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을 위한 소액투자의 해법 제시, 
꿈과 희망 열어 드리는 조력자 될 것" 

“소액투자 = 박동일”

탑플러스경매학원  박동일 원장

경매(競賣)는 어떠한 장소에 나온 물건이나 물품을 가장 좋은 구입 조건을 제시한 입찰 희망자에게 매각하는 절차를 말한다. 보통 가격을 정하기 어렵거나 가격의 변동이 있는 상품의 가격을 정할 때 사용되는 말로 대한민국에서는 부동산 경매가 대표적이다.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다양한 정책들을 정부에서 추진중인 가운데 서민들에게 틈새 투자방법으로 경매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이러한 니즈에 맞춰 소액투자의 성공해법을 제시해고 오고 있는 탑플러스경매학원(원장 박동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울산 지역에 위치한 탑플러스경매학원은 고액투자가 부담스러운 서민과 대중들에게 작은 소액으로 옥석을 가린 좋은 경매 팁을 전수해주고 있다. “투자는 지피피기면 백전백승이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고 들어가면 100%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신중하게 투자는 해야한다고 조언하는 박동일 원장. 주변에 경매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들을 보면서 보다 체계적으로 도움을 전하고자 학원을 개설하게 되었다는 그는 절실한 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열어드리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마치 길을 잃고 헤메는 이들에게 든든한 나침반 같은 존재가 되어주고 싶다는 박동일 원장에게 탑플러스경매학원의 특징과 차별성 그리고 올바른 경매에 대한 방법과 Tip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눠봤다. 

경매는 매력적인 분야, 발품과 땀 흘린만큼 수익창출 결실 이룰 수 있어 
경주의 한 시골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워 넉넉지 못한 유년시절을 보낸 박 원장은 돈을 벌고자 뜨는 사업인 통신분야에 종사하다 우연히 2002년 초 경매투자에 매력을 느끼고 경매공부와 투자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느덧 19년째 그 남다른 매력속에 빠져있는 그는 이제는 강의를 출강하고 경매학원까지 개원하는 등 투자와 겸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경매는 정말 매력적인 분야입니다. 발품을 팔고 자신의 의지가 있다면 충분히 소액으로도 좋은 물건을 찾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처음엔 수첩하나와 많은 자료들을 들고 하루종일 땀흘려가며 이곳저곳을 매물들을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가장 처음 결실을 이뤄냈던 것이 바로 경주 시골에서 농지를 낙찰받는 것입니다. 이를 마을 이장님에게 팔았는데 좋은 물건 저렴하게 살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네주셨습니다. 보람과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경주지역을 중심으로 경매를 시작하면서 점차적으로 지역을 넓혀나갔다는 박 원장은 울산 지역에 주거용 임대사업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당시 울산 지역에 경매를 함께 공부하며 투자를 하는 모임을 만들어 보자고 해서 울산생활경매연구소를 개설하기도 했다는 그는 울산지역에 유명인으로 불리며 틈틈이 강의도 나가는 등 본격적인 경매 전문가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 

어렵지 않는 쉬운 경매, 그 가이드를 제시하다. 
200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토지투자쪽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에 대한 공부와 매수를 시작한 박 원장은 농지 구매시는 바로 팔 수 없는 특수성이 있어 전체 농지가 아닌 토지의 일부분을 낙찰해 배당을 받거나 낙찰을 받아 토지 사용료를 받는 방식으로 투자의 수완을 넓혀나갔다. “투자의 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그래서 제대로된 투자를 위해선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경매에 몸담아오며 보증금을 날리거나 잘못된 투자로 손해를 본 투자인들도 많이 겪고 보게 되었다는 박 원장은 그래서 조금이나마 이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무료강의도 시작하였다고 말했다. 
“대부분 서민들이 소액으로 조금이나마 자산가치를 넓혀나가기 위해 경매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부자들은 경매에 대한 파이도 남다르기에 소액경매에는 발을 들이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만큼 영역에 대한 세계가 분명한 곳입니다. 따라서 1천만원부터 5천만원 사이에의 소액으로 재건축 부지와, 토지 지분 일부, 공원 부지 일부 등을 낙찰받고 수익률을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그 가이드를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하고자 공매포털인 온비드(onbid)에서 칼럼을 2년째 쓰고 있기도 한 박 원장은 카페를 통해서도 자신의 연구한 노하우를 공유하며 보다 쉬운 경매의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체계적으로 서민 중심 경매인 양성 위해 노력, 용기와 행복 전해주고 싶어 
 이제는 보다 체계적으로 경매인들을 양성하고자 지난 2020년 4월 개인의 재산보호 및 실전투자를 목적으로 토지투자 전문학원인 탑플러스경매학원을 개설하게 되었다는 그는 울산지역에 사는 근로자들의 보다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픈한 것이 반응이 아주 좋다고 귀뜸했다. 현재 학원은 기본반, 투자반, 집중반 등 3개반으로 나눠져 있으며 대략 1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저희 학원은 토지전문으로 큰 금액은 아니고 대부분 5천만원 이내에서 투자의 길을 제시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분투자와 수용토지가 대부분으로 이론보다는 답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론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현장에 대한 이해는 그 보다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학원생들에게는 본인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고 스스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방향 가이드를 잡아주고 있는 탑플러스는 그래야 본인 스스로 학원을 벗어나서도 제대로된 투자를 해나갈 수 있기 때문이라며 자립심을 키워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하루아침에 일확천금을 누리는 투자는 없습니다. 대부분 정직하게 2~3년 이상 장기적으로 내다보고 투자를 한다면 분명 좋은 수익율과 결실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낙찰받고 처리하고 최종 돈이 들어올때까지 약 2~3년이 소요된다고 설명하는 박원장은 경매는 꾸준한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 분야라고 강조했다. 한순간에 큰 돈을 벌겠다는 생각으로 해서는 안된다는 것. 앞으로 제대로된 경매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선 법원 경매에 대한 전산화 작업이 일반인들에게도 접근이 수월하게 변화되어야 한다고 역설하며 2025년 도시기본계획안이 나오기 전인 지금이 소액투자의 적기 시기라고 Tip을 귀뜸해주었다. “그 때가 되면 이미 늦습니다. 작은 토지로 투자하기는 지금이 가장 좋은 때일 것입니다.” 

박동일 원장은 토지소액투자 전문가로 울산생활경매연구소 원장, 현대중공업 예술회관, 한마음회관, 울산시 여성회원, 울주군 시설관리공단, 울산교차로문화센터 등 다수 출강 경험이 있으며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칼럼리스트, 현재 탑플러스 경매학원장으로 활동중에 있다. 다문화가정 및 소외층 무료상담과 서민들을 위한 소액투자 가이드를 무료로 강의하고 있으며 소외아동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펼치며 사회적 나눔활동에도 적극 동참해오고 있다. 

<탑플러스경매학원  박동일 원장 인터뷰>
Q1. 상담과 강의시 가장 중요시 하는 점이 있다면?
A1. 우선 토지와 상대방이 정보가 일치하는지 파악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가장 기본이자 핵심으로 올바른 가치투자의 첫걸음입니다. 또한 강의시에는 기본공부를 바탕으로 수익률을 높여나갈 수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설명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매는 희망입니다. 우리에게 용기와 행복을 전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강의도 내실을 다녀나가는데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Q2. 경매를 하면서 보람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A2. 경매과정에서 피같은 보증금을 날려버릴 뻔한 위기에서 상담과 조언을 통해 기사회생 시켜드린 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개발이 어려운 토지를 상대의 언변에 속아 매수후 문제시 된 것을 분할소송을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막막하고 어려움을 느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과 긍지를 느꼈으며 감사의 인사와 과일과 계란 등 작은 성의를 표시해주시는 모습에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도움을 드려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부분을 해소시키는 해결사 역할을 해내는데 노력해 나갈 생각입니다.

Q3.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A3. 어느덧 경매인생 18년을 맞이하며 이제는 작은 학원도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큰 욕심 없이 근로자와 서민들을 위한 소액 투자의 길을 제시해주는 학원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소액토지 투자부분에 있어서는 최고다~~라는 타이틀을 달고 싶습니다. 그리고 소외층과 서민들의 재산보호를 위해서 경매 무료 상담 등 소통창구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조금이나마 재능을 기부하는 창구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