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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 세상과 소통, 희망의 향기를 세계에 전하다100만 불 실적 달성, 세계에 ‘로움’ 을 알리다
박순태 기자  |  kore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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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4  17: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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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 세상과 소통, 희망의 향기를 세계에 전하다.”
100만 불 실적 달성, 세계에 ‘로움’ 을 알리다.

 

   
(주)로스팅컴퍼니로움  이동희 대표 

커피 소비국으로 선두권을 늘 유지하고 있는 대한민국은 커피를 정말 사랑하는 나라중 하나다. 커피 점포만 해도 한 건물 건너 하나가 있을 만큼 실로 엄청난 소비 수요를 자랑하는 곳이 바로 대한민국이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커피를 사업과 연계하여 사람들과 소통하고 세상에 그 진한 향기를 전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주)로스팅컴퍼니로움(대표 이동희). 이동희 대표는 ‘I LOVE COFFEE’를 당당히 외치며 커피와 사랑에 빠진 대한민국 청년 CEO이다. 카페 장비에서부터 원두 로스팅, 그리고 재료에 대한 판매와 창업컨설팅에 이르기까지 남다른 가치 비전을 세우며 커피에 대한 모든 것을 제공하고 있는 로움은 지난 2016년 창업 이래 빠르게 성장하며 청년 강소기업의 입지를 구축해오고 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작업은 힘들지만 늘 설렙니다. 그만큼 성취감도 큽니다.” 10여명의 가족 같은 직원들과 함께 인재경영과 창조적인 가치경영을 바탕으로 기업을 이끌어온 로움은 작지만 옹골찬 기업을 넘어 당당히 세계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저희 로움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그동안 날기 위해 준비했다면 이제는 훨훨 세상을 향해 날아가려고 합니다.” 그 힘찬 도약의 선상에서 이동희 대표로부터 기업에 대한 소개와 차별성 그리고 커피에 대한 이야기, 앞으로의 비전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Easy to Easy’, 세상과 마주하는 가치 전략으로 기업 설립
2016년 설립한 ㈜로스팅컴퍼니로움 (Roasting Company Roum Inc.)은 자본금 1억 500만원, 매출액 8억 5562만원을 첫해 기록하며 해마다 꾸준히 성장을 거두며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다. ‘Easy to Easy’ 라는 가치 전략으로 커피문화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로움은 커피에 단순히 음료 이상의 가치를 부여하며 커피를 하나의 문화이자 트렌드로 만들어가는 매개체로서 세상과 소통을 시작했다. 강원도 영동지역에서 커피 사업을 처음 시작한 이동희 대표는 원래는 대학에서 영상을 전공한 재원이었다. 후에 커피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고 촬영하면서 커피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이만큼 가치가 뛰어난 아이템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영상을 제작하면서 세계의모든 커피에 대해 접하고 맛을 보면서 커피와  인생을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좋아하는 커피가 직업이 되고 하나의 삶이 되어 버렸습니다.” 남다른 아이템을 커피에 접목하며 인생의 승부수를 띄워 보겠다는 이 대표. 하지만 좋아하는 것을 사업화 시키고 이를 구체화시키기까지는 쉽지 않았다. 머릿속에 생각했던 것과 현실적인 부분에서 많은 난관과 시행착오를 겪게 되었다. 가장 먼저, 사업에 대한 비전과 가치는 드높았으나 어마어마한 사업비용이라는 큰 벽에 마주하게 되었다. 최소 1억의 자금이 필요했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수중의 돈은 너무도 적었다. 그러나 두드리면 열린다고 했던가? 자금조달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그의 창업가치를 높게 평가받아 3억 3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었다. 
여기에 인복과 운도 작용했다. 그는 좋은 분들이 주변에 많아 지금의 로움을 만들어 올 수 있었다며 중소기업진흥공단, 코트라, 강원도 테크노파크, 강원도 경제진흥원, 강원도 산업단지공단 등 5개 단체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100만 불 실적 달성, 수출 판로 개척으로 세계에 로움을 알린다.
로움은 이제 국내를 넘어 당당히 세계 시장에 판로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2018년도에만 100만 불이라는 엄청난 수출 실적을 달성해 내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로움의 비타민샤워필터가 세계시장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널리 알려짐으로써 수출성과로 이어지게 되었다. 
강원테크노파크와의 연계를 통해 미국(뉴욕)에 3억 불의 계약을 체결하였고, 인도 하이데라바드, 뉴델리에 역시 강원테크노파크 사절단이자 문제인 대통령 경제사절단으로 지난 7월에 방문하여 76만 불의 계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강원도 중남미무역사절단으로 작년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참가하여 멕시코에 30만 불, 칠레에 76만 불을 달성했으며 파라과이는 커피장비에 대한 상담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밖에도 무역협회 주관으로 싱가포르에 대통령사절단으로 참가하여 필터 300세트를 지난 6월 체결하기도 했으며 한류박람회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20만 불의 계약을 체결, 2018년 100만 불을 달성하게 되었다. 모두가 필터 한 종목으로 이룬 값진 결실이었다. 그 외에도 필리핀, 중국, 홍콩, 이탈리아, 일본 등 다른 해외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어 2019년 전망은 여전히 청신호이다. 샤워필터 판매에 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영어, 일어, 중국어, 한국어 등 6개국 언어를 지원함으로써 소비자의 니즈충족은 물론 해외바이어들에게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
그야말로 대박을 쳐냈다. 해외 시장을 사로잡은 필터는 로움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입혀 이를 패키지화시키는데 성공했다. 미국 FDA 인증 승인을 받았고 중국에서 수질평가 인증을 받았다. “지난 2018년 7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었던 인도-싱가포르 대통령 경제사절단 방문은 저에게도 영광이자 남다른 의미가 있었습니다. 한국경제의 신남방 정책 핵심 국가인 인도와 싱가포르에서 얻은 결실은 사업에 대한 자신감과 세계 시장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뛰어난 사업전략을 바탕으로 내실과 성장 두 마리 토끼 잡다.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장에서 뛰어난 아이템과 사업 수완으로 성공적인 계약을 달성해낸 이동희 대표는 어느덧 막연했던 꿈이 현실화 되며 이제는 보다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든든한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사업의 다각화를 모색하기 위해 정부의 코트라 지원사업에 적극 참가하여 맨손으로 동남아 수출을 성공시킨 그의 노력과 열정은 어느덧 사업을 시작하는 후배들에게 큰 귀감과 본보기가 되고 있다. 길지 않은 업계경력이라는 핸디캡을 보완하기 위해 스스로 부단한 노력을 이어온 이동희 대표. 그의 성공은 하루아침에 일어난 요행이 아니었다. 먼저 이 대표는 국내와 해외 파트를 철저하게 업무 구분하여 전문성과 집중력을 높였다. 국내에서는 기존 업무 영역 외에도 렌탈 사업을 키워 가맹점과 파트너사의 파이를 키웠으며 지난 2017년 2월에는 연예인 전문 PT 트레이너 건강그룹인 <P2그룹>과 손을 잡고 ‘Awesome coffee’ 브랜드를 런칭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넓혀 로움을 널리 알렸다. P2그룹과 함께 커피의 효능과 장점을 부각한 데이터를 구축하여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로의 접목을 통한 사업의 내실화를 이끌어냈다. “국내사업은 커피파생사업을 기본으로 커피사업부분 매장 오픈과 컨설팅 사업에 주력해 왔습니다.” 특히 로움은 커피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10월 삼성스마트 공장으로 선정되며 대기업이 인정하는 강소기업으로 입지를 구축해 낸바 있으며, 해외파트 부분에서는 2018년 11월에 미국 지사를 설립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러시아, 싱가포르, 북유럽, 중남미에 해외 지사를 설립하여 세계 시장의 수요에 대비하며 한 단계 도약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커피청년, 2019년 R&D사업 통해 새로운 도약 예고 
2018년은 이동희 대표에게 남다른 한해였다. 기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든든한 기둥을 세웠다. 이제는 그 기둥을 제대로 뿌리내리게 함으로써 열매를 맺는 일에 주력하겠다는 것이 이 대표의 포부다. 이를 위해 커피제조 부분 ISO 22000 인증을 받고 프로세스로 생산도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며 삼성스마트공장으로 품질관리를 하게 된 것은 아주 좋은 기회였다. 여기에 톡톡한 효자 역할을 해낸 15개종의 비타민샤워필터 역시 2019년에도 든든한 힘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로움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2019년의 목표입니다. 저로써는 그동안 세계 시장을 누비며 자신감을 얻은 것이 큰 수확입니다. 안되면 되게 하자는 마음으로 도전하고 부딪치며 결실을 만들어 나갈 생각입니다.” 
카페와 관련 장비, 재료를 판매하는 개인사업자에서 시작해 커피 로스팅과 카페창업컨설팅의 비중을 끌어올리고, 법인 전환을 시작으로 해외시장에 본격적인 행보를 지속해온 이동희 대표를 보며 남다른 사업가의 기질과 자신감이 엿보였다. “로움은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우리나라를 태동시킨 홍익인간의 정신과 닮아있지요. 커피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함께 나누며 예술과 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것. 이것이 제가 꿈꾸는 로움의 비전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부족하다고 말하는 이 대표는 로스팅컴퍼니로움이 기업 간 전자상거래인 B2B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R&D 사업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 그는 특허 출원을 위한 또 다른 작품을 준비 중이라고 귀띔했다. 커피청년이 꿈꾸는 미래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주)로스팅컴퍼니로움  이동희 대표  인터뷰>
Q1. 로스팅컴퍼니로움에 대해 한마디로 소개해주신다면?
A1. 커피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갖춘 멀티 플랜 기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핵심인 원두커피 제조 및 눈꽃빙수 파우더를 비롯하여 카페장비 판매와 렌털 그리고 바리스타 아카데미와 창업 컨설팅 등을 진행해왔습니다. 저희 로움은 커피의 가치를 추구합니다. 고객에게 잊을 수 없는 커피 맛을 제공하기 위해 최고의 생두를 바탕으로 커피를 만들고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맹점 역시 같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점주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올 한해 희망을 쏘아 올렸던 수출 판로 구축으로 로움의 미래를 더욱 밝게 비추어 나가고 있습니다. 

Q2. 기업을 경영하며 가장 최우선을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A2. 10여명의 가족 같은 직원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회의를 하는 편입니다. 열린 마음으로 진솔하게 소통한다면 안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직원간 소통은 물론 사회봉사를 통한 지역사회와의 소통, 그리고 재능기부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세상과의 소통의 기회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커피로 아름다워지는 그날까지 이와 같은 일들은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싶습니다. 

   
 

Q3. 구체적으로 어떠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신거지요?
A3. 소외계층과 장애인 일자리 부분에 평소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을 위한 카페 ‘솔향’과 하늘카페 등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농촌체험을 연계한 마을 걷는 길, 청년사업자 촉진을 위한 푸드트럭 거리 활성화 사업 등을 진행해 왔습니다. 또한 강릉시 청소년 수련관에 커피 장비와 재료 등을 제공하며 청소년 직업 교육과 재능기부를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나눔 문화는 세상을 밝게 비추는 등불입니다. 보다 많은 이들이 동참하여 희망을 전해주길 기대합니다. 

Q4. 끝으로 앞으로의 계획과 한 말씀 해주신다면?
A4. 저는 커피를 통해 늘 세상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올 한 해 동안 혼자만의 힘으로는 결코 이룰 수 없을 성과를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루어 낼 수 있었고, 이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앞으로의 계획은 로스팅컴퍼니로움만의 색깔과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해 나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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