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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독일 각국의 예술인들이 나라간의 문화 교류와 화합에 앞장서다.한국전통채색화의 발전과 계승으로 국위선양에 힘써
김윤희 기자  |  kore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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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4  17: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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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독일 각국의 예술인들이 나라간의 문화 교류와 화합에 앞장서다.  

 

한독미술교류협회 - 전시회(제8회) 일정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 전당 내 문화창조원
2019년 9월 25일부터 10월 8일까지

 

   
한독미술교류협회  회장 김생수 화백

 

한국전통채색화의 발전과 계승으로 국위선양에 힘써... 
채색화라고 하면 말 그대로 색을 칠해서 그린 그림이라는 정의를 내린다. 물감을 사용하거나 색이 들어간 그림을 통상적으로 표현하는 채색화는 채색화의 전승 및 대중화를 선도하는 한독미술교류협회 김생수 회장에 의해 오랜 전통성을 지닌 채색화의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 

우청 김 화백은 27세 나이에 그림을 시작했다. 하지만 예술에는 늦게 시작하고 빨리 시작하고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몸소 보여 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애국심과 애향심이 특출한 그는 고향땅의 미술문화 발전과 미술계의 전반적인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옛선조들의 정신을 잇고 계승하기 위한 노력과 후학양성에도 누구보다 열정을 다 쏟고 있다. 그는 한독미술교류협회 회장으로 문화교류를 통한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 회장의 문화에 대한 생각은 확고하다. 문화는 조상의 얼이 담겨 있으며 문화계승과 지속적인 발전이 문화선진국임을 증명하는 일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우리나라 국위선양과 애국을 위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문화 각 분야별로 발전을 꾀하는 것이야 말로 국가 발전과 국위 선양에 일조하는 일이라는 신념으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그는 우리나라 전통의 그림을 민화가 아닌 한국채색화라고 주장하고 있다. 고조선부터 고유의 우리 문화를 일컫는 단어는 한국 채색화라고 바로 잡아야 함을 역설했고 2019년 하반기에 '한국채색화'에 대한 논물을 발표할 예정에 있다. 현재까지 150여명의 제자를 배출한 김 회장은 한국전통채색화 전시를 10여 년 동안 10여회 정도 치러왔다. 전통채색화 공모전도 8회 째 열고 있어 문화 계승, 발전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각국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전시회를 계획해... 
김생수 회장이 이끌고 있는 한독미술교류협회는 현재 교수, 무형문화재 등 35명 가량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2019년 9월 25일부터 10월 8일까지 제8회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내년에는 독일에서 9회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80여 작품을 전시할 계획으로 한국채색화, 한국화, 문인화, 한글서예, 섬유공예, 한지공예, 서양화, 영상분야, 조각, 공예 등 10개 분야별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Hoffnungen ?소망'이라는 주제로 한독미술교류협회 회원 35명과 10여명의 독일 작가들이 함께 할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 전당 내 문화창조원에서 전시회가 개최된다. 독일작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문화교류 및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자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 행사를 통해 각국의 예술문화가 전달되고 교류가 돈독해지기를 바라고 있다. 

김 회장은 한독미술교류협회이지만 영국에서도 전시도 추진 중에 있다. 영국내의 한국인문화 축제도 열리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영국에서의 전시도 계획할 예정이라고... 덧붙여 그는 협회 발전과 전시일정 등을 통해 미술 발전을 위한 행보가 계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며 이 행사들이 행사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진정성과 작품성, 독창성이 넘치는 작가들의 발굴과 이들을 통한 각국의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짜임새있는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김 회장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1977년부터니까 올해 41년째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림도 좋아했고, 화랑을 운영했던 경험도 있어서 그림에 입문한 그는 노력의 결과가 현실이 되어 전통적인 신비한 색채를 표현하는 화가가 되었다. 구륵법 기법을 사용하는 김 화백. 김 화백이 쓰는 이 구륵법 기법은 전통화의 특징이고 자신만의 또 다른 기법을 가미한 기법이다. 한국전통채색화 보급에 힘쓰는 그는 한국전통채색화 보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용대 선생의 사사를 받은 김 회장은 광주광역시에서 우청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고향인 광주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어서 애향심과 애국심의 표현인 것이다. 문화예술에 대한 철학이 '애국'이라는 이미지로 이어져 있는 김 회장은 전통예술분야의 발전이야말로 나라를 위한 일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후학 양성으로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채색화 문화가 더욱 창대해지고 발전하기를 누구보다도 바라고 있으며 제자들이 성공해서 좋은 그림을 완성케 하는 것을 최고의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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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인간문화재(제37호 옹기장) 인터뷰 한독미술교류협회 부회장>
Q1. 한독미술교류전 계기/목적.. 말씀?
A1. 독일에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면서, 민간외교에 앞장서서 대한민국의 풀뿌리 문화를 알리고 싶었다.  이번에는 옹기 2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Q2. 바람이 있다면?
A2. 양쪽 교류가 끊어지지 않고, 쭉 이어졌으면 합니다. 발전되어야 합니다.
전통 + 현대적감각이 가미되어 새로운 작품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해외(독일 포함)에 많이
보여주고 싶고, 많은 교류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송연 이맹자 작가 인터뷰 ? 한독미술교류협회 회원>
Q1. 한독미술교류전때...어떤 작품을 출품하나요?
A1. 저는 이번에..‘개인의 삶과 죽음’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생명의 중요성을 표현코자 했습니다.

Q2. 바람이 있다면?
A2. 유럽을 여러번(교류전) 다녀왔다. 한국의 예술도 가슴만 통하면, 유럽인들에게도 통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다. 이번 교류전도 통 하리라 확신한다.


<조성미 작가 인터뷰 ? 한독미술교류협회 회원>
Q1. 출품 준비하시는데, 어려운점은?
A1. 6년가량...한국채색화의 매력에 푹빠져있습니다. 힘들다기 보다는....한국/독일..교류전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영광입니다.

Q2. 출품작 간략 소개 및 바람이 있다면?
A2. 저는 한지작품을 선보일 것입니다. ‘봄’을 소재로..한 작품입니다.
꼭오셔서 응원해 주세요. 교류전을 통해 후배작가들의 성장 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윤명복 작가 인터뷰 ? 한독미술교류협회 사무국장>
Q1. 교류전 준비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바람이 있다면?
A1. 저는 한국채색화 활동이 8년되었습니다. 사무국장으로서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여
해외에까지 한국채색화를 알리는데 일조를 하겠습니다.

Q2. 바람이 있다면?
A2. 교류전을 통해 광주예술인으로서 자부심도 갖고, 작품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제길 작가 인터뷰 ? 우제길미술관 관장/한독미술교류협회 회원>
Q1. 교류전에 대한 한 말씀바랍니다.
A1. 광주에서 열리는 한독미술교류전, 지역문화발전에 중요한 행사입니다. 저 또한 
작품도 출품하면서, 지역문화예술진흥을 넘어 세계문화예술진흥에 일조함을 감사드립니다.

Q2.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2. 이번 한독미술교류전 참여에 대단한 영광입니다. 전 회원 모두 합심하여 이번 행사를
잘 마치고 계속 이어지는 교류전, 발전을 바라는 바람입니다.

 


<한독미술교류협회  우청 김생수 회장 인터뷰> 

Q1: 한독미술교류협회를 이끌어 오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활동 영역까지 주관해야 하는 어려움이 많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대표로서 이 협회에 대한 바람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A1: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물심양면으로 힘써 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잘 왔습니다. 한독미술교류협회 회원 중에는 교수진들과 무형문화재 등 문화계의 쟁쟁한 분들이 많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바람이 있다면 꾸준히 신입회원들이 들어와서 좋은 문화 교류의 명맥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문화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은 물론 독일의 문화 발전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Q2: 우리나라만의 아름다운 색채를 보전하고 계승하기 위한 남다른 행보가 눈에 띄는데요, 민화라는 말 대신 채색화라는 말을 써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계십니다. 
A2: 민화라는 말은 일제가 한국전통문화를 하대시하면서 하는 말이기 때문에 이 점을 분명히 바로 잡아야 합니다. 멸시, 천대의 의미가 담긴 이름을 아름다운 우리 전통 문화를 칭하게 놔 둘 수는 없기 때문에 빨리 바로잡아서 우리 고유의 훌륭한 작품들의 명성과 의미를 격상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것을 위해 계속 문화계에 화두를 던지면서 하루 빨리 민화라는 말이 아닌 '채색화'라는 말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한편, 1970년대에 한국민화책이 발간되었는데, 그당시 민화가 아닌 ‘한국전통 채색화’ 라고만
했어도...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Q3: 협회 회장으로서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죠. 
A3: 한국에서도 마찬가지고 독일에서도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우리 협회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원들을 향한 기대는 문화인으로서 자국의 색깔을 유지하면서 독창적이고 개성있는 작품들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으로 협회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자신의 색깔을 찾아서 썼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겸손한 마음 가운데 자신만의 색채를 표현함으로써 길이 남을 예술인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격려하며 협회를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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