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버스토리
개혁의 동력이 될때 응원, 개혁의 장애가 될때는 가차없이 비판할 것
편집부  |  koreain@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05  11:35:5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개혁의 동력이 될때 응원, 개혁의 장애가 될때는 가차없이 비판할 것

 

정의당

심상정 의원

심상정은 대한민국의 노농운동가 거물급 정치인으로 제20대 국회의 고양시 갑 지역구의 국회의원으로 현재 정의당의 유일한 지역구 국회의원이며 유일한 진보정당 소속 3선 국회의원이다. 또한 제 19대 대통령 선거 본선의 유일한 여성 후보였다. 1959년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서 아버지 심명택과 어머니 이명림 사이의 2남 2녀 중 막내로 출생했다. 대조초등학교, 충암여자중학교, 명지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했다. 17대 국회의원으로 본격적으로 정계에 입문한 후, 여러 활약이 있었으나 특히 노무현 대통령이 추진한 한미 FTA 반대에 적극 나서면서 벌인 논쟁들로 여론의 주목을 받았다. 2007년 민주노동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권영길, 노회찬과 경쟁하여 권영길에 이어 2위로 결선투표에 진출하여 2%차이로 석패. 이후 17대 대선에서 민주노동당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면서 격랑에 휩싸이면서, 민주노동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된다. 일심회 사건 관련자들의 출당 등을 건 혁신안이 결국 당내 NL계의 반발로 부결되자 비대위원장을 사퇴하고 민주노동당을 탈당하여 노회찬, 조승수 등과 진보신당을 창당하여 총선에 출마하였으나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손범규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밀려서 낙선, 재선에 실패했다. 국회의원 낙선 후 다시 노동 운동을 시작할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2008년 촛불집회에 참가하여 광우병에 대한 위험성을 강조하며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운동을 벌였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진보신당의 경기도 지사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국민참여당후보 유시민 지지를 선언하고 마지막에 사퇴한다. 이후 진보대통합 과정을 거쳐 2012년 통합진보당 소속으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가 고양시 덕양구 갑 국회의원에 매우 근소한 차이로 당선되어 4년만에 국회에 재입성하였다. 당시 개표가 99% 완료된 상황에서 새누리당 손범규 후보에게 근소하게 지고 있었기 때문에 다들 패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투표함인 재외국민 투표함에서 심상정에게 몰표가 나와 극적으로 역전하였다. 2012년, 5월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후 통합진보당이 내외적인 갈등과 부정 경선 사태로 탈당, 진보정의당 창당에 힘을 보탠다. 제18대 대통령 선거 정의당 대선 후보로 10월 14일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 후보자로 등록한다. 이후 정의당의 원내대표로서 활동하다가, 2015년 6월 8일자로서 원내대표의 임기를 마치고 2015년 7월, 2년 임기의 정의당 당대표에 선출되었다. 2018년 10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제20대 국회 후반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고 2019년 7월부터 현재까지 정의당 당대표를 맡고 있다. 심상정 의원은 이번 조국 장관의 '데스노트(살생부)'에 올리지 않기로 했던 당의 입장을 말하면서 "냉정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조국 장관이 '개혁의 동력'이 되실 땐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 그러나 '개혁의 장애'가 될 때는 가차없이 비판할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개혁을 위해 과감한 자기결단을 요구할 수 있을 것 같다." 고 말하며 결코 인연과 학연에 치우친 결정이 아님을 강조하였다. 심 대표는 "청년들의 좌절과 상처를 접하면서도 저뿐만 아니라 장관께서도 마음이 아프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럼에도 대통령의 임명권을 존중하기로 했던 것은 대통령께서 사법개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말하셨고, 촛불로 시작된 개혁이 또 다시 수구보수의 장벽에 막혀서 좌초돼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심 대표는 "모든 개혁이 그렇지만 국민의 신뢰가 확고하게 뒷받침 안 된 개혁은 성공하기 어렵다. 검찰·사법개혁은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때도 기득권의 저항으로 실패한 적이 있다"며 "장관께서는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필사즉생의 노력으로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의 특권과 차별에 좌절하고 상처받은 청년들과 당의 일관성 결여를 지적하는 국민들께 매우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기필코 사법개혁과 정치개혁을 완수해서 근본적인 개혁으로 응답하겠다”고 말했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언론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16 대한체육회관(무교동) 7층  |  대표전화 : 02-771-1265  |  팩스 : 02-771-1266
등록번호 : 서울중 라 00573  |  발행·편집인 : 박재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진
Copyright © 2019 월간 한국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