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 대학교에서 임학박사 학위를 받으신 임종식 박사.
어머니 20년, 부인 30년. 약 50여년간 간병인을 해오다가 위암치료 특허를 받은 김태근.

자연의학 임종식 임학박사, 농민대통령으로 이름난 김태근 소장과 만남.

현대의학, 한의학 측에서 시한부로 판명을 받은 분들께 희망을 드리는 연구소 및 통합병원 개설요구.

자연의학으로 위대한 업적을 남긴 임종식 임학박사님과 어머님 20년, 부인 30년 약 50년간 간병을 해오다가 위암치료용 특허를 받은 김태근 소장.

저는 평소에 우리 가족은 물론 국민이 건강하게 사는 것이 김태근 저의 소원입니다. 
약 9년 전에 저는 위선종 암 초기와 전립선으로 고통을 받고 전남대학교 병원과 서울 삼성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으려 하던 중, 광주시 양동시장에서 임종식 박사를 우연히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맺어오고 있습니다. 
임 박사님으로부터 위암 치료는 완치를 받고 전립선은 지금 관리 중에 있습니다. 임박사님께서는 평소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게 무료로 건강발효식품을 드리며 그분들을 보살펴 왔습니다. 그 훌륭한 일을 해 오던 중 언젠가 40~50대 아주머니가 찾아와 위가 아프다고 해서 임박사님은 무료로 식품을 드리겠다고 했으나 막무가내로 5만여원을 임박사에게 주고 간 뒤, 한 참후쯤 그 아주머니는 병이 악화됐다고 하며 임박사님께 별의별 요구를 다 하다가 경찰에 고발해 임박사는 결국 법을 위반한 것으로 돼 교도소에 수감됐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임 박사를 석방하기 위해서 보석금으로 일억일천일백만 원을 제 사비로 입금하고 그날 오후 바로 석방토록 했습니다.
김태근 저의 생각은 특별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 임종식 박사님 같은 분은 현대의학과 대체의학 면에서 시한부 환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연구소를 세울 수 있도록 정부에서 특별대책을 세워주었으면 합니다.

본인 임종식이 정부 당국에 하소연합니다.

먼저 조류독감에 대하여 말씀드리자면 1999년도 조류독감이 유행하여 인체에 감염되었으나 국내 생산은 물론이고 수입제품 또한 고갈되어 병원 측으로부터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들은 아우성을 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웃으로 있던 환자 1명에게 3종의 식물체를 발효시켜 비축하여 보관 중인 것을 360cc를 섭취하도록 권하였습니다.

기대는 하지 않았으나 다음날 아침에 호전된 것 같다는 소식과 감사의 표시차 방문하였고 그 후 대략 30여명 정도 도움을 주고 약 10년간 꾸준히 조류독감에 대해 연구에 매진하였으며 발명특허 제 10-1588004를 취득하고 그것에 대한 시료도 2드럼(20말) 정도 비축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제품은 3종류의 약초 항생 성분이 화학성 항생제보다도 무려 약 44,000배가 강하여 닭, 오리 등의 가금류가 사료섭취 후 소화를 위하여 물을 먹어야하기 때문에 효소 액 100cc에 3,000배면 물이 15말, 효소 액 100cc에 4,000배면 물이 20말로 희석농도로 투여하여 주면 3~4개월 후 시중에 상품으로 출하 시, 조류독감 배양균을 피하 주사하더라도 조류독감에 감염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 제품이 정부로부터 최종 인증서를 취득한다면 앞날에는 두 번 다시 조류독감 이라는 질병이 없어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닭, 오리 등의 가금류를 사육하는 농가도 마음 놓고 열심히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국가의 예산을 소모하고 많은 숫자의 인력들이 나서서 해결해야 했던 조류독감이 해결됨으로 국민과 가금류 사육 농가들이 마음 편하게 소모와 생산을 할 수 있도록 기대하면서 이상과 같이 하소연합니다.

IJS자연식물 성분연구와 조류독감 예방 연구소장 임 종 식 

전세계가 음식물 쓰레기 문제로 각종 질병과 수질, 토양오염에 최대관심사로 알고 있는 가운데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처리문제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 하면 천하에 혐오물질로 표현되고 있다. 하지만 음식물 쓰레기도 잘 가공한다면 아주 귀한 100%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비료로 바뀔 수 있다.

발명특허 제0359725호 이 제품은 코엑스에서 실시하는 신발명품전시회에서 금상을 받은 품목이었다. 이날 코엑스에서 전시되는 동안 코너에서 표본이 5,000(500g)이 이틀 만에 동이 나서 인기를 실감했다. 
이에 4개 지방자치단체에서 기술제휴가 있었고 해외 중국에서도 스카우트제의가 들어오기도 했다.

음식물 쓰레기는 1차 가공+톱밥+숯가루+소석회+쌀겨 등을 첨가하여 최종염분농도 0.49%, 그동안 수원농아원>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등 2곳에서 성분분석만도 6회에 걸쳐서 실시했다. 

그 결과를 손에 쥐고 기쁜 마음으로 광주광역시청 담당 부서를 찾았는데 그 공무원은 이것이 음식물 쓰레기로 만든 비료 성적표가 맞는지 믿어지지 않는다며 놀랬다. 

하지만 이를 만드는 곳이 공장이 아니고 단순한 시설에서 제조한다는 소리를 듣고 그 공무원은 이를 채택하는데 한마디로 “안된다”라고 답변했다. 

나는 8년간 허비한 세월이 너무도 아쉬워 두 눈에 눈물이 고여서 이를 참느라고 한참을 헤매기도 했다. 

재선충병.
우리나라 정부 정책은 언제나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형식이다.
사전에 철저한 대비가 부족한 탓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허술한 시책들이 곳곳에 있어서 모든 분야에 가짜가 판을 치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잘못된 것도 로비만 잘하면 왕자로 군림하여 사회를 어지럽게 만든다.

재선충병 하면 우리나라 산에 자생하는 민족을 상징하는 소나무를 들 수 있다. 
그런데 재선충병은 외국에서 목재를 수입하는 과정에서 유입되어 국내 산야에 자생하는 소나무의 70% 이상을 고사시킨 무서운 나무 질병이다. 

그런데 필자인 임종식은 전국 어느 곳이든 재선충병이 발생하였다는 소식이 있으면 뛰어가서 원인분석과 치료에 관하여 깊이 연구했다. 
이에 발명 특허 제0543744호를 취득했다. 그리고 산림청에 연락하여 치료에 협조요청을 했다. 하지만 산림청은 냉담한 반응과 함께 그때마다 비웃음으로 일관했다.

그러던 차 전라남도청이 광주에 소재 시에 관계자를 설득하여 당시 신안군에 재선충병 발생지역에 가서 합동 방재를 하기로 했다. 
그래서 나주시 산포면에 있는 전남 산림환경연구소를 방문하여 직원과 함께 현장을 동행키로 했으나 그 직원은 당일 거절했다. 그 이유인즉슨, 그곳을 가려면 목포에서 배를 타야 하는데 오늘은 풍랑이 심하여 배가 출발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쾌청한 날씨 바람 한 점 없이 좋은 날씨를 탓하느냐며 그 직원을 나무라고 우리 단독으로라도 간다고 나서니 마지못하여 그 직원이 따라나섰다. 
우리는 섬에 도착하여 의심 가는 나무를 페인트로 표시하며 그 나무에만 약물을 주입한 후 귀가했다. 그리고 2년 후 본인이 다시 그곳을 찾아 확인해 본 결과 단 1주도 죽지 않았음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