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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이란 하나의 의견일 뿐이지 진실은 아니다
유영태 교수  |  kore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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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2  18: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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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태 교수/조선대학교 공과대학 기계시스템·미래자동차공학부

불가능이란 하나의 의견일 뿐이지 진실은 아니다. 
  
 우리는 살면서 크고 작은 많은 일과 만난다. 그 중에는 만만한 일도 있고 어려운 일도 있다. 많은 일 중에는 꼭 하고 싶은 일도 있고, 가급적이면 피하고 싶은 일도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태어나서 B (Birth 출생)와 생을 마감 하는 D(Death) 사이에 수많은 C (Choice 선택)로 이루어져 있다. 간단히 말해 인생은 B와 D사이에 수많은 C로 구성되어 있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선택을 한다는 것은 필요한 것 이외에는 많은 것을 버린다는 뜻이다. 선택이 어려운 것은 많은 것을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선택이 절실 해 질수록 버려야 할 것도 그 만큼 많아진다. 버려야 할 것이 많아질수록 그 빈자리의 크기만큼 열정이 채워진다. 절실함이 열정으로 바뀌게 된다. 열정은 불꽃과 같아서 자신을 활활 태우는 에너지와 같다. 열정의 불꽃은 사랑과 같다. 자신이 먼저 활활 타올라야 그 여열로 다른 사람을 태워 하나의 큰 불꽃이 된다. 자신의 불꽃이 먼저 활활 타오르지도 않았으면서 다른 사람이 자신을 태워주기를 바란다면 사랑은 이루어지지 어렵다. 자신이 먼저 활활 타오르는 불꽃이 되어야 옆에 있는 사람을 태워 하나의 커다란 불꽃이 된다. 커다란 불꽃으로 성장하면서 세상의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추며 세상의 두려움을 희망으로 바꾼다.   
 개인이 일으킨 작은 생각은 운명론적이고 결정론적으로 생각하기 쉽다. 개인의 생각은 아직 작은 불씨에 불과하기 때문에 쉽게 꺼지기도 한다. 불씨 같은 개인의 생각은 운명론이나 결정론적인 사고 때문에 힘에 버거운 일과 만나면 쉽게 사라질 수도 있다. 개인의 생각은 하나의 모래알과 같아서 벽처럼 어려운 일을 만나면 튕겨나기도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함께 같은 생각을 하면 군중심리로 작동하고 이것은 파동적 성질을 갖게 된다. 생각이 물결처럼 출렁거리며 확산한다. 파동처럼 생각의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멀리 멀리 확산한다. 이런 현상을 우리는 흔히 ‘큰 바람이 불고 있다.’ 라고 말한다. 하나의 생각이 여론으로 바뀌고 큰 파도를 일으키며 파동처럼 행동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미래는 확정할 수 없게 되고 확률로만 짐작하게 된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 가능할 수도 있는 일로 바뀐다. 개인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를 내뿜으며 커다란 파도가 되어 몰려온다.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불가능한 일이 가능한 일로 바뀌기 시작한 것이다.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그저 하나의 의견일 뿐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한 때 할리우드 영화중에 미션임파서블이란 영화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불가능한 일로 상황을 설정한 다음, 한 사람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덤비면, 그 상황이 가능한 일로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도록 만든 영화이다. 불가능한 상황을 돌파 할 수 있다는 신념과 도전으로 일을 성공시키는 영화의 설정에 많은 사람이 열광했다. 영화 제작사는 이 영화를 시리즈로 내놓으면서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영화에서 표현한 것처럼 불가능한 일을 가능한 일로 바꾸는 데는 반드시 함께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함께 일 할 사람들이 자원하여 도와주겠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불가능한 일을 가능한 일로 바꾸려는 사람이 신념에 찬 믿음으로 도움의 손길을 먼저 내밀어야 한다. 도움을 요청하는 손길을 먼저 내밀기 전에는 누구도 선뜻 도와주지 않는다. 도움을 요청하는 간절한 손길을 내밀면 대개 사람들은 진정성을 보고 그 손을 잡아준다. 혼자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이 함께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가능한 일로 바뀌어 진다. 한 알의 알맹이와 같은 개인이 여러 사람이 모이면서 파동적 성질이란 군중의 에너지로 바뀌고 성공의 확률은 높아진다.   
 불가능할 것이라고 포기하는 것보다 더 절망적인 상황은 목표가 없는 것이다. 목표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목표가 없으면 불가능할지 아니면 가능할지 가늠할 수도 없는 삶을 산다. 인생이 공허함만 쌓이고 피폐 해 진다. 목표가 없으면 방향성 없이 망망대해를 떠돌아다니는 나무토막에 불과한 삶을 살게 된다. 목표가 있어야 그것이 어려운 일인지 아니면 쉬운 일인지 생각하게 된다. 쉽지는 않지만 돌파할 수 있을지, 아니면 불가능하기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 현명할지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목표가 절실해지면 불가능하게 보일지라도 그것을 돌파하려고 한다. 세상의 근사한 일들을 돌이켜 보면 불가능할 것이란 세상 사람들이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무모하게 도전하여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다. 세상일들은 이성적인 일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비현실적인 일도 이루어진다. 이렇게 새로운 역사를 썼다. 불가능이란 하나의 의견에 불과하지 진실이 아니었다는 것을 멋지게 증명한다. 불가능이란 할 수 없다고 포기한 사람의 생각이지 도전하는 사람에게는 어렵지만 가능한 일이다. 불가능한 상황에 도전하여 가능성에 대한 확률을 높여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우리는 멋진 이야기로 받아들인다. 불가능이 가능한 일로 바뀌는 시작점은 가능한 일이란 신념을 갖고 주위에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부터 시작한다.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손을 잡아주는 사람이 많아지면 성공의 가능성에 대한 확률이 높아진다. 일의 성패는 사람이 좌우하는 것이지 상황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함께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불가능처럼 보이는 상황을 통제할 수 있게 된다. 불가능의 상황을 통제하여 성공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바꾸는 핵심은 함께 하는 사람에게 있다. 그래서 사람은 그 무엇 보다 가장 훌륭한 자산이다.
  사람이 훌륭한 자산이기 때문에 무슨 일을 성공시킬 수 있는지의 여부는 어떤 사람이 옆에 있는지가 그 사람의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 예로부터 의미 있는 많은 일을 한 사람들은 모두 사람을 귀하게 생각한 사람들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느냐는 그 사람이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을 많이 할 수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 사람 귀한 줄 알고 옆에 있는 사람을 존중하는 사람은 불가능한 일도 가능한 일로 바꿀 수 있었다. 많은 사람이 불가능한 일이라고 포기할 때 한 사람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도전하면 그 불가능이란 그저 하나의 의견일 뿐이었다. 개인의 능력보다 함께 하는 것이 더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었다. 재주를 자랑하기보다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함께 하는 사람을 존중하는 사람이었다. 목표가 분명하고 절실하게 달성해야 할 신념이 강한 사람이었다. 이런 사람에게는 불가능이란 없다. 단지 불가능하다는 하나의 의견을 들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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