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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지나도 변치않는 든든한 나무전문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맞춤형 우드슬랩과 가구소품 주력, 친환경 목재시장 선도
박순태 기자  |  kore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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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09  17: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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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지나도 변치않는 든든한 나무전문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

맞춤형 우드슬랩과 가구소품 주력, 친환경 목재시장 선도

 

독점적 수입권 확보에 따른 월넛가구, LED공예, 유리공예, 
각종 NEW 디자인 제품들 만날 수 있어..

 

   
자연을 닮은 기업 ㈜삼림상사 김원석 대표

 


인천시 서구 백석동에 위치한 (주)삼림상사 (대표 김원석)에 들어서면 고가의 생활용품부터 작은 크기의 소품에 이르기까지 나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대지면적 1,980㎡ 에 1층엔 120여평 공장과 물류창고, 2층엔 월넛가구 전시장, 옆에는 135여평의 우드슬랩 전시장을 운영하며 루바 및 원목마루 등의 내장재와 다양한 천연 목재 가공품들이 즐비하게 전시되어 있다. 전시장엔 유독 히노끼 제품들이 눈에 띄는데 그 이유에 대해 김원석 대표는 이 사업을 하기전 히노끼 유통 판매 기업에서 일한 경험으로 누구보다 히노끼 장점을 많이 알아 제품으로 출시하고 있다고 귀뜸했다. 한 예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도 공부방이 소개된바 있다.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정신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히노끼 공부방은 최근 ㈜삼림상사가 밀고 있는 新제품 중 하나. 책꽃이와 LED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현재 3가지 모델이 출시되어 있으며 히노끼 사우나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지난 1999년 처음 ㈜삼림산업을 설립 이후 어느덧 21년을 훌쩍 넘은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킨 김원석 대표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든든한 나무같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 미래 비전과 인생스토리, 향후 계획에 대해 <월간 한국인>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다. 

   
 

운명으로 다가온 사업! 좌절과 시련을 이겨내고 다시 비상하다
사실 김원석 대표의 원래 꿈은 의사였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길에 올랐다고 한다. 우여곡절끝에 “당시 아버지의 목재사업을 돕기 위해 운송학으로 전향해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무사히 학업을 마치고 귀국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김 대표는 1999년 산림산업을 처음 설립하고, 뉴질랜드에서 원목을 수입해 국내에 유통하는 일을 진행했다. 생각보다 적성은 맞았고 재미도 있었다. 하지만 사업이란 역시 시시때때 위기가 찾아왔으며 생각보다 녹녹치 않았다. 국내 경기가 얼어붙기 시작하면서 금융위기와 외환위기가 일어났다. 30억 넘게 손해를 보는 위기와 시련의 순간이 찾아왔다. “사실 외부 요인보단 믿었던 사업 파트너에 사기를 당한 일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사람들을 만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그때마다 든든히 지켜준 가족이 있었고 어떻게든 다시 일어나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마음을 잡고 시작한 것이 삼림상사입니다.” 

 

   
 

우드슬랩 주력 판매, 히노끼 공부방 및 사우나 등 소비자 니즈 합격점 받아
2017년 인천 백석동에 공장을 짓고 본격적으로 사업의 기반을 다져온 김원석 대표는 주력으로 우드슬랩을 판매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인도네시아와 아프리카, 일본 등에서 주로 수입하며 오방골, 월넛, 아카시아, 히노끼, 뉴송, 멀바우, 티크, 아마라 등 다양한 수종 뿐 아니라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제품들을 구비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히노끼 애찬론자인 그는 “히노끼라고 불리는 편백나무에는 피톤치드라는 천연 항균물질이 다량으로 함유되고 있어 살균작용 뿐 아니라 내수성 또한 뛰어나 물기에 닿으면 천연 방향제 역할까지 해주는 가장 친환경 제품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들에게도 참 좋은 목재 재료입니다.”라고 장점을 어필했다. 현재 ㈜삼림상사는 이러한 장점을 제품화시켜 아이들을 위해 넉넉한 공간을 연출한 히노끼 공부방 (가로 세로 1230mm 높이 1920mm) 과 어르신들을 위한 히노끼 사우나 등을 출시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친환경 웰빙 시대에 맞는 트랜디한 제품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이렇게 디테일한 김 대표의 감성과 감각은 전시장에도 잘 묻어난다. 제품군을 나눠 하나씩 전시하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테이블과 의자, 소품 등 여러 제품들이 하나의 컨셉으로 조화를 이루게 꾸며 고객들이 편리하고 한눈에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배치가 되어 있다. 김 대표의 선구안적 안목으로 가구의 매칭과 컨셉에 따라 다양한 연출로 소비자의 눈을 즐겁게 해주며 더불어 매출 상승효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내고 있다.  

   
 

맞춤형 우드슬랩과 가구소품 주력, 친환경 목재시장 선도
맞춤형 우드슬랩과 가구소품 등 친환경 위주의 제품 판매로 이미 입소문을 통해 매니아 층들이 생길만큼 독보적인 성장을 이뤄온 ㈜삼림상사는 해마다 많은 분들이 전시장을 찾아오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최근에는 공항철도 검안역에서 픽업을 진행하는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 구현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여기에 김 대표는 보다 다양한 제품군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싶다는 일념으로 중국 및 베트남의 현장을 방문, 사업 협력을 맺고 국내 대리점 오픈을 통해 보다 많은 대중들이 ㈜삼림상사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판로를 넓혀나가고 있다. 현재 직접 가공을 할 수 있는 가공팀까지 보유중인 ㈜삼림상사는 소비자가 마음편히 A/S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들은 언제든 새 느낌의 제품을 받아볼 수 있어 차별화된 경영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특히 독점적 수입권 확보에 따른 월넛가구, LED 공예, 유리공예, 각종 NEW 디자인 제품들을 보유하며 최신 트랜드에 민감한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나가고 있으며 건축자재 또한 수입해서 판매를 진행하며 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기업의 내실을 다져오고 있다. 

앞으로도 정직과 원칙을 지키며 현재의 사업 외에 이동식 주택쇼룸, 펜션 및 이동식 주택사업으로 보다 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힌 김원석 대표. 비온뒤 땅이 단단하게 굳는 것처럼, 옹골찬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해본다. 


<㈜삼림상사 김원석 대표  인터뷰>
Q1. 주요 제품에 대한 특징과 차별성에 대해 말씀해주신다면?
A1. 저희는 우리은행 본사에서 관리하는 우수기업으로 이미 검증된 제품만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목재로 정직하게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 저희 신념이자 원칙입니다. 작업시 본연의 무늬를 살리는데 중점을 두며 고객들이 직접 보고 제품을 선택하실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에서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Q2. 대표님의 경영철학에 대해 말씀해주신다면? 
A2. 저에게 있어 목재는 인생의 동반자이자 소울메이트입니다. 친구같은 존재이지요. 저는 제품을 판매하겠다는 생각보단 제가 직접 사용하려고 만든다는 마음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기업을 경영하면서 수많은 위기를 겪어왔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정직과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 생활철학도 남을 속이지 말자입니다. 편법은 어느 순간 잠깐 통할지 몰라도 결국은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기업의 가치와 신뢰를 만들어 가는데 집중해 나가고 있습니다. 고객의 니즈의 다변화를 읽고 그 흐름에 맞는 제품들을 출시하는데 더욱 집중해 나갈 것입니다. 

Q3. 끝으로 하실 말씀과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시다면?
A3. 우선 내년초에 현재의 공장부지 옆 약650여평 부지에 150여평 바닥면적 3층 높이의 새로운 전시장을 지을 예정입니다. 1층은 우드슬랩과 목공예 소품 전시장, 2층은 원목가구 전시장으로 꾸미고 3층은 여러개의 컨셉트룸을 만들어 제가 가지고 있는 상품을 이용하여 다양한 디자인의 룸을 만들 계획입니다. 또한 공장 옆에는 또 하나의 건물을 만들어 공방 교육 및 생활체험 공간을 연출해 볼까 합니다. 이밖에도 희노끼를 활용한 이동식 주택사업과 건강제품 수입사업에 이르기까지 사업의 다각화를 모색해 나갈 생각이며 2020년은 기업의 성장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한단계 도약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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