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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맛’과 ‘멋’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커피용품계의 명량대전’미국 아마존 입점 및 판매 시작
김윤희 기자  |  kore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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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6  17: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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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맛’과 ‘멋’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커피용품계의 명량대전’
미국 아마존 입점 및 판매 시작...

 

   
엔디(ND)  강희균 대표

미국아마존 입점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 아마존 입점 준비와 중국시장 진출계획까지, 
국내시장 선점에 힘써... 
커피 드리퍼와 필터의 본고장인 독일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 제품을 넘어서 혁신적인 드리퍼 개발에 성공한 엔디 (ND)(대표 강희균)는‘NEW DRIPPER’(이하 뉴드리퍼)를 개발하여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2013년 겨울, 우연한 기회에 커피에 입문하게 되어 뉴드리퍼 개발까지 이어지게 된 강 대표는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내가 위해 연구를 거듭했고, 기능성과 세련미가 돋보이는 뉴드리퍼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현재 뉴드리퍼는 미국 아마존에서는 2019년 6월에 입점 확정되어 7-8월부터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다. 또한 유럽아마존, 일본아마존, 인도아마존, 캐나다아마존, 멕시코아마존 등 입정이 확정되어 있다. 유럽 아마존은 올 연말에서 내년 상반기 내에 제품 입고가 될 예정으로 영국에서 사업자등록 후 진행할 계획에 있다. 

제품생산은 1차 분 2000개와 2치 분 1000개가 완료된 상태이고 2019년 현재 3차분까지 2200개 정도가 생산 완료된 상태로 포장 케이스를 리디자인하여 새롭게 탄생했다. 강 대표는 센터에서 커피업계 관련자들에게 커피산업의 마케팅 컨설팅 역할도 하고 있다고... 

강 대표는 누구보다도 '좋은 제품'에 대한 열망이 컸다. 그 열망과 연구 끝에 뉴드리퍼를 만들게 되었고, 호평에도 불구하고 자만하지 않고 한결같은 자세로 신제품 개발에 임하고 있다. 힘들어도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천천히 자신의 길을 가고 있는 그는 '생각했으면 행하라'라는 원칙으로 자신의 생각을 실제의 제품으로 옮기는 데 주저하지 않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최선을 다한 결과,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한국적인 디자인으로 ‘맛’은 물론 사용하는 이들의 세련된 감각까지도 책임지는 '멋'까지 커버한 이 제품은 한국의 자존심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만들어지게 되었다. 

   
   
   
 

과학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전문가들의 각광을 받아... 
이 뉴드리퍼는 커피의 과다 추출을 막고 커피의 맛을 한층 더 부드럽게 만들며 향을 풍부하게 하기 위해 드리퍼 내부 리브를 27개 직선, 음각으로 정교하게 새기고 겉면에도 문양을 새겨 품격있는 제품으로 견고하고, 가벼우며, 인체에 무해한 특징이 있다.


뉴드리퍼로 추출한 커피 맛의 비결은 원두 탬핑과 물의 온도 다음으로 중요한 드립 단계에서 바닥의 1센티미터의 구멍 3개를 뚫어 추출하면서 잡미와 쓴맛의 원인인 미분을 걸러냈기 때문이다. 필터가 잘 부착되도록 리브선 직선 27개를 음각으로 넣어 미려한 외형과 뛰어난 기능성을 자랑하고 있어 핸드드립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완벽한 제품을 선보인 엔디는 이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차례이다. 대기업에 들어가 신규판로를 개척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강 대표는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미 일본 신주쿠에서 열린 '일본동경 카페쇼'에 엔디 제품을 출품하여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뉴드리퍼는 곧 출시될 신제품들과 함께 해외 시장은 물론 국내 시장에서도 고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2019년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CAFE쇼’에도 참가 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강 대표는 중국 시장 진출도 추진 중에 있다. 

‘커피 산업의 명량대전’이라고 불리는 엔디의 뉴드리퍼 개발은 종주국을 넘어 선 뛰어난 제품으로 주목받으면서 그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제품들을 연구 중에 있다. 이왕이면 예쁜 제품, 이왕이면 편리하고 실용적인 제품을 선호하는 현대인들을 사로잡을 뉴드리퍼를 시작으로 강 대표는 더 많은 종류와 다양한 기능을 가진 커피용품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된다는 것을 널리 시사하고 있다. 

 


< 엔디(ND) 강희균 대표 인터뷰> 
 
Q : 강 대표님이 개발한 뉴드리퍼 반응이 참 좋은데요, 소재부터 남다르다고 들었습니다. 자세히 소개해 주시겠어요? 
A : 엔디에서 개발한 뉴드리퍼는 고급 유약을 발라 가마에서 고온 소성된 드리퍼입니다. 금속 롤러 가마에서 열을 쬐며 대량 생산 도자기 제품과는 달리, 유해 물질이 추출되지 않으며 청자, 흑유, 회분청, 청유, 철유 등의 아름다운 다섯 가지 색을 냅니다. 미분에 의한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한 것입니다. 뉴드리퍼는 도예가의 손길로 얇고 섬세하게 빚어 초벌을 하고 게르마늄이 첨가된 유약을 발라 1250도의 고열로 구워낸 고급 도자기 제품입니다.  이 뉴드리퍼의 개발은 기존 드리퍼의 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의 명성을 넘어선 신명량대전(이순신 장군의 명량)의 승리를 상징하는 의미가 담겨 있어 더욱 한국적인,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제품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죠. 이렇게 엔디의 제품들은 바로 나의 자부심이자, 동반자며 동고동락하는 존재입니다. 


Q : 현재 사업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이라면 어떤 것일까요? 
A :  아무래도 가장 큰 걸림돌은 자금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업하시는 분들이라면 절실한 부분이 바로 원활한 자금의 흐름일 텐데요, 엔디는 현재 국내 유통 준비만 남은 상태로 상황을 보고 있습니다. 사실, 국내에서는 필터를 만드는 곳이 한 곳도 없습니다. 현 상황은 일본 제품들을 많이 쓰고 있기 때문에 엔디에서는 앞으로 종이필터를 만들어 국산화시킬 예정에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커피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의 칼리타 사장이 와서 엔디의 제품을 보고 놀라며 감탄한 일도 있었는데요, 이렇듯 우리는 좋은 제품으로 선의의 경쟁을 하고 제품력으로 정정당당하게 전 세계에 우리 제품을 공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Q : 커피 시장을 주도하는 일본에서 조차 엔디의 제품에 극찬을 했다는 이야기인데요,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죠. 
A : 플라스틱 드리퍼와 유리 드리퍼 등 낮은 가격의 실용적인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고 이로 인해 더욱 널리 대중화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입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커피용품 업체로 드리퍼뿐만 아니라 서버, 머그잔, 주전자, 머신까지 꾸준히 신제품을 개발하여 해외시장과 국내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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