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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에 대한 사명과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 기틀 마련진주 전통문화 계승 발전과 문화창달 위해 헌신
박부건 기자  |  kore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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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07  16: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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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에 대한 사명과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 기틀 마련”

 

   
진주문화원 김길수 원장

진주 전통문화 계승 발전과 문화창달 위해 헌신

문화의 향기 시민과 함께하는 진주시 문화원 제9대 원장으로 재직중인 김길수 원장은 지난 2017년 7월에 부임, 그동안 진주시 전통문화의 계승 및 발전과 지역문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3,500여명의 회원들이 맘 편히 문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진주문화원을 전국에서 으뜸 문화원으로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오고 있다. 그동안 김 원장은 취임 이후 안으로는 문화원 회원 의료복리 증진을 위한 진주 관내 다수 의료기관들과의 의료혜택 지원 협약 등을 비롯 문화원의 내실과 회원의 복지 증진에 기여해오는 한편 밖으로는 남다른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국제로타리를 통한 봉사활동, 수용자 교정교화 사회복귀 헌신을 위한 공로로 지난 2018 교정위원 표창수여식에서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늘 솔선수범하며 사회적 책임과 역할 그리고 자신의 본분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김길수 원장. 그에게 있어 봉사는 나눔을 통한 즐거움과 행복이었다.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문화원의 도약과 더불어 변함없이 봉사활동에 매진중인 김 원장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눠봤다. 

   
 

회원간 소통 중시, 문화원 위상 정립 위한 다양한 플랜 밝혀
긍정의 아이콘으로 불릴 만큼 김 원장을 아는 이들은 하나같이 이타심과 미래지향적 인물이라고 말한다. 특히 회원간 소통을 중시하며 한 분마다 의견을 잘 수렴하여 문화원 본연의 역할을 다해오는 한편 문화원 위상 정립을 위해 단기, 중기, 장기에 걸쳐 임기내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힌바 있다. 구체적인 공약으로 진주시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유기적인 체계 구축과 더불어 문화원 후원금 확보, 평생 교육 문화대학 개설, 진주천년사 발간, 문화원 전문연구소 활성화를 위한 의견 수렴, 7만의총 건립 예산 확보 등 임기중 추진계획들을 하나씩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양적 성장을 해온 문화원이 이제는 질적 성장을 거듭해 나가야 할 때입니다. 선임 원장들이 닦아놓은 터에서 사업의 맥을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김 원장은 대학에서 쌓아온 실무지식과 국제로타리 클럽 및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쌓아온 인맥과 경험을 토대로 진주문화원이 지역문화를 이끌어 가는 중심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회원간 소통을 기반으로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계획들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진주문화원은 교육환경, 생활문화, 조형예술, 향토문화, 예술문화, 봉사활동연구소 등 6개의 부설기관이 구성되어 있으며 진주가 문화도시로서 발돋움하는데 기여해 오고 있다. “진주는 예로부터 문화와 예향의 도시로 널리 알려져 왔습니다. 촉석루, 논개와 남강 등 진주를 대표하는 문화자원을 활용한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문화가 쉼쉬는 고장입니다. 또한 우리의 향토사를 정립하고 이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시발점으로 진주천년역사총람이 지난 2018년에 발간되었으며 7만의총 건립과 문화원전문연구소 활성화, 그리고 한국 선비문화 연구원과의 협력사업을 통하여 오늘의 시대정신이자 진주정신문화의 뿌리인 남명정신을 2019년부터 청소년들에게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단독 문화원 원사 설립 등 문화원 역사 70년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힘을 보태는 한편 앞으로 저희 문화원은 80년, 100년의 디딤돌을 확고히 다져 진주의 찬란한 문화창달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입니다.”

   
 

12년간 법무부 교정위원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건강한 교정상 정립 기여
한편 김 위원장은 경상대 대학교수로 재직시 지난 2007년 4월 1일부터 법무부 교정위원으로 위촉되어 그동안 성심을 다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밝고 건강한 교정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2018년 교정위원 표창수여식에서 법무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도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펼쳐온 작은 결실이었다. 불우 수용자들 생활지원금 지원을 비롯, 모범수용자 격려, 교화공연 및 교정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과 명절 특식 지원, 더운 여름 복날 생닭 지원 등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통해 수용자 교정교화 및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해왔다.
 “아직 많이 부족한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2년 동안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며 수용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뀔 수 있다는 자심감과 신념이었습니다. 유혹이 넘어가지 않도록 교육이 중요한 것도 이 때문이구요. 보다 많은 교정교화 위원들이 동참해서 밝고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학교수로 재직하면서 사회정의 구현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서 교정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김길수 원장. 수용자들에게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보다 밝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정위원으로 꾸준하게 봉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참봉사의 달인으로 로타리클럽에서 23년간 열정 쏟기도 
교정위원 외에도 사회봉사활동에도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김원장은 국제로타리 3590지구 총재를 역임하는 등 로타리활동을 통해 참봉사를 실천해 오기로도 유명하다. 봉사 경력만 이미 30년을 훌쩍 넘을 만큼 남다른 봉사 열정을 펼쳐온 그는 지난 1997년 진주 선학 로타리클럽에 입회, 약 23년동안 활동하며 클럽회장, 지구사무총장, 총재 등 경남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재직시 경상대병원과 함께 중국 연변 조선족자치구,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의료 봉사활동에 직접 참가함은 물론이고 특히 우즈베키스탄에서는 고려인 한인 문화협회와 전통문화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며 문화교류를 통해 뜻깊은 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그저 봉사가 좋아서 시작하게 되었다는 김 원장은 활동하며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를 하는 것이 그저 즐거웠다고 회고했다. 

   
 

“봉사는 저의 삶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밥을 먹듯이 자연스러움이 몸에 베어 있다. “봉사는 하나보단 둘이 둘보단 셋이 더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동참할수록 우리 사회는 보다 따뜻하고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앞으로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도약하는 진주시 발전을 위해 문화원에서도 그 역할을 다함과 동시에 봉사에 대한 사명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싶다는 뜻을 전한 김길수 원장은 진주고와 경상대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평소 스스로 부끄럼없이 살자는 좌우명으로 후학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위해선 충분한 준비를 갖춘 후 일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그는 경상대 ROTC 13기로 임관하여 최전방 GOP에서 소대장으로 근무하고 중등학교 교사, 진주교육대학을 거쳐 경상대학교 영어영문학 교수로 재직하고 지난 2018년 2월에 43년 10개월의 공적 생활을 마감하고 정년 퇴임했다. 현재 모교에 대한 봉사를 이어가기 위해 경상대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으며 법무부 교정위원 및 국제로타리를 통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펼쳐오고 있다. 지난 2015년 환경교육의 업적으로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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