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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연꽃 인생도 바쁘다
강화도 선원사 주지 연승 성원  |  kore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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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08  11: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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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연꽃 인생도 바쁘다 .


봄이되면 연꽃과함께 사는분들은 봄꽃처럼바쁘다.
3월과 4월은 푸른산과 푸른들이 하루가 다르게 푸름을 펼치고
봄 꽃들도 개나리 진달래 할미꽃 복숭아꽃 살구꽃 튜울립등 꽃들의 향연에 취해 스마트폰도 함께 바쁘다.
순간을 놓치지 않고 싶은 꽃들이다. 그러나 꽃들은 향수를 남기고 사라지는 가운데
연꽃들은 땅속에서 겨울을 보내고 2세의 연꽃을 피우기 위하여 싺을 튀운다.
코로나의 거리두기 속에서도 연꽃을 기르고 싶어하는 분들의 상담전화 와 방문상담에
바쁜시간을 더하며 한국불교계 전체가 부처님오신날을 준비하는 연등작업은
스님들과 불자들의 수행과정중의 하나이다.
불자들 과 국민들 보호와 수호를 위하여 불기2564년 사월초파일 부처님 오신날 법회를
경자년 5월30일(윤4월8일)로 연기하는 역사적인 연기법회 를 하게되었다.
그런속에서도 나는 연근캐기 와 연종근 심기 분양하기 그리고 건국대학교 축산식품 생물공학과에서
박사논문준비에 주경 야독을 실감하는 가운데 4월15일 생에 처음 마스크 를 끼고 투표를 하고 
5월을 맞이 하였습니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이 있다.
나는 스승의날이 돌아오면 평생잊지 못하는 선생님들이 계신다.
의정부 호암초등학교 4학년담임 송순섭 선생님, 5학년담임 정대직 선생님, 6학년 담임 임승출 선생님
그리고 호암에 함께 계셨던  설희숙 선생님을 비롯한13명 선생님들을 30년동안 함께 모임을 만들어
모셨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모시지 못하고 2021년을 기약 해야만 했다.
  5월30일 부처님오신날 법회도 모든 신도가 마스크를 끼고 법회를 해야하는 걱정속에서
수련은 여기저기 50여송이가 아름답게 피었다 .
연꽃은 식용련꽃과 관상 연꽃으로  두가지로 크게 나눈다. 그러나 종류는 500여종이 정설이나
1000종도 가능하다. 선원사 수련은 4월말경 부터 피기 시작하여 9월 말경 까지 피고 지고 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가 아름다운 시간이다.  3시 이후에 는  잠자러 물속으로 들어 간다 하여
잠잘 "수(睡)" 연꽃 "련(蓮)"으로 칭한다 . 특히 선원사 수련은 다른곳보다 3주정도 빠르게피어 부처님오신날은
매년 꽃을 볼수있는것이 장점이다 .
선원사수련은 특별한 장점을 갖고있다 . 첫날은 흰연꽃 둘째날은 연분홍 셋쨋날은 진분홍 넷쨋날은
적색으로 바뀌어 물속으로 들어가 1년을 마감한다.
대게 수련 종류는 한가지 색으로 만 피우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다. 
꽃이 피고지는 시간은 모든 수련이  동일하다.
그래서 보는시간과 자는시간을 알고 구경하면 좋다.
자는 시간에가서 그련이 안피었네 하고 돌아서면 섭한련이된다.
다음호에서는 초복에서 말복 까지가 가장 아름다운 식용련과 꽃에 대하여 소식전하겠습니다.
연승성원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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