. 또한 우리나라도 이제 지진에 안전하지 못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내진설계에도 신경을 많이 썼으며 방수, 타일들뜸, 배관 등 연결부위의 정확성을 확보하며 안전시공을 이뤄냈다. 이밖에도 단지내 80여대의 CCTV설치로 안전사각지대를 말끔하게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아마 주민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나만의 독립적인 주거공간으로 그 기능을 다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친환경주거공간 타운하우스 연출해 내다.  
기나긴 여정을 지나 이제 도착지점에 서 있는 신상근 대표는 한정된 재원과 행정적 제어 등 힘든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의 도움으로 지금껏 달려올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에 감사하여 인근교회를 반값으로 현대식 증축보수하기로 결정하고 건축중에 있다. 

“힘든 등산이었습니다. 목동의 별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진심을 다해 노력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평소 표리부동 말라. 변명하지 말라. 생색내지 말라는 생활관 아래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에 있어서 항상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신 대표는 ‘why’ 라는 생각의 끈을 항상 놓지 않고 건설업계에 40여년간 몸담아왔다. 힘든 순간과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진인사대천명을 생각/가슴에 품고 매사 긍정적인 생각으로 노력을 경주해온 신상근 대표는 진인사대천명의 말대로 최선을 다했으니 하나님의 뜻대로 될 것을 믿고 이번 분양의 성공을 확신했다. “최대 장점들만 모아서 새로운 주거비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그만큼 노력과 정성을 담아냈습니다. 친환경주거공간으로 타운하우스의 정석을 보여드릴 것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엠스타도시개발  신상근 대표 인터뷰

Q. 엠스타목동타운의 입지조건은 어떻나요?
A. 엠스타목동타운은 입지환경에 있어서도 탁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거의 중심이자 문화코어의 중심지역인 오룡역 인근에 위치한 목동타운은 기존 대전의 중심측으로 향후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변학군으로 목동초, 목양초, 중앙초, 서대전초, 대성중, 충남여중, 대성고, 충남여고, 대전중앙고, 호수돈여고와 을지대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생활편의 시설로 주민센터, 대전선병원, 대전성모병원, 더 웰마트, 롯데백화점, 세이백화점, 홈플러스가 인근에 있습니다. 또한 유등천, 중촌시민공원, 서대전공원 및 남선공원이 인접해 있어 풍요로운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Q. 신개념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공간 조성에 대한 소개를 해주신다면?
A.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위해 저희 엠스타 목동타운은 퍼팅 레인시설을 갖춘 실내골프연습장이 있으며 다양한 운동기구와 GX룸이 마련된 체력증진공간인 휘트니스센터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여기에 소공원과 연계한 아이들이 마음껏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인 키즈카페를 비롯하여 등하교, 등하원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스쿨버스 대기공간인 맘스스테이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유로운 녹지공간을 위한 거실 앞 9평의 화단 및 채소밭이 있는 그린테라스가 101동 6세대에 조성되는 등 입주민들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편리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Q. 주택형 구조는 어떻게 되는지요?
A. 총4개동 101동~104동으로 A형(59.98㎡) 74세대, , B형(59.98㎡) 20세대, 6층 복층형 24세대 등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분양가 역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한 것이 장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토지 지분 역시 기존의 일반 아파트에 비해 2배 이상으로 가구당 16.5평의 지분등기를 보유하는 등 탁월한 선택을 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엠스타 목동타운은 최고의 자재와 시설 그리고 환경을 통해 대전 지역의 랜드마크로 손색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년간의 계획과 노력으로 지난해 착공하여 드디어 올해 그 결실을 맺게 되어 저 역시 감개무량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큰 문제 없이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음에 감사하며 그동안 함께 고생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저희회사가 지향하는 것은 함께 일하면서 보람을 느끼며 근무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나가는 것 입니다. 분양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수익이 생긴다면 작은 시작이지만 제가 운영하는 글램핑장에 각지의 어려운 시설들에 있는 어린이들을 관광버스로 데려와 잘 먹고 즐겁게 2박3일 지내다 갈수 있도록 무료제공 할 계획입니다. 엠스타 목동타운이 최고의 주거공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