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현지인들이 인정하는 진정한 맛집-대호해물가든”

4층 신축건물,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고객들 맞이.
                      (대지 1,800평, 건평 400평의 총4층 건물)

대호해물가든

대호해물가든  신용대 대표

음식점 주변 현지인들이 인정하는 맛집이 진짜 맛집이라는 말이 있는데, 해물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대호해물가든(대표 신용대)이 바로 현지인들이 극찬하는 맛집으로 손꼽히고 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손꼽히는 제주. 이곳에는 4계절 내내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어 해산물을 주제로 한 음식점을 비롯한 각양각색의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특히 바다로 둘러싸인 섬이다보니 신선한 해산물은 필수! 대호해물가든은 해물요리 전문점으로 해물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호평이 자자하다. 아귀 지리탕, 황태지리탕, 대호해물 스페셜 해물찜, 해물 모듬찜과 아귀찜, 대창찜, 알곤찜 등이 인기메뉴로 손꼽히는데 이 집의 특징은 매우 신선한 재료와 천연조미료를 이용하여 육수를 내기 때문에 식재료 본연의 맛에 충실하고 시원함과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대호해물가든 실내

대호해물가든은 오랜 노하우와 풍부한 맛으로 제주에서 사랑받는 음식점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그 결과 2018년 4월에 4층 신축 건물을 완공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고 있다. 대지 1,800평, 건평 400평의 총 4층 건물로 50여대를 충분히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확보한 대호해물가든은 총 200평 규모의 1,2층을 음식점으로 사용하고 3층은 임대, 4층은 직원 숙소로 사용하고 있다. 13명 정도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는 이곳은 직원들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는 점에서 신 대표의 배려가 돋보였다. 

해물찜

맛과 비주얼로 승부하는 제주도민들이 인정하는 맛집! 
대호해물가든은 현지민들과의 삶을 나누고, 함께 생활의 터전을 공유해왔기 때문에 한 번 스쳐가는 관광객들이 아닌 제주도민들이 사랑하고 애용하는 음식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아마도 제주 현지민들의 진정한 맛집이 바로 이곳이라는 것을 반증해 주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이곳은 늘 매장이 고객들로 붐비고 주말에는 줄을 서서 대기표를 받아야 음식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해물찜의 경우 가장 작은 사이즈인 '소'자를 주문했는데 양은 '중', '대', 정도로 푸짐하게 나왔고 맛 또한 짜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즐겨 먹을 수 있을 정도다. 해물의 가짓수도 다양하고 양도 많아서 먹는 이들이 먼저 눈으로 먹고, 향으로 입으로 먹게 되어 풍미가 대단하다. 

대호해물가든이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신 대표의 초지일관된 성실함과 꼼꼼함, 그리고 투철한 서비스 정신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곳은 매일 매일 제주도의 싱싱한 해물만을 직접 검수하고 점검하여 재료 선별부터 남다른 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신 대표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국물을 우려 싱싱한 해산물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깊은 맛을 내는 특제 육수를 만들어낸다. 

이렇게 재료의 신선함을 기본으로 밑반찬까지도 섬세하게 신경을 써서 원산지 표시는 기본이요, 건강한 식재료로 건강한 맛을 낸다는 확고한 신념과 의지는 지금의 대호 빌딩을 건축하고 승승장구할 수 있는 이유가 될 것이다. 

대호해물가든의 일등공신 메뉴는 바로 아귀찜과 아귀지리탕이다. 크고 싱싱한 아귀와 갖은 양념이 잘 배합되어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고객들을 사로잡고 맛으로 한 번 더 감동을 준다. 그리고 '대호해물 스페셜 해물찜'은 새우, 게, 낙지, 전복, 아귀, 주꾸미, 그린피스 등 신선한 해물들과 신선한 야채, 그리고 소스가 어우러져 큰 인기 메뉴로 자리하고 있다. 

아귀찜

노블리스오블리제의 실천으로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을 꿈꿔... 
현지인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음식점으로 자리잡은 대호해물가든은 신 대표의 상생 철학이 큰 영향을 미쳤다. 외지에서 제주로 들어온 신 대표는 처음 제주에 자리 잡을 때 지역주민들의 도움을 많이 받은 바 있다. 그 덕분에 지금의 대호해물가든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신 대표는 그 감사를 잊지 않고 지역 주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매출의 30%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가 하면 8천 여 만원을 집이 없는 이웃에게 집을 선사한 바 있고 생활이 어려운 24명의 이웃들에게 매달 5만원씩 지원하는 등 조용히 이웃들을 돌보는 일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이런 봉사와 나눔은 서서히 이웃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서로 돕는 관계를 형성하여 이웃들과 더불어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게 되었던 것이다. 

아귀지리탕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대호해물가든은 맛과 정성으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2015년에는 (사)한국전문기자협회로부터 해물요리 부문 전문점으로 선정되었고, TV조선 '황금열쇠'프로그램에 소개되는 등 매체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 그 밖에도 2018 코리아 혁신 대상에서 외식산업부문대상을 받은 바 있다. 

제주도가 아니면 맛보기 힘든 차별성 있는 맛 개발로 풍성하고 깊은 맛의 해물요리를 제공한다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대호해물가든은 새로 준공한 건물에서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과 나은 서비스로 고객들을 만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대호해물가든  신용대 대표  인터뷰>
Q1. 대표님이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1. 많은 것들이 있지만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재료의 신선함과 투명한 원산지 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호해물가든을 시작하면서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꼭 지키고 있는 초심은 바로 싱싱한 해산물을 고르기 위한 깐깐한 선택과 고춧가루도 원산지와 날짜를 표기하여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로 고객들과의 약속, 신뢰를 지켜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음식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육수를 우리거나 밑반찬을 만들더라도 우리 식구가 먹는 음식처럼 정갈하고 건강하게 천연 조미료를 이용하여 그 맛을 내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 이웃들이 더 잘 알 것입니다. 가까운 이웃들, 단골손님들이 주 손님이기 때문에 이들이 아마 더 잘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Q2. 작년 신축건물을 공사 중일 때 제가 인터뷰를 왔는데 그 때 신 대표께서 4층은 직원들 숙소로 제공할 것이라고 이야기하셨는데 이번에 와서 보니 그 약속을 지키셨더라고요. 
A2. 그럼요. 우리 대호해물가든이 제주 현지민들의 진정한 맛집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도 바로 신뢰인데요, 그 신뢰는 대표 하나만 지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이 대호해물가든에 있는 모든 식구들이 함께 지켜나가야 하는 원칙입니다. 그래서 건물을 신축할 때도 한 몸처럼 여기는 직원들을 위한 숙소를 약속했고, 지금 그것을 지켰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의 신뢰를 지키지 못하면 어찌 고객들과의 약속을 지켜나갈 수 있겠습니까? 신축 건물 입주와 함께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이요, 좀 더 큰 도전의 첫 스타트를 끊었으니 직원들과 함께 더욱 큰 포부를 가지고 이곳을 운영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Q3. 대표님의 경영철학과 생활철학이 궁금합니다. 
A3. 지금까지 이야기한 것에 다 녹아있지만 경영철학은 바로 '정도경영'입니다. 바로 처음 시작할 때 가진 마음을 끝까지 지켜나가는 것이지요. 잘 되기 위해 편법을 쓰거나 재료를 속이는 것은 바로 내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여기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며 끝까지 정도를 걷는 것이 저의 변하지 않는 철학이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생활 철학이라면 바로 '더불어 사는 삶'이지요. 제가 여기 처음 왔을 때 제주도 주민들의 도움이 아니었으면 이렇게 자리잡지 못했을 겁니다. 큰 도움을 받아서 이렇게 성장한 만큼 저도 이분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돌려드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더불어 살자는 게 제 철학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지역 주민분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살고 있고 저도 할 수 있는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펼치면서 살아갈 것입니다. 

Q4. 대표님께서 직접 음식을 만든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요? 
A4. 해산물을 고를 때도, 고춧가루를 선택할 때도 야채를 고를 때도 모두 제가 일일이 다 검수를 하고 확인 후 음식을 만듭니다. 이것이 바로 초심이 아닐까 싶은데요, 제가 음식을 만들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그것을 적용하여 특재 소스를 만들어내고 더욱 음식 본연의 맛과 대호해물가든만이 가진 맛을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주 정통 해물요리의 본가가 되기 위해 자연의 맛과 풍미를 가장 잘 살리는 음식점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과 초심을 지키는 게 중요하니까요. 이것이 바로 고객들과의 약속이요, 이웃들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아마도 끝까지 늘 연구하는 자세로 음식을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