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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 대중화 기여하며 전 세계에 그 우수성 전파에 주력대한불교조계종 강화 선원사 연승(蓮僧) 성원 주지스님
박부건 기자  |  kore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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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6  16: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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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 대중화 기여하며 전 세계에 그 우수성 전파에 주력”

 

대한불교조계종 강화 선원사 연승(蓮僧) 성원 주지스님

   
연승(蓮僧) 성원 주지스님

 

강화 선원사(주지 성원스님 www.seonwonsa.com)는 예로부터 1600여년의 유구한 역사 가운데 고려 문화를 꽃피운 가장 대표적인 사찰로 널리 알려져왔다. 우리 민족뿐만 아니라 세계의 찬란한 문화유산이며 한국 불교 최고의 성보인 팔만대장경의 판각을 위한 대장도감이 설치, 보관되어 온 성지로도 유명하며 연꽃을 전파하고 세계에 널리 알리는 사찰로도 유명한 곳이다. 현재는 통일대장경 제작을 통해 국민염원을 함께 모아오고 있다. 이곳의 주지스님인 성원스님은 회광반조(回光返照)의 정신을 바탕으로 불자들에겐 스스로 돌아보고 수행을 강조하는 한편 ‘연승(蓮僧)’을 자처하며 연의 홍보과 보급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해왔다. 연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단군의 얼이 서린 강화도에 세상과 마주하며 큰 뜻을 전하고 있는 성원스님에게 선원사에 대한 소개 그리고 연과의 인연과 연꽃도량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눠봤다.

 

   
   
   
   
   
다양한 연 제품들
 

연과 사랑에 빠지다. 연꽃박사로 통하며 다양한 행사 기획

세상에 많은 꽃들이 있으나 연꽃은 피어나는 곳이 지저분한 개천이나 진흙탕, 그리고 늪지대에서 주로 피어나는 꽃이다. 거하적력(渠荷的歷)이라고 해서 개천의 연꽃도 아름다우니 향기를 잡아볼만하다는 천자문의 글귀처럼 연꽃은 우리에게 심신의 안정과 평온함 그리고 행복을 전해주는 꽃이다. “연꽃은 질때도 진꽃인지 핀꽃인데 자는 것인지 구별이 안갈정도로 살짝 몸을 기울여 그렇게 물속으로 사라집니다. 너무나 매력적인 꽃이지요. 많은 꽃들이 흩날리며 지저분한 모습으로 지는 것과는 사뭇다릅니다.

 

이렇듯 연꽃은 진흙에서 자라지만 연꽃은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이제염오(離諸染汚)의 뜻과 일치하며 자신의 처지가 아무리 힘들어도 곧게 살아가야 간다면 원하는 뜻을 반드시 이룰수 있다는 교훈을 가지고 있는 꽃입니다.” 그런 뜻과 모습이 좋아 연꽃을 심게 되었다는 성원스님은 강화도 곳곳에 연꽃을 심고 알리고 홍보해왔다. 그 결과 강화도에서 연꽃축제를 기획해 선원면 논 5만평이 연꽃을 만개하는 장관을 연출한바 있다. 지난 2003년 제1회 논두렁 연꽃축제를 시작으로 2017년까지 해마다 8월이면 연꽃축제를 열며 연의 대중화에 기여해오기도 했다. 최근에는 매년 10월 마지막주 금~일에 김치에 연을 넣어 개발한 연김치 축제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돼지열병으로 인해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다.

 

소비자의 니즈 부합하는 다양한 연활용 제품 출시

또한 스님은 연을 활용한 냉면 공장과 2006년에는 좋은 연식품 회사를 설립하기도 했으며 이듬해인 2006년엔 세계연연구소를 출범시키며 연의 대중화를 위한 본격적인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학업적으로도 본격적으로 연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자 고려대 석사에 재학, 연재배 현황과 이용증대의 논문을 집필한바 있으며 건국대 축산식품 생물공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는 등 배움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열혈스님으로 알려져왔다. “전국에 연을 보급해 널리 퍼트려 나가고 싶은 것이 제 꿈입니다. 연은 관상용과 식용용으로 직접 재배가 가능하며 식용으로 섭취시 그 영양이 뛰어난 장점이 있어 그 가치가 뛰어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 과거 라면, 국수, 냉면, 막걸리, 아이스크림, 과자, 만두, 연잎밥 등에 이어 최근에는 연근차, 연잎차, 연근가루, 연잎가루, 연잎환, 연근환 등 연을 활용한 총 6가지 새로운 상품들을 출시하며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해 나가고 있다. “연근가루 깍두기 담글 때 뿌리면 무가 보다 탱탱한 식감을 가지게 되고 고기나 생선에 뿌리면 부드러워지고 연한 식감을 가지게 됩니다.” 삽겹살데이인 <3. 3 day>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한 성원스님은 특히 고기의 포화지방을 불포화지방으로 변화시켜줘 우리몸의 건강까지 생각해주는 천혜의 식품으로 고기를 건강하게 섭취하는 비결이라고 귀뜸해 주었다.

 

   
연김치 담는 모습

전세계에 연사업 대중화 추진, 미래 희망을 전한다.

“부처님께서는 연꽃을 참 좋아하셨습니다. 불교의 상징적인 꽃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부처님의 성지에 연을 보급해 나가는 한편 현지인들에게 연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농가의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비단 국내 뿐 아니라 네팔이나 인도, 스리랑카,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등 불교생활 국가에도 연을 보급하는데 매진해 오고 있는 스님은 연 시장이 활성화 되면 지역민의 수익 창출로 인해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환경정화에도 도움이 된다며 연의 장점은 끝이 없다는 예찬론을 펼쳤다. 이미 캄포디아에 특허 취득한 연아이스크림과 연국수와 냉면을 기술지도를 해주기로 협의를 마쳤다고. “국내 사업이 안정화되어 감에 따라 이젠 세계에 연사업을 전파하는데 주력해 나갈 생각입니다. 연을 매개체로 인연을 전해 나갈 것입니다.”

 

   
   
   
 

연을 통한 인류건강과 행복위한 연꽃도량 실천

인류건강을 위한 연꽃도량을 실천하고 있는 선원사 성원스님. 모든 것에 걸림없이 집착없는 삶을 불자들에게 강조하며 이를 위해선 종교의 벽을 허물고 불교 역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젊은 세대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新세대 불교로 나가야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연을 기호식품으로 활용하여 인류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데 주력해 할 것을 당부했다. “연꽃 하나로 건강과 재무, 경제, 의료,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접목하여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보다 많은 이들이 함께 그 뜻에 힘을 모아주길 바랍니다.” 남다른 봉사에 대한 열정으로 육해공 위문활동과 20년간 교정위원활동, 불우이웃돕기 지원 등 사회공헌에도 적극동참하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있는 성원스님. 앞으로도 그 행복을 향한 아름다운 발걸음이 계속 되길 응원해본다.

 

<대한불교조계종 선원사 연승(蓮僧) 성원 주지스님 인터뷰>

Q1. 연에 대한 정의와 활용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신다면?

A. 연은 인류를 구원할 위대한 식물이자 기적의 선물이라고 한마디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만병통치약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습니다. 나쁜 성분은 좋게 변화시켜주고 낮은 것은 높게 높은 것은 낮추는 등 상대적으로 움직여 우리가 잘 사용한다면 건강과 행복을 찾는 좋은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Q2. 그렇다면 스님에게 연꽃의 의미는 무엇인지?

A2. 저를 살려준 은인입니다. 저 스스로 심장이 좋지 않아 장애 3급을 가지고 있을만큼 건강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연으로 인해 몸이 회복되는 놀라운 기적을 이루었고 지금은 완치가 된 상태입니다. 직접 체험하며 그 효능에 대해 잘 알기에 많은 분들게 전하고 권하고 있습니다. 몸속 피를 깨끗하고 맑게 해주며 폐닭이 연을 먹고 계란을 낳았으며 폐경을 맞은 여성이 다시 생리가 찾아오고 암환자가 생명을 이어가는 등 그 효능은 매우 탁월합니다. 이에 인도에서 3년째 연꽃을 심는 등 전세계에 연꽃심기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전세계인들이 연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찾길 바라는 마음이 컷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누구든지 필요로 한다면 연의 재배와 소비 유통방법의 노하우를 전수해 드리겠습니다.

 

Q3. 끝으로 하시고 싶으신 말과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A3. 오늘 12월 신도 한분이 마포구 불교방송 안에 <coffee shop>을 오픈합니다. 그곳에 연커피를 판매할 예정인데 제대로 맛을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연커피가 기호식품으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습니다. 독자 여러분께는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희망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실 것을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향후계획은 오는 2020년 3월에 <세계 연 연구회>를 창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꽃을 국화로 쓰는 7개국 대사들과 협의해 세계속에 연의 우수성을 전하는데 주력해 나갈 생각입니다.

   
통일대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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