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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은 뜨겁고 머리는 차갑게교육학 분야의 선봉에서 미래의 교사들을 양성하다
김운기 기자  |  kore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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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7  17: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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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은 뜨겁고 머리는 차갑게~ 
교육학 분야의 선봉에서 미래의 교사들을 양성하다.

 


김인식 박사

㈜이티교육학논술연구소   
박문각임용고시학원

   
 

10여년 간의 명강의로 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스타 강사로 손꼽혀... 
교사 지원자에 대한 기회의 균등 부여, 질 높은 교사의 선발 등을 목적으로 1991년 처음 시행되었다. 이전까지는 국립대학의 사범대 졸업생에 한하여 자동 임용 및 발령이 되고, 사립대학의 졸업생은 빈자리를 채우는 방식으로 교원임용이 이루어졌으나 이 제도의 시행 이후 중등학교 정교사 2급 자격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교원임용 시험을 통과함으로써 교사가 될 수 있게 되었다.

치열한 임용고시의 최전방에서 오랫동안 교육학 강의 분야의 일인자인 김인식 박사. 교육철학 및 교육사, 교육심리, 교육과정, 교육평가,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 교육사회학과, 교육 행정학 등 공부할 범위가 방대하다 보니 혼자서 공부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박문각 임용고시학원의 김인식 박사는 교육학 강의의 최고봉으로 체계적인 교육학 논술 강의로 수험생들 사이에 스타 강사로 손꼽히고 있다. 


진정한 교사의 길을 강조하며 교육방법의 중요성을 가르쳐... 
김 박사는 수강생들에게 교육에 대한 철학과 효율적인 공부법뿐 아니라, 논술을 작성하기 위한 기초이론과 실질적 논술작성 노하우까지 철저하게 지도하고 있으며, 2차 시험에 해당하는 수업실연 지도도 오랜 교직 경력을 바탕으로 현실적이며 합리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직업이 의사라면 아이들의 생명에 숨결을 집어넣는 역할을 하는 것이 교사"라고 강조하는 김 박사는 "교사가 학생들에게 어떻게 숨결을 불어넣느냐에 따라 아이의 진로와 인생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교사의 가치관이나 생각, 그리고 교육방법이 무척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김 박사의 교육은 학교 현장과 관련된 진정한 교사가 되기 위한 교육에 바탕을 두고 있다. 공부 시작 전, 학원생들에게 교육학 이론을 학교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라는 마음가짐과 스스로 교사로서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해 먼저 생각해 볼 것을 이야기한다. "교사는 자질이 가장 먼저다.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가르침을 전하려면 먼저 교사 스스로 인성과 중심이 잡혀 있어야 한다. 교직 현실을 직시하고 단순히 답만 외우는 주입식 교육은 통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단순 암기식 수업이 아닌 이해식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수험생들은 보다 쉽고 빠르게 교육학 이론을 공부할 수 있다. 또한 논술쓰기를 통해 교원임용고시 출제 유형 파악과 실전 논술 작성 요령을 배울 수 있다. 덧붙여 김 박사는 "기본 이론의 정확한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들도 출제되기 때문에 기본만 충실해도 문제를 풀 수 있다"고 조언했다. 

 

오랜 교사생활에서 얻은 노하우로 학생들의 사고의 폭을 넓혀...
지난 1988년 충남대에서 ‘고등학생의 교사수업평가에 관한 연구’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대전외국어고 등 대전 시내 중등학교에서 14년 동안 교직생활을 했던 김 인식 박사는 이후 중부대, 목원대, 침례신학대 유아교육과 등 여러 대학의 겸임교수 및 외래교수를 역임하며 유능한 교원 양성을 위해 매진해 왔다. 이렇게 다년간 교육 현장에 몸담으며 축적한 노하우와 연구 경력을 통하여 통합적인 수업을 진행하기로 유명한 그는 교사 중심의 학습방법에서 탈피해 학생중심의 학습방법인 ‘거꾸로 교실(flipped learning)’을 운영, 강의를 듣는 예비교사들이 교사가 되었을 때를 스스로 생각하며 학교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을 뿐 아니라, 정규 수업시간에 못다한 이야기나 이해하지 못한 내용들은 김인식교육학논술 블러그(https://blog.naver.com/kissedu)를 통해 수시로 소통하고 있어, 수업 후 사후 관리를 통한 블랜디드 러닝(blended learning)을 실시하고 있어 수험생들의 호응이 높다. 강의 시 donation<나눔>과 <여기-지금>에 대한 중요성을 말하는 그는 항상 지금 이순간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며 공부도 행복하게 해야 능률이 오른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먼저 내 것을 내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가르치는 그는 ‘인지적 교과의 정의적 수업’을 구현하며 행복과 감사의 철학이라는 인성을 먼저 지도하고 있다. 수험생이라면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자신과 경쟁관계에 있는 다른 학생들과 공유하기를 꺼려하지만, 김인식 교육학 논술을 수강하는 학생들은 자신들이 공부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김인식교육학논술 블러그에 답재하여 다른 수험생과 함께 공유하는, 수험생으로서 여기-지금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그 간의 수업에 대한 좋은 결과가 생기고 있다. 물론 열정과 나눔과 감사의 철학을 가지고 교단에 서는 작은 교회의 장로이기도 한 김 박사도 평소 소득의 10분의 1을 꾸준히 기부를 통해 기아대책, 굿네이버스, 유니세프, 세이브더 칠드런, 한밭회, 밥퍼, 이주여성쉼터, 노인복지회 등의 국내 NGO단체와, 동남아시아의 여러 나라에 유치원 건립, 학교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나눔 문화에 앞장서는 본을 보이고 있다.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강의를 하고 있는 김 박사는 이들이 교단에서 본이 되는 인성과 지성을 가지고 훌륭한 후학을 길러내는 진정한 교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존경받는 교사, 본받을 만한 훌륭한 교원들을 배출하기 위한 그의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 ㈜이티교육학논술연구소/ 박문각임용고시학원  
    김인식 박사 인터뷰 >  
                                   

1. 얼추 3년만에 뵙습니다. 그동안의 근황 말씀바랍니다.
약 3년 동안, 저의 생활은 늘 학원 강의, 연구실에서의 수업준비, 그리고 겸임으로 있는 대학 강의 등과 함께 일 년에 한두 번 해외 봉사활동을 하는 동일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러면서 늘 제가 좋아하는 음악과 책에 둘러싸여 저의 연구실이 저의 ‘작은 천국’임을 자각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자신의 일을 하시는 모든 분들이 그러하겠지만, 저도 연구실과 강의실만을 전전하며 저만의 발자국을 남기고 있습니다.


2. 교육산업에 있어 변화/혁신의 말씀 바랍니다.
교육산업이라고 거창하게 말씀드릴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교육이라는 산업과 관계된 사람이라기 보다는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자’이기 때문이죠. 교육이라는 것이 학교가 되었든, 학원이 되었든, 아니면 인터넷과 다양한 IT산업을 기반으로한 것이 되었든, 모든 교육과 관련된 일(산업)은 우선적으로 인간이 되는 것을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성적인 머리만 있는 AI가 아니라 따스한 가슴을 가진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 다른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은 AI도 감정을 갖는다는데, 인간을 교육하는 교육산업에서 ‘따스한 가슴’을 갖도록 교육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차가운 이성과 따스한 가슴’을 가진 사람을 기르는 것이 교육산업의 혁신과 변화의 방향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많은 독자 및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조언(덕담)의 말씀바랍니다.

수업 시간에 늘 하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공부는 왜하시는지요?’라고 물으면 너무 뻔한 것을 물어서 아마도 미움의 대상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묻습니다, 공부를 왜하는지. 물론 교사가 되기 위해 하고 있겠지만, 사실 저는 그 대답을 원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당연히 교사가 되는 것이지 그 무엇이 더 필요하다는 말씀입니까‘라고 묻겠지만, 그 다음에 대한 생각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저는 학원에서 돈을 벌기 위해 강의하고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래서 돈을 벌어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없다면, 마찬가지로 교사가 되어서 그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없다면, 우리는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도구‘에 불과할 것입니다. 교사가 되고 돈을 벌어서 그 다음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목적 너머의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야 눈 앞의 이익에만 매달지지 않고 보다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존재해야하는 ’존재의 목적‘을 생각해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좀더 대범하고 담대히 여기-지금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러한 것이 이루어진다면 내일을 위해 오늘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하고 있는 공부 자체가 ’소확행‘이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4. 앞으로의 좋은계획 말씀바랍니다.

저의 계획이야 뭐 매일 학생들을 만나는 것이죠, 물론 학생들을 만날 때 교만하지도 않고 거리낌도 없이 자유롭게 만날 수 있기를 위해 저의 연구실을 지킬 뿐입니다. 공부하는 학자, 가르치는 교사가 계획하고 있는 것이야 뻔하죠(하하). 보다 더 정확하게 이해하기 쉽게 가르치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물론, 한가지 기도 제목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것은 저에게 도제가 한 분 계셔서 저의 일을 도와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언제까지 제가 학원에서 계속 강의할 수 있는 것은 아니죠. 그래서 제 강의를 도와주시면서, 제가 지금까지 공부한 것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박사과정급 정도의 분이 계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런 분이 계시다면 제가 알고 있는 것을 함께 공유하고, 제가 더 공부가 필요한 것은 그분의 도움을 통해 한층 더 업그래이드 된 김인식을 만들어 보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또한 저와 같이 공부하시고 훌륭한 교사가 되신 전국의 ET(excellent teacher) 선생님들이 이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나갈 청소년들을 보다 더 올바른 방향으로 지도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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