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 대한 정확하고 명쾌한 진단과 해법 제시

지성철학관  임 화  선생

“2018년 무술년 하반기에는 화합하고 번영하며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지성철학관 임화 선생은 올해의 운세는 평화와 협치의 해로써 특히 따뜻하고 잘 모인다는 의미의 ‘토(土)’의 기운이 강하다고 설명해 주었다. 한반도 남북관계에 있어서도 전쟁은 중단되고 함께 화합하는 번영의 기운이 넘치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북한이 거짓말을 하지 않고 협조하며 상생한다면 앞으로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시너지가 날 것입니다.” 나라 안팎으로 안정과 평화의 시대가 열리는 가운데에서도 개인주의, 이기주의, 물질만능주의 등 화합의 기운을 저해하는 요소들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임화 선생. 역학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연구를 통해 개인은 물론 국운에 대해 정확한 예견과 식견을 보이고 있는 그에게 新개념의 운세풀이와 사주, 일년신수, 작명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이야기들에 대해 들어봤다. 

사주는 한 사람의 인생이 달린 문제, 정확히 분석하고 길을 제시해야
작년에 이어 2018년에도 <월간한국인> 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는 임화 선생은 사주를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해주는 전문가로써 명리학의 대가라고 불려오고 있다. 지난 18년간 명리학에 대해 전문적인 연구와 공부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현안을 터득하게 된 그는 특히 명리학 공부에 매진하기 전 사업 실패가 큰 인생경험이 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오래전 부친께서 사업에 성공하며 많은 부를 이루셨습니다. 하지만 사업이라는 것이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분명 있기 마련, 시대적 격동기에 사업 실패라는 참담한 결과를 받아들여야만 했습니다. 저도 부친의 행로를 이어서 사업을 하게 되었고 성공가도를 달리는듯하였으나 연이어 일어나는 사건사고와 거래처 부도의 여파로 인해 기울어가는 사업은 노력만으로 해결될 수는 없었습니다. 인간으로서의 한계와 무력감, 받아들이기 싫은 현실은 피해갈수가 없었고 내가 성공과 실패를 겪는 과정에서 명의가 귀하듯이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주실 분도 귀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학문을 깊이 연구해서 만인의 길잡이 역할을 하자고 마음속으로 다짐을 했습니다. 자기 운명을 꼭 알고 싶고 자기만의 성공을 이루고자 하는 분들, 고통받고 소외된 분들을 위해서 사주명리학이라는 학문에 매진하여 세월이 흘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좋은 사주는 더 발전 할 수 있도록, 그렇지 않은 사주도 편안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언하고 있으며 사주를 통해 인생사를 바라보면 부귀빈천과 그릇의 크기등도 알 수 있다“고 했다.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고 했을까? 어느덧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임화 선생.  “사주는 한 사람의 인생이 걸려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분석하고 길을 제시해 주어야 합니다.” 그를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그래서 전문성으로 바탕으로 솔직함으로 정확히 직언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정말로 도움이 되고 꼭 필요한 말들을 해주는데 진심을 다하고 있는 그는 이러한 노력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주학자로써 그 명성을 쌓아 올리는 계기가 되었다.  

임 화  선생

미래를 위한 가치 있는 투자, 인간관계의 중요성 강조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입니다. 혹여나 사주가 좋지 않더라도 어떤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맺느냐가 아주 중요합니다.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적을 만들지 말며,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인간관계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고 말하는 임화 선생은 그것이 바로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설명해 주었다. “단순히 주식, 저축, 부동산 등 물질적인 가치 상승만을 생각하는 경제적인 투자가 아니라 본인의 인생에 있어서 인연에 대한 투자는 가치 있고 매우 중요합니다. 세상은 분명 혼자서 살수 없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내가 반대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인간들의 공동체의 삶입니다. 곧 인연을 잘 만나고 가치 있게 만들어 가야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시대는 특히 빠르게 변화되는 정보화 시대가 보다 가속화되는 가운데 직업 역시 희소성이 있고 나만이 잘할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보다 비전이 밝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사회에서는 아직도 육체적으로 힘든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취업난이라고 말하지만 3D 업종은 그래서 늘 인력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을 역으로 특별한 기술과 재능으로 본인만이 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춘다면 사회에서 존중받고 보다 성공적인 길을 열어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미래의 세상은 그래서 재능과 주특기가 중시 되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명리학과 심리학 접목한 新개념 사주풀이로 인생 멘토 역할 톡톡
인생은 늘 돌고 도는 것이며, 삶을 마감하는 순간 얼마나 행복하게 살았느냐? 이것이 삶의 가장 가치 있고 소중하다고 말하는 그는 “삶은 자기만족을 위한 여정”이라고 설명해주었다. 소소한 것에 에너지를 낭비하는 등 너무 애쓰면서 살지 말기를 당부하는 그는 보다 큰 세상, 보다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며 자기 만족감을 높여나가길 독자 여러분들과 대중들에게 전했다. “행복과 불행, 삶과 죽음은 하나의 수평선속에 반복되고 연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죽는 순간까지 명예와 재물에 집착하는 삶이 과연 행복할까요? 저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제가 사주학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의 안식과 행복을 전하고자 하는 데에도 궁극적으로는 행복을 찾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사주 명리학은 태어난 사주 즉 생년월일시 여덟 자를 바탕으로 한 개인의 길흉화복을 판단하는 학문으로 특히 음양과 목, 화, 토, 금, 수, 오행의 구성은 지구에 영향을 미치는 태양계의 행성들의 힘에 의해서 개개인마다 기운을 가지게 하니 매우 과학적이고 천문학을 응용한 학문이기에 세상에서 제일 난해한 학문이며 신비로운 학문이기도 합니다. 사주를 보면 개인의 성격, 부모운, 형제운, 재물운, 결혼운, 성공운, 악운의 흐름 등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다.고 하며 “저의 역할은 저를 찾아주신 분들의 삶에 있어서 시행착오를 줄이며 인생의 가이드라인을 잡아드리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좋은  이 들어오는 시점에 사업을 한다면 보다 훨씬 쉽게 성공할 수 있으며 성격에 활발하고 외향적인 사람이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 연구직보다는 영업직을 선택하는 것이 보다 진취적이며 뛰어난 성과를 발휘할 수 있는 등 본인의 사주를 알고 삶을 계획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늘 명쾌한 해법과 친절한 설명으로 막막한 인생의 항로의 빛을 제시하고 있는 임화 선생은 명리학에 심리학을 접목시킨 그만의 독자적인 신개념 사주풀이로 이 시대 방황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오늘도 그 멘토로써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