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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자(兎絲子) 대중화에 선도역할 해내며, 웰빙식품 트랜드 바꾸다9증9포 과정 거친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든 토사자추출액
김운기 기자  |  kore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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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04  15: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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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자(兎絲子) 대중화에 선도역할 해내며, 웰빙식품 트랜드 바꾸다.”
9증9포 과정 거친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든 토사자추출액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알음알이(주) 조병용 대표가 토사자, 구기자, 오미자, 복분자, 사상자 등 5가지 으뜸 식물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효능과 성분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토사자(?絲子)의 대량재배를 열고 있어 화제다. 지난 2011년 충북 영농군농업기술센터에서 처음으로 인공재배를 성공시킨 이후 토사자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며 지역 재배농업인 15명이 의기투합해 영동군토사자연구회가 발족되었다. 회장인 조 대표를 중심으로 회원들은 수시로 만나 토사자에 대한 과제연구에 대한 의견 교환과 판로개척 방안 마련 등 민관 협동을 바탕으로 노력을 기울여왔다. 조 대표는 탁월한 추진력과 리더쉽으로 연구회의 발전을 도모해왔으며 2017년 농업회사법인 알음알이(주)를 설립, 대량생산을 통한 국내 웰빙식품의 트랜드를 주고해오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메꽃과의 한해살이 덩굴성 식물로써 새삼씨라고도 불리는 토사자는 우리몸의 신장과 골격을 튼튼하게 해주며 시력보호 및 간기능 강화 그리고 정력증강에 효과적인 웰빙식물. 이러한 효능 때문에 주로 한약재로도 널리 쓰여져 왔다고. 향후 기술개발과 유통망 확보 등을 통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시스템을 구축하며 농가 소득창출을 통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조병용 대표에게 토사자에 대한 소개와 효능 그리고 제품 개발에 대한 이야기와 향후 비전 및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인생2막, 토사자와 사랑에 빠진 남자
토사자는 토끼 토(兎), 풀이 실처럼 엉켜 있다하여 실 사(絲), 씨앗 자(子)의 한자어로 예로부터 허리가 부러졌던 토끼가 먹고 나았다는 말에서 유래한 일년생 넝쿨식물중 하나다. 주로 칡에 기생해 영양분을 얻으며 국내에서 구하기 쉽지 않고 발아율 또한 10% 미만에 그쳐 주로 해외에서 수입해와야 하는 실정이었다. 이에 영동군에서는 오랜 재배 연구 끝에 칡줄기를 잘라심어 칡의 넝쿨에 새삼을 기생시키는데 성공, 마침내 인공재배의 쾌거를 거두어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을 대중화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알음알이(주) 조병용 대표는 토사자를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상품을 홍보하는 활동에 주력해오며 토사자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사실 조 대표는 농업에 농자도 모르는 도시인이었다. 30년 넘게 도시에서 건설업에 종사해 온 도시남자였다. 하지만 하루하루 치열한 도시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남은 인생은 땅과 흙에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오랫동안 귀농을 준비해오면서 인생2막의 길이 바로 여기라고 확신이 들었다고 한다. 

   
 

차근차근 준비과정을 통해 지난 3년전 충북 영동군에 알음알이(주)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한 조 대표는 저비용, 고효율 작목을 고심하다 영동군에서 성공시킨 토사자의 매력의 빠지게 되었으며 보다 대중적으로 생산을 해봐야겠다는 힘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영동군농업기술센터의 도움을 받아 농가확대와 매뉴얼구축, 연구개발, 판로개척 등을 진행해 오며 함께 뜻이 맞는 농업인들과 영동군토사자회연구회를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이를 통해 공동상생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조 대표는 황산을 활용해 토사자 씨앗의 발아억제물질을 제거하고 10%대의 발아율을 90%로 높이는 고품질 토사자 생산을 해내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농업회사법인 알음알이(주)  조병용 대표

9증9포 과정 거친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든 토사자추출액, 건강 증진 효과 UP
알음알이(주)는 현재 영동군에 농가 20가구, 총재배면적 약 1만평에 고품질 토사자를 재배하고 있으며 여기서 생산한 토사자를 전북 남원에 위치한 공장에서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하고 있다. 양의 성질의 토사자와 음의 성질의 숙지황 및 스테비아 등 국내산 100% 재료를 조화롭게 배합해 추출해낸 토사자추출액은 아홉 번 찌고 말린 9증9포의 정성스런 과정을 거쳐 명품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9증9포 과정이 가장 핵심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만 최고의 약성을 가진 제품이 되기 때문이지요.” 철저한 멸균 진공 포장 등 위생 관리와 통해 HACCP인증도 받은바 있는 알음알이(주)는 유통마진은 과감히 없애 가격을 낮춰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음용할 수 있는 대중화의 길을 열고 있다. “토사자는 남성 전립선 강화, 혈액순환(성기능강화), 고혈압, 당뇨, 간기능에도 효과가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섭취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이에 섭취를 용이하게 위해 환과 분말 등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제품으로 판로의 다각화를 모색해 나갈 생각입니다.” 향후 재배기술과 가공법에 대한 연구와 개발로 보다 질좋은 제품 출시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농업회사법인 알음알이(주)  조병용 대표  인터뷰>

Q1. 토사자 대중화의 성과와 의의에 대해 한말씀 해주신다면?
A1. 국내에서 생산하기 전까진 저급한 품질의 중국산 수입제품에 의존해오며 토사자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국내 기술력을 통해 인공재배의 길을 열고 보다 양질의 제품을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질좋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Q2. 영동 토사자에 대해 간략히 소개 말씀해주신다면?
A2. 예로부터 동의보감이나 동의수세보원에 보면 토사자는 인간에게 활력과 기운을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한약재로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당뇨, 고혈압, 전립선강화, 간기능, 혈액순환(성기능 강화)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저 역시 당뇨와 고혈압, 전립선 염증으로 고생했었습니다. 토사자를 음용하고 지금은 모두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저희 영동에서 재배한 토사자는 100% 국내산 새삼원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대량재배를 통한 한약재 및 건강식품원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Q3. 앞으로의 일정과 바람이 있다면?
A3. 저에게 있어 토사자는 자존심이자 제2의 열정입니다. 이제부터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대중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면 이제는 홍보와 마케팅 등을 통해 우수한 토사자의 상품을 널리 알려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영동군의 지속적인 지원이 절실합니다. 토사자를 영동의 대표과일인 포도, 블루베리 및 아로니아를 대체하는 작목으로 육성해 나가는데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Q4. 꼭 전달하고픈 말씀이 있다면?
A4. 귀농 귀촌인 및 농촌 고령농업인들에게 적극적인 재배를 권장하며, 귀농 귀촌인/고령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정착 기반조성에 이비지 할 것이고 일자리창출까지 해결되는 고마운 작목입니다.

<토사자는 남자의 힘이고, 여자의 미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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