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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바람 곶감건조기 개발, 농가소득 창출 기대농가의 동반자 - 태인기업 손명갑 대표
김운기 기자  |  kore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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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07  16: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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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바람 곶감건조기 개발, 농가소득 창출 기대”

 

농가의 동반자 - 태인기업 손명갑 대표

   
태인기업 손명갑 대표

명절이나 제사상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과일로 정성과 품이 많이 들어가는 곶감은 장기간 저장이 가능해 예로부터 귀한 과일로 평가받아왔다. 건시라고 부르는 곶감은 쫄깃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어우러지며 특히 겨울철 영양 간식으로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렇게 국민적 영양간식이자 과일인 곶감의 대중화를 지향하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곶감 연구에 매진해온 태인기업(대표 손명갑 www.taein2012.co.kr) 은 지난 2012년 설립 이후 그해 특허출원, 2013년 특허획득을 통해 곶감기계연구 분야에 높은 성과를 거둬왔다. 태인기업의 특허 제품인 자연바람곶감건조기는 한번에 10,000개의 감을 저온 열풍 방식으로 건조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동식 대차에 곶감을 매달아 건조기에 집어넣는 편리한 방식으로 시간과 인력 요건이 단축되어 사용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기계에 대한 연구는 50여년 동안, 곶감에 대한 연구는 지난 199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29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곶감계의 미다스의 손 손명갑 대표에게 제품 개발에 대한 스토리와 특징 및 차별성 그리고 경영철학과 향후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눠봤다.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한 新개념 곶감건조기

곶감을 생산하는 농업인들이라면 태인기업을 모르는 이들이 없을 정도로 그동안 태인기업의 자연바람 곶감건조기 제품은 품질과 기능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왔다. 지구온난화와 미세먼지 등 여러 가지 제약적인 요건으로 곶감을 자연건조하기 힘들어지는 현실속에 이에 대한 대체 방법은 없을까 늘 고민을 거듭해왔던 손 대표는 직접 기술연구와 개발을 주도한 끝에 자연바람 곶감건조기를 탄생시켜냈다.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먼저 곶감의 생선과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그 후에 기계에 대한 메커니즘을 연구한 그는 과일건조기는 일반건조와 달리 훈증작업이 있어야 한다며 적정온도와 수분의 비율을 맞추는 작업이 쉽지 않았다고 설명해주었다.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마침내 자연바람 곶감건조기 제품을 출시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는 손 대표는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받아온 화학적인 유황훈증을 대체하는 방법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에 정확히 부합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그동안의 건조기들이 생감이 곶감으로 변화되는 과정에서 색이 변하는 현상인 갈변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유황으로 훈증, 이에 따라 소비자에 해로운 잔류 유황과 생산시 발생하는 가스로 생산자의 건강까지 위협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하지만 손 대표가 개발한 자연바람 곶감건조기는 건조시 열이 전량 빠져나가지 않고 일부분의 열과 습도가 다시 순환하여 건조되는 내부 순환식 방식으로 화학처리 없이 갈변현상이 일어나지 않게 제조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우수한 품질의 곶감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기존의 방식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단 색의 옅음과 떫은 맛이 사라져 일반 자연건조 곶감과 비교해 외관이 우수하고 조직 또한 부드러워 식감이 훌륭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의 자연건조 방식을 위해선 넓은 공간과 작업에 따른 노동력이 상당수 소요되고 건조시간 또한 오래걸려 생산성과 효율성의 저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연바람 곶감건조기는 전기히터과 송풍기를 활용해 생감을 숙성과 건조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게 건조시키는 한편 작은 공간에서 대량의 건조가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일반 건조기는 시간이 지나면 녹이 슨다는 단점이 있는 점에서 착안 건조실 내부 또한 습기와 부식에 강한 스테인레스로 제작한 공판을 설치, 보다 청결하게 건조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최고급 스테인레스 제품인 STS 304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인체의 금속유입을 막고 녹이 스는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고 있습니다.”

 

   
 

곶감 건조까지 일주일이면 OK! 기능과 효율성 UP

현재 자연바람 곶감건조기는 약 4일이면 반건시 감말랭이 제품이, 약 일주일 정도면 맛있는 온건시 곶감이 완성되며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운전이 가능하고 유지관리와 고품질 제품 생산이 가능하여 사용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현재 전국에 걸쳐 약 3,000여대가 판매되어 있다. 이 제품은 감 이외에도 고추(농작물)과 미역(해조류) 뿐 만 아니라 다른 과일도 모두 건조가 가능하다고. 제품의 우수성을 특허로 출원한 태인기업은 바깥공기가 들어오면 60%의 수분을 배출하고 나머지 40%는 내부순환이 가능한 특허와 건조기 안으로 밀고 들어갈 수 있는 수레인 대차를 개발하여 현재 기계특허와 대차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2019년부터 필터기능을 추가하여 공기가 들어오는 곳에 필터를 꽃아 미세먼지를 차단, 유해물질로부터의 유입을 막고 있다. 가장 기억이 남는 에피소드나 사례에 대한 질문에 손 대표는 중국인이 기계를 대량으로 구입하기 위해 찾아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제품이 중국으로 넘어가면 감 생산력이 월등이 뛰어나 고스란히 우리 한국 농가에 피해가 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해가 불보듯 뻔해 판매를 거절한 사례가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판매도 좋지만 가장 우선은 우리 농가를 살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개발한 것도 바로 우리 농가의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구요. 그동안 정도경영과 투명경영을 통해 기업의 내실을 다져온 손 대표는 직원들에게도 소비자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접근하길 주문하고 있다. 또한 직원이 곧 회사의 간판이자 얼굴이기에 화합와 유대관계를 다지는데도 힘을 쏟아오고 있다고.

 

 

고객이 만족할때까지 변화와 혁신 이뤄나갈 것

“저는 지금까지 농촌에서 태어나 50여년 동안 농기계를 접해왔습니다. 직접 경험을 통해 뭐가 불편하고 개선할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품 개발시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귀뜸하는 손 대표는 고객이 만족할때까지 변화와 혁신을 이뤄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수요하기 위해 무분별한 대리점 창출대신 본사에서 직원이 직접 A/S를 지원하고 있는 태인기업은 기계 고장은 거의 없고 대부분 소모품 교체가 대부분일 만큼 기계에 대한 자신과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그동안 손 대표는 공권도 한국 총재로도 활동하며 무예인답게 정직한 정도 인생을 걸어왔다. “후배들에게 부끄럼 없는 선배로 남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더욱 모범적인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 경영과 더불어 대학과 농가작목반 성공사례 들을 직접 강의하는 등 바쁜 일정속에서도 농촌 소득 창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손 대표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트남 현지에 특허 출원이 진행중인 상태로 2019년에는 보다 활발히 세계 시장에 노크를 두드릴 생각입니다. 아울러 전국 시군부와 농가보조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2019년 보다 역동적이고 활기차게 성장을 이뤄나가는 태인기업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

 

 

손명갑 태인기업 대표는 2012년 농수산물 열풍건조장치 특허 등록, 2013년 감 건조용대차 특허등록과 2016년 DMI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농축산 발전을 주도한 공로로 ‘2017 대한민국 의정 대상 &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농축산부문 대상, ‘2018 히트브랜드대상1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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