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특집
법률사무소의 문턱을 낮추고, 대중들에게 쉼터로 다가가다.의뢰인의 권리를 찾아줄 때 가장 기쁘고 보람을 느껴
박순태 기자  |  koreain@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06  17:03:4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법률사무소의 문턱을 낮추고, 대중들에게 쉼터로 다가가다.

 

   
법률사무소 송하(松下) 박종경 대표변호사

 

의뢰인의 권리를 찾아줄 때 가장 기쁘고 보람을 느껴...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에 필요한 공부를 더했다. 번듯한 대학을 졸업했지만 그가 생각하는 이상과 꿈에는 도달하지 못하자 그는 또 다시 도전해서 자신이 하고자하는 일에 이르렀다. 법률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니 세상이 제대로 보이기 시작했고, 자신이 공부한 지식이 필요한 이들이 많다는 사실도 깨닫게 되었다. 이렇게 자신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쉼터가 되어주고 싶고 멘토가 되어주고 싶고 해결자가 되어주기 위해 그는 과감히 제도권을 나와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게 되었다. 바로 그는 법률사무소 송하의 박종경 대표변호사의 이야기다.

 

경기도 안산에 개소한 법률사무소 송하의 박 대표는 민사, 형사, 가사는 기본이고, 노동/건축/기업법무에 특화 및 관련 사건을 중점으로 법의 보호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스한 마음으로 다가가는 법률사무소로 알려져 있다. 소나무 송(松), 아래 하(下)라는 의미로 누구에게나 나무그늘 아래의 편안한 쉼터처럼 지치고 알지 못하는 어려운 문제들을 털어놓고 조언을 구하며 길을 인도받는 곳이 되기를 바라는 뜻이 담긴 법률사무소 송하 는 누구에게나 문이 열려있는 쉼터같은 곳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변호사마인드에 능력을 플러스시켜서 마음으로 다가서고 최선을 다해 상담하며 능히 의뢰인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한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늘 공부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가진 박 대표변호사는 사무장 없이 대표변호사가 직접 의뢰인을 만난다. 이들은 송하의 문턱에 들어서면서 젊은 대표변호사의 모습에 놀라기도 하는데, 박 대표는 고려대학교 방사선학, 사학과 출신으로 졸업 후,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여 제 5회 변호사시험에 합격 후, 변호사로서 실무를 익혔다. 법무부 공익법무관,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피해자 국선변호사, 안산시흥광명 법죄피해자지원센터 심의의원, 삼척가정폭력상담소 운영위원,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형사사건 국선변호를 거쳐 현재 법률사무소 송하의 대표 변호사로 재직 중으로 다양하고 많은 경험들을 통해 자신만의 문제 해결 노하우를 가지고 의뢰인들을 만나고 있다.

 

 

의뢰인과의 신뢰를 형성하여 문제의 핵심을 파악해 ...

민사, 형사, 가사는 기본이고 노무, 건축, 기업법무 등 특화된 부문까지도 커버하고 있는 박 종경 대표변호사. 패기있고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의뢰인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세심한 질의로 사건의 개요를 캐치하려는 자세는 고객들에게 깊은 신뢰감을 심어주고 있다. 박 대표가 의뢰인과의 상담시 기본적으로 1시간 이상 상담을 지향한다. 이것은 친밀감을 쌓고 진실한 대화를 나누고자 함이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어려운 마음을 털어놓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기에 편안하게 자신이 정말 하고자하는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는 친밀감과 안도감이라는 선작업이 필요하고 신뢰감이 형성되어야 핵심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사무실 운영시 박 대표가 중요시 생각하는 점은 바로 인재를 찾는 것이다. 파트너로서 동행할 수 있는 능력있는 사람을 둠으로써 서로 마음을 맞춰 송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는 "법률철학이라면 자유주의와 공리주의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타인에게 해가 안된다면 자유를 취하고, 사회에 해악이 된다면 자유를 규제하고 공리를 취한다는 의미로 반반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패기있는 박 변호사는 법률산업 전반을 이렇게 바라보고 있다.

 

"결론은 AI이다. 인공지능이 산업을 뒤바꿀 수 있고, 결국에 우리 사회에 가장 많은 변혁을 가져다 줄 것이다. 변호사도 기본적인 코딩을 비롯한 이공학 소양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의뢰인들에게 법률 팁(Tip)을 전하고 있는데 바로 법률상담시 기본검색을 통해 사실관계를 정립해가면 변호사와 상담시 양질의 변론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박 대표는 스스로 한계를 설정하고 타협하는 현대인들의 성향에 대해 그는 스스로 한계를 긋지 말며, 한계에 종속되지 말며 한계로 인해 새로운 한계를 맞닥뜨리게 됨을 충고하고 있다. 인간은 한계를 깨기 위해 노력할 때 발전하고 이러한 발전이 인간을 성숙하고 행복하게 하기 때문에 포기보다는 희망이, 한계보다는 성장을 지론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畫而不進, 則日退而已矣.(획이부진, 즉일퇴이이의)>

 

또한 그는 어려운 이웃들, 저소득층 이들의 멘토링 역할을 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그리고 법률사무소 송하가 '어려운 이웃들이 찾아오는 휴식처'가 되기를 바라는 박 대표는 의뢰인들과의 자유로운 소통과 깊이 있는 만남을 위해 법률사무소의 문턱을 낮추고 열린 마음으로 송하를 운영하고 있다.

 

 

 

<법률사무소 송하 박종경 대표변호사 인터뷰>

 

Q : 박 대표님은 법률사무소에는 당연히 존재하는 사무장 없이 대표가 직접 고객을 만나고 계신데, 이렇게 하는 특별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 저는 변호사가 고객을 직접 상담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무장을 거치지 않고 의뢰인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고 다가가다보면 오히려 문제 파악이 쉽고, 고객의 의도와 의미를 더 가슴에 와 닿게 알 수 있기 때문에 사무장 없이 고객을 직접 만나고 있죠. 소송의 중요한 부분을 케치할 수 있으며 세심한 대화가 가능해 유대감있는 소통의 장점이 있어서 제가 직접 고객들을 대면하고 있습니다. 변호사일을 하면서 도움이 많이 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Q : 박 대표님께 있어서 법률이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그리고 법률 일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야가 바로 법률 부분이라고 생각하며 '법률' 이라는 창을 통해 바라보니 사회 전반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법률 일을 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의뢰인과의 상호 신뢰와 소통입니다. 절실한 마음으로 문을 두드린 의뢰인들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사건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이렇게 쌓아올린 신뢰로 끊임없는 대화를 이끌어내며 의뢰인이 놓치고 있는 사실 관계를 살펴서 진행 과정에서 인과 관계와 개요를 명명백백 밝혀냅니다.

 

Q : 끝으로 이 지면을 통해 꼭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해 주세요.

A : 염구가 말하였다: "저는 선생님의 도를 좋아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힘이 딸릴 뿐입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시었다: "참으로 힘이 딸리는 자는 중도라도 그만 둘 수밖에 없다. 그러나 지금 너는 스스로 한계를 긋고 있을 뿐이니라."

이 말은 畫而不進, 則日退而已矣.(획이부진, 즉일퇴이이의) - 즉 한계를 긋고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날로 쪼그라들 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을 꼭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정한 한계를 자각하고 그 속에서 안주하는 삶은 매우 현명한 것인 양 생각하기 쉬운데, 이렇게 한계를 짓는 삶에서는 그 한계성이 생각처럼 유지되지 않는다는 게 아이러니한 문제죠. 우리나라 경제도 한계를 그으면 적당히 돌아갈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새로운 개척을 계속 시도하여 끊임없이 새로운 인풋을 제공해야 현상 자체가 유지되고 퇴보하지 않으며 날로 쪼그라들지 않습니다. 이것은 세상 이치의 기본 원리라고 할 수 있죠. ‘부진즉일퇴(不進則日退)’라는 말은 우리 국민이 꼭 새겨들어야 할 것입니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언론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16 대한체육회관(무교동) 7층  |  대표전화 : 02-771-1265  |  팩스 : 02-771-1266
등록번호 : 서울중 라 00573  |  발행·편집인 : 박재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진
Copyright © 2019 월간 한국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