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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갤러리로 대중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 이끌어내2019년 11월 예술의 전당, ‘문예비엔날레 전시회’ 작가로 참여
박순태 기자  |  kore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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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3  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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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갤러리로 대중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 이끌어내”
   2019년 11월 예술의 전당, ‘문예비엔날레 전시회’  작가로 참여  

  

   
이정아갤러리  이정아 대표

 

대중과의 공감과 소통을 중시하며 지난 2015년 개관한 LJA Gallery 이정아갤러리는 순수미술뿐 아니라 공연, 문학,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색다른 컨텐츠를 선보여왔다. 대중들과 함께 소통하고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OPEN 갤러리를 지향하는 이정아갤러리.
해마다 8월에 정기 기획전인 LJA Gallery 작가 공모전 ≪LJA Douz展: 두즈전≫을 비롯해 
그림 그리는 갤러리 ≪LJA Gallery 체험프로그램≫, ≪LJA Gallery 미술실기 아카데미≫ 등
다양한 컨텐츠를 구성하며 관객과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뿐아니라 쉽고 편안한 미술세계로 안내해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정아갤러리는 어떠한 형식과 틀에 얽매여 있지 않습니다. 다양한 장르와 콜라보를 통해 창의적이고 신선한 예술적 감성을 표현하는 장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누구든 편안하게 들러서 감상하고 가실 수 있는 휴식같은 갤러리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이정아 갤러리

부담없이 누구나 잠시 들어와 머물 수 있는 휴(休) 갤러리로 인기 
서울의 중심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이정아 갤러리는 3층 구조의 주택을 리모델링하여 유연한 소통이 가능한 스킵플로어(Skip Floor)구조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냈다. 3개의 전시공간과 카페 그리고 아카데미실과 작업실공간과 작은 정원 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공간 연출이 돋보이는 갤러리이다. 
LJA갤러리 대표이자 화가인 이 대표는 갤러리를 개관하기 이전, 4면이 유리로 된 10평이 채 안되는 열린작업실을 만들었고 그 공간에서 작업활동을 해왔다. 
투명한 통유리로 되어 있는 작업실을 지나는 사람들은 그 안에서 이뤄지는 작업 과정들과 전시될 작품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고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작업실을 지향했고, 관심 또한 끌어왔다.

   
 

대중들은 이정아 작가가 작품에 몰두하며 작업하는 과정부터 쉬고있는 모습까지 숨김없이 보면서 작가와의 친밀성과 친숙함으로 편하게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이는 예술가들과 관객들과의 소통과 공감의 토대가 되어주었다. 
“일반적으로 갤러리는 완성된 작품만 전시하는 공간으로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정아갤러리에서는 작품 활동을 하는 모습,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들을 직접 대중들이 살펴 볼 수 있게 함으로써 미술이 어렵고 난해하다는 편견을 깨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대중과의 소통을 통해 에너지와 시너지를 얻고 다양한 실험의 장으로 승화시켜온 이정아 대표는 “프랑스 ‘살롱문화’ 공간처럼 갤러리를 운영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매년 8월,  Douz두즈展 등 참신한 기획전 전시
 이정아 갤러리는 해마다 8월이면 Douz두즈展 등 각종 기획전을 전시하고 있다. 
대중들에게 새로운 활력 제공과 역량있는 예술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특별 기획전으로 전시하고 있는 ≪LJA Douz展≫은 9명의 엄선된 작가들이 조각과 설치, 그리고 평면 등 한계와 형식을 넘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전시를 통해 관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있다. 
특히 전시기간 동안 관객들은 직접 최종심사에 참여하고 소장하고 싶은 작품을 선정할 수 있으며, 선정된 작가는 그 다음해에 개인전 작가로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작업시 열정을 다하는 진솔함으로 관객들에게 편안하게 다가서는 이정아작가는 딱딱하고 정형화된 틀을 벗고 함께 마주보며 소통을 이끌어내어, 전시의 몰입도를 자연스럽게 높여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어렵게 생각하는 갤러리의 문턱을 과감히 낮추고 모든 것을 오픈하며 투명성을 지향하는 점은 관객들에게 일상생활속 작은 선물인 것이다. 
“깨어있는 예술의 힘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싶습니다. 감각적인 소통으로 갤러리에 참여하는 작가와 찾아오는 대중 및 관객들 모두가 보다 삶이 여유롭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이 작가는 피력했다.


대중들과 함께 참여하는 FUN & JOY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이정아 갤러리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대중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다. 
작가의 작품을 관람객의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다양하게 그림을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대중들이 완성한 그림들을 갤러리 카페 ‘라파미’에 감상자들의 공간으로 꾸며놓으며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연출력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중 가장 인기를 끌었던 것은 1주년 기획전시 순수의 정원전 <나도 아티스트> 프로그램이었다. 
이 대표가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국립박물관의 행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국내 상황에 맞게 재해석, 대중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정아갤러리의 또 다른 특징이라면 갤러리라면 작품만 조용히 감상해야하는 정적인 분위기를 바꿔 성인은 물론 아이들에게 규칙과 금기사항 등의 제약을 없앴다. 그저 편안하게 쉬고 앉아서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 열린 갤러리를 지향한다는 점은 대중들의 니즈를 충분히 충족시켜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7월 개설한 <다올어린이 미술아카데미 교육과정>을 비롯 <성인아카데미실>에서는 성인들도 누구나 원하면 미술 실기 입문부터 고급 과정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개개인별 맞춤형 수업을 받을 수가 있다. 이렇듯 이정아갤러리는 대중들에게 흥미와 재미 그리고 감동의 3요소가 녹아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감성이 풍요로워지길 기대해
“저는 갤러리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감성이 풍요로워지기를 기대합니다. 그래서 미술계는 물론 예술계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길 희망합니다. 누구든지 편하게 오셔서 감상하시고 공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차한잔 하시러 또는 산책하실 때 찾아오셔서 눈과 마음 그리고 머릿속에 많은 감동을 기억해 가시길 바랍니다.” 라고 말하는 이 작가.

지금까지 진솔함을 바탕으로 해외 8~9개국에서 작품활동을 펼쳐온 이정아 작가는 오는 11월 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작가와 소설가가 만나는 문예비엔날레 전시회에 작가로 참여한다. 또한 일본, 중국, 프랑스 등 해외진출을 통해 <LJA 갤러리> 사업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한국작가들의 역량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한편 다양하고 퓨전이 가미된 콜라보 전시를 통해 관객들에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물해 드리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정아 대표는 프랑스 국립파리8대학 조형예술학과 학사 및 동 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홍익대 대학원 회화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개인전 10회와 다수의 기획 초대 그룹전에 참여하였으며 중국 북경화원 레지던지 작가로 활동하는 등 미술계에 주목받는 예술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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