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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중심 투명하고 신뢰받는 금융기관 만들어 갈 것
박순태 기자  |  kore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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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07  16: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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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중심 투명하고 신뢰받는 금융기관 만들어 갈 것”

동수원새마을금고 최덕헌 이사장 

   
 

새마을금고는 전국 각 지역에서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그동안 서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다. 그중 동수원새마을금고(이사장 최덕헌)는 혁신의 기치아래 본점 외 6개 지점이 혼연일체되어 동수원 지역의 든든한 마을금고 역할을 톡톡히 해내왔다. 경제 불황으로 금융권 역시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과감한 개혁과 직원 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해온 최덕헌 이사장은 현재 39명의 직원, 출자인원 17,900명, 거래인원 25,000명 등 약 4만여명이 넘는 규모로 성장시키며 수원지역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렇게 성장하기까지 대의원과 임직원 모두 똘똘 뭉쳐서 지금의 결실을 만들어왔다고 설명하는 최 이사장은 지역환원 및 복지사업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외유내강의 서비스 강화의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동수원새마을금고를 만나봤다. 


해마다 비약적인 성장, 올해 자산 6200억원 당기순 이익 39억 목표
동수원금고는 지난 2000년 매탄1~3동과 원천동을 유대권역으로 하는 매원 새마을금고와 신동, 태장동, 망포동을 유대권역으로 하는 평촌 새마을금고가 합병되어 2000년 1월 동수원 새마을금고로 새롭게 출범하며 해마다 자산 및 당기순이익을 갱신하며 예산을 초과달성해왔다. 당시 2개 금고 자산 약 327억원의 출발에서 2012년 1000억원대 돌파, 2018년 5460억원대, 오는 2019년에는 약 6,000억원대를 눈앞에 둘 만큼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왔다. 

“7년 충당된 적립금만 약 70억원. 금융기관 중 이렇게 성장한 곳이 드물 만큼 저희 금고는 해마다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그 비결에 대해 많이 물어보시는데 고객의 니즈에 만족시키자는 직원들의 노력이 가장 중요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의원,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고객에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물론 어려웠던 순간도 많았으나 저는 지난 2012년 1월 이사장으로 취임하며 악성부채부터 정리해 나가며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했습니다. 123천만원을 대손상각 시켜 정리하고 제로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며 하나씩 자산 규모를 키워왔습니다.” 우리가 가는 길에 산이 막혀 있으면 길을 내고, 물이 막으면 다리를 놓아서라도 가던 길은 결코 돌아서자 말자는 ‘봉상개도 우수가교’의 좌우명을 직원들과 함께 나누며 당기순이익 또한 2012년 43천만원, 2014년 48천만원, 2017년 18억원, 2018년 29억원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낸 최 이사장은 올해 자산 6200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을 목표로 달리고 있다. 


변화와 혁신으로 동수원 새마을금고의 기틀 마련해내 
충남 아산 출신으로 1992년 매원 새마을금고 감사, 1998년 제6대 수원시의회 의원을 역임하고 다시 지난 2004년 동수원 새마을금고 감사로 재직하며 금고의 기틀을 다져온 최 이사장은 지난 2012년 동수원 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취임, 2016년 4대에 이어 5대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 성장을 일궈왔다.  평소 하인리 법칙(무슨 문제가 생기기 전 반드시 29번의 크고 작은 경고와 징조)을 새기며 사전에 대비하는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책임을 다해온 그는 가장 기본적인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운동의 모토 아래 변화와 도전, 창조와 모방, 그리고 유어 원(your own)으로 혼자만이 할 수 있는 것과 여섯째 베스트(best)로 최상·최고를 나타내는 운동 등 새롭게 변화된 혁신적 기틀을 더해 동수원 새마을금고만의 색깔을 입혀냈다. 

“협동조합은 돈을 벌면 조합에 잉여금으로 쌓아두는 것이 아닌 회원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을 나누어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자배당 또한 기본 3%, 이용고배당 2%, 도합 5%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할 생각이며 순수익을 많이 내 결국 회원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그동안 저희 금고는 맞바람을 맞으면서도 앞으로 나가는 돛단배처럼 역풍 장풍의 정신을 실천하며 지금껏 달려왔습니다. 국민 모두가 이용하는 서민금융의 대부기관으로 그 역할을 다해 나가는 한편, 지역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 발전을 도모해 나갈 생각입니다.” 

   
최덕헌 이사장

평소 주인의식과 진정성을 가지고 시대에 맞춰 핀테크에도 힘을 쏟아가겠다는 최 이사장은 향후 2~3개 지점을 늘리는 등 대형화를 통한 금융기관의 확장을 예고했다. 선견지명이 남달랐던 故심재덕 수원시장을 평소 존경해온 최덕현 이사장은 수원지역자율방범대 명예대장, 수원시의원, 매탄1동 통장협의회 회장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왔으면서도 양보와 배려의 덕으로 언제나 자신보다는 아랫사람을 챙겨오며 지역사회 참 일꾼으로도 유명하다. 앞으로도 수원지역에 많은 일들을 해주길 응원하고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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