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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독자적인 예술 영역 구축하며 컴퓨터그래픽 아트 분야 선도 와 <와인컨츄리(WINE COUNTRY)>... 인류가 나아갈 방향 제시
박순태 기자  |  kore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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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10  16: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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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만의 독자적인 예술 영역 구축하며 컴퓨터그래픽 아트 분야 선도”

 <G-20 정상회담 시리즈> 와 <와인컨츄리(WINE COUNTRY)>... 인류가 나아갈 방향 제시

 

   
다이야몬드비젼  최태현 대표

현대사회에서는 남들과 다른 시각과 시선 그리고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아이디어가 인정받는 시대다. 미술 분야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회화중심의 작업에서 과감히 벗어나 젊은 작가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퓨전적 접근을 통한 다양한 창조 작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변화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컴퓨터그래픽 작가로써 자신만의 확고한 예술영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다이야몬드비젼 최태현 작가는 사진의 장점과 회화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미술장르의 한 분야를 창조해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예술계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서강대 전자공학과와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 미국 콜럼비아대 박사과정을 수학한 최태현 대표를 소개하고자 한다. 미술과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던 그가 돌연 반도체 기술력과 예술분야를 접목한 新 트랜드를 반영시키며 예술계에 혜성처럼 나타났을 때 주변의 반응은 “아니 왜?” 라는 말을 먼저 던졌다고 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고려다이야몬드공업(주) 등에서 소위 잘나가는 전자공학자로 자리를 잡아 왔던 그가 예술분야에 뛰어들었을 때 다들 안정적인 직장을 버리고 왜 모험을 자초하나 했다. 하지만 그러한 편견은 기우에 불과했다. 뛰어난 작가적 역량과 풍부한 창의성 그리고 감성을 더한 최태현 만의 예술 브랜드를 빠르게 만들어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8년부터 10여년에 오랜 시간 안에 수천 점의 작품을 발표하고 수많은 전시회를 기록 중인 그는 무한한 상상력과 끝없는 표현력을 바탕으로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보다 높이, 보다 멀리~ 라는 기치로 아트 디자인 분야를 새롭게 선도하고 있는 다이야몬드비젼 최태현 대표의 다양한 작업 스토리를 <월간 한국인> 8월호에서 들어가 봤다.


G20 정상회담 작품 -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 고취
4차 산업혁명을 지나 어느덧 5차 산업혁명을 목전에 두고 있는 현대사회는 바이오 테크놀리지, 친환경 생명과 바이오에너지, 유전자 분석 및 편집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보다 풍부하고 세련되며 살기 좋은 시대를 열어나가고 있다. 때문에 경제 기술 성장분야도 인공지능, 빅테이터, 모바일, 나노기술 등 여러 분야의 신기술들이 결합되며 네트워크를 통한 하나의 세상을 열어 나아가고 있다. 최태현 작가는 이러한 변화된 시대적 흐름을 읽고 예술 분야도 보다 진일보된 작품들이 나올 때가 되었다고 설명한다. 붓과 조형적 도구 등 캔버스 안에 한정된 표현 방법에서 벗어나 컴퓨터그래픽 아트를 통해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담아내고 싶었다는 그는 특히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공해, 재난재해, 쓰레기 문제, 플라스틱 공해 등 환경 문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작품들을 담아내는데 주력해왔다. 

예술의 한계를 넘어 보다 관객들에게 큰 여운과 울림을 전하고 싶었다는 그는 특히 지난 2010년 정상회담 국가인 대한민국,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러시아,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호주, 남아공,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유럽연합 등 G20 정상회담 컨셉으로 각 나라의 국기를 재현, 국가의 국기를 형상화한 작품으로 큰 이슈를 남겨왔다. 이 작품들을 통해 참가국의 국민 및 참가하지 않은 국가들 국민들에게도 애국심을 부여해 보고자 작품을 만들었다는 그는 “국기를 보면 누구나 애국심이 생기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타국에서 자국의 국기를 보면 가슴이 뭉클했던 경험들이 다들 있으셨을 것입니다. 각국의 국기의 모양은 두 마리의 바다사자가 지구를 감싸고 있는 여러 색상의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문제와 자원부족등 사회적 현상과 맞닿아 있습니다. 우리가 만들어낸 상처이자 아픔인 것입니다.” 


G-20 시리즈와 와인컨츄리(WINE COUNTRY) 작품으로 인류가 나갈 방향 제시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고 지켜 나가기 위해선 먼저 환경과 자원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세계가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동참해 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최 작가는 세계 정상 국가들의 국기를 넣어 함께 협조하고 협력하며 지속가능한 지구이자 지속가능한 세계를 만들어 나아가자는 뜻을 작품 속에 담아내고 있다. 이러한 그의 생각은 또 다른 작품에서도 그 의도가 드러난다. 와인 전문가이자 애호가로도 유명한 최태현 작가는 그가 즐기고 좋아하는 와인이라는 소재를 작품에 반영하며 예술적 가치를 녹여냈다. 

이른바 와인컨츄리(WINE COUNTRY) 라는 제목으로 표현한 이 작품들은 와인 병 모양에 미국, 터키, 남아공, 독일, 영국, 대한민국 등 다양한 나라들의 국기를 표현하였다. 이를 통해 세계 평화와 하나가 된 인류애 그리고 국기와 연계한 지구 환경의 메시지를 전했던 G-20정상회담 작품과 시너지 효과를 보이며 최태현 예술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 인류의 문제인 인구문제, 재활용, 지구온난화, 온실가스 등 환경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리즈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는 그는 2018년 G-20 NEW ALL TEXT 10에서도 50억년 전후 지구의 모습을 16개의 지구로 나누고 온 인류와 야생 동식물을 상징하는 두 마리의 바다사자가 지구를 보호하는 모습을 통해 여전히 지속가능한 전 세계 국가들의 번영과 환경적 메시지를 그만의 느낌과 감성으로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익적이고 사회적인 작품들을 주로 선보이며 국가 간의 상호 존중과 화합 그리고 유대를 통해 소통과 배려의 메시지를 담아냈던 최태현 대표는 그동안 서강대, 단국대, KAIST, 중앙중고등학교 등 국내 학교들 외에 국립산악박물관, 다수의 교회에서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이제는 보다 다양한 곳에서 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함께 소통해 나가고 싶다는 뜻을 밝힌 그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다양한 작품들로 전시회에서 찾아뵐 것을 약속했다. 희망의 모티브를 바탕으로 뛰어난 예술적 감성과 역량을 녹여낸 그의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이유다. 

최태현 대표는 서강대, 카이스트, 미국 콜럼비아대 박사과정을 수학한 전자공학도 출신으로 실리콘밸리 반도체 엔지니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고려다이야몬드공업(주) 부사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서울시 시장 후보로 출마도 했었다. 현재 다이아몬드비젼 대표이자 그래픽 전문 아티스트로 왕성한 예술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다이야몬드비젼  최태현 대표

<다이야몬드비젼 최태현 대표 인터뷰>
Q1. 지금까지 작업했던 작품에서 담고 싶은 주제는 무엇인지요?
A1. 삼차원 반도체 트랜지스터, 집적회로 등 전자 분야에서 나올 법한 것들을 예술 분야에 접목한 저의 컴퓨터 아트 작품들은 인류의 평화와 번영 그리고 하나라는 메시지를 담아내고자 합니다. 결국 세상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이기심과 욕심에 따른 여러 가지 부작용들이 나타나고 있지만 결국은 화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 희망을 전하고자 작품 속에 전 세계의 지속가능한 발전 의미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Q2. 끝으로 앞으로의 계획과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A2. 그래픽 아트 분야는 아직 미술 분야에 있어서 첫 출발점에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제 걸음마를 뗀 단계로 많은 시행착오가 있을 것입니다. 특히 저작권에 대한 문제와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대한 인정받는 문화가 정착되길 희망합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작가들이 작가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길 바랍니다. 저 역시 보다 다양한 작품들로 대중과 만나 뵐 것을 약속드리고 싶습니다.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전시를 통해 미술의 한 장르로써 인정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더욱 자부심을 가지고 작품 활동에 매진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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