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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의 교훈과 이 나라의 나아갈 길
김정윤 목사 (승리새일교회)  |  kore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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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08  10: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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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의 교훈과 이 나라의 나아갈 길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라는 흔히 쓰는 말이 있다. 우리 대한민국은 특히나 이 말을 기억 해야 되지 않을까, 라고 6월을 맞이할 때마다 생각해 본다. 인류역사상 억울한 피를 많이 흘린 일은 기독교가 세상에 나타나서 발전할 때부터라고 볼 수 있다. 구약 선지 시대에도 억울한 피가 이 땅을 적시는 역사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신약 시대에 와서 네로 황제 박해 때에 흘렀던 피는 구약 시대에 비할 수 없었던 일이었다. 그 후에 소련 혁명의 과정에서 스탈린을 통해, 중국의 모택동을 통해, 북한의 김일성을 통해 이 땅을 적셨던 피는 또한 과거 네로 황제 박해에 비할 수 없는 피를 흘리게 되었다고 본다.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70년 전 바로 이 나라 대한민국에서 발생 되었던 6·25의 억울한 피와 같은 비참한 일은 결코 과거에 없었다. 과거의 전쟁이라는 것은 군인이 군인을 상대로 싸웠지만 6·25 동란은 민간인이 민간인을 죽인 일만 해도 99만 5천 명이 초과했다고 하니 그 비참함을 어떻게 글로 표현할 수가 없을 것 같다. 세계적인 대전이 1차, 2차로 일어났지만 6·25의 동족상잔의 비극이야말로 더 비참했다고 본다. 자신의 형제와 이웃을 죽이는 전쟁이었을 뿐 아니라 세계의 16개국의 젊은이들과 북한과 중공군 그리고 소련의 무기까지 더하여져 그야말로 세계대전이 따로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병력과 무기를 가지고 대한민국 한복판에서 벌어진 전쟁판은 전진과 후퇴를 3년이 넘도록 거듭하면서 집과 건물이 잿더미로 변하고 농토는 물론 산천까지 초토화 되었다. 그러고도 아직까지 완전한 평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분쟁과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은 이 민족의 비극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최근 우리 군의 통상적인 서북도서 합동 방어훈련을 북한이 트집을 잡아 한마디 하자 갑자기 청와대에서 훈련에 관계되었던 군 인사들을 청와대로 불러들여 압력을 주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어 바로 다음 날 ‘국방부, 대규모 사격훈련 돌연 연기’라는 대문짝만한 제목의 기사가 이어졌다. 그렇지 않아도 얼마전 북한군이 남한의 GP를 향해 총격을 가한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데 이 사건에 대해 우리 군이 앞장서서 북한이 사용한 포의 유효사거리가 짧아 의도적인 공격이 아니라고 대변을 하는가 하면 또 근무교대시간을 한참 지난 시각에 발생했다는 것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교대시간에 일어난 단순 오발 사고일 가능성이 높다, 라는 등의 억지 주장으로 북한의 편을 들어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던 차에 청와대와 군 당국의 이런 조치가 취해져서, 이제는 불안을 넘어 국토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강한 의지가 정말 현정부와 군에게 있는 것인가? 하는 의심을 대부분 국민들이 할 수밖에 없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그리고 북한이 말로만 떠드는 평화를 믿고 무조건적인 대화와 평화를 추구하는 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의구심을 보내는 분들이 참으로 많다. 북한이 제안하는 평화가 참된 평화라고 믿는다는 것은 그야말로 역사를 잊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북한은 6.25 직전에도 평화를 떠들어 댔다. 1950년 6월 9일에는 남북정당연석회의 개회를 제안했고, 다음날 6월 10일에는 고당 조만식 선생하고 남로당 거물 김삼룡과 이주하와 교환하자면서 평화의 제스처를 썼고, 6월 19일엔 남북단일국회 구성을 통한 통일헌법 제정을 제안했다. 이토록 거짓 평화를 고조시키다가 그들의 계획대로 6월 25일 새벽을 기해 남침을 감행했다. 이 역사를 기억하면 오늘날 대북정책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가 있을 것이다. 6.25의 비참했던 역사를 교훈 삼아 또다시 그러한 참극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것을 결코 허용해서는 안 될 것이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과 현정부에게 이러한 책무를 국민들이 부여한 것이 아니겠는가?

 특히나 과거 선지자들이 예언하기를, 성경 묵시를 본 지점에서 동방 땅 끝에 위치한 우리 대한민국은 멸공진리운동을 해야 할 사명국가로 택했다고 예언했다. 그 어느 때 보다도 난국을 당한 오늘날, 지도자들이 멸공진리운동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온 것이 6월부터라고 본다. 4월의 총선은 끝났고, 이제 새로운 정치를 해 나가야 될 과정의 달에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바로 하면 난국을 돌파할 수 있는 큰 축복이 올 것이고, 바로 하지 못하면 큰 채찍이 올 수밖에 없는 이 때에 다음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말한다. 
1. 대통령이 하나님께 축복 받을 사람이 되어야
 큰 위기가 닥쳐왔다고 했는데 이 위기라는 것은 소망이 없다는 것보다도 초인간적인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날 때가 왔다는 뜻도 된다. 그래서 그 누구보다도 영도자가 하나님께 축복을 받을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지도자로서 자기의 사명을 하나님께 의탁하고 겸손히 그 뜻을 순종하고자 할 때 지도자의 부족이 있다 하여도 택한 백성을 보아서 들어 쓰는 것이다. 과거에 예루살렘이 북방 세력에게 망하고 남은 자들이 포로 생활에서 울면서 기도할 때 하나님을 모르던 고레스 왕의 마음에 감동하여 예루살렘을 복구하게 한 사실을 보아서도 알 수가 있다.
 
 하나님은 양심과 사상을 보고 그 사람에게 나타나기도 하고 역사하기도 하는 것이니 영도자가 되는 대통령이,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라는 멸공진리를 하나님 말씀에서 알고, 또 그 말씀을 황금보다도 귀하게 알고, 하나님 말씀대로 우리나라에 위기가 왔으니 말씀대로 새로운 역사가 이 나라에 올 것을 믿고 그 말씀대로 국민을 지도하는 영도자가 되기를 바란다.
 
 성경에 보면 이 나라에 말씀이 임하여 그 말씀의 빛이 세계를 깨우치고 세계 열방중에서 말씀의 빛을 따라오는 성도들이 비둘기가 날아오듯이 은금을 아울러 싣고 동방 나라로 들어온다고 하였으니(사60:8~9), 이 멸공진리를 세계에 전파하는 일에 적극 협력을 하는 대통령과 정부가 되어 말씀대로 축복을 받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영도해 주기를 바란다.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가 나타났음에도 북한과 계속해서 협상하는 정부가 된다면 하나님의 큰 진노를 받게 될 것이다. 이것이 6·25가 주는 교훈이요, 옛적에 기록된 선지자들의 교훈이다. 
2. 멸공진리운동을 국민운동으로 활발히 펼쳐야
 이 나라는 이제부터 하나님이 새로운 출발을 가지도록 역사할 때가 왔다고 본다. 하나님의 새로운 섭리가 나타날 때는 그 뜻에 순종하면 혼란이 없었고 순종치 않을 때는 큰 혼란이 있었다는 것이 과거에도 있었던 일이지만, 이제 오는 일이 더 큰 일이다. 그래서 이 나라에 나타난 멸공진리를 중심하지 않을 때는 혼란해 질뿐 아니라 결국 진리를 중심 해서 일할 때까지 모든 일은 다 실패로 돌아갈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국민들은 난국을 당한 이 때에, 더욱 사상적인 문제를 놓고 국가에 관심을 두고 맹렬히 활동을 해야 할 때가 왔다고 본다. 경제의 위기까지 닥쳐온 이 때, 어느 나라든지 다 하나님의 보호가 있어야 되겠지만 특히 우리나라는 하나님의 보호 없이 안 될 절정기에 달했다. 

 이러한 때일수록 더욱 지혜로운 국민이 되어 막연하게 공산당과 협상으로 통일된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버리고 붉은 공산당을 이김으로써 통일이 되고 평화로운 새 시대를 이룬다는 멸공진리의 말씀을 중심하여 싸우되 국가에 큰 관심을 두고 사상적인 싸움에 승리할 수 있도록 멸공사상에 투철한 국민들이 되어 주시기를 70주년 되는 6.25를 맞이하면서 부탁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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