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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에 편리와 재미(FUN)를 더하다. 신개념 기능성 신발로 승부한다
김운기 기자  |  kore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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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13  11: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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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에 편리와 재미(FUN)를 더하다. 신개념 기능성 신발로 승부한다.”

 

   
㈜슈넥스  최해욱 대표

부산시 사상구에 위치한 신소재 신발전문기업 슈넥스(대표 최해욱)가 걷기만 해도 자세교정과 뛰어난 운동효과를 낼 수 있는 회전신발을 개발하여 화제다. 신발에 회전판을 부착하여 단지 걷는 것만으로도 인체의 삐뚫어진 자세 교정과 전신 운동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이 회전신발은 MADE IN KOREA의 자존심을 걸고 최해욱 대표가 오랫동안 연구 개발해낸 아이디어 상품이다. 유년시절부터 왕성한 호기심과 남다른 창의력이 돋보였던 최 대표는 넉넉지 않은 가정형편속에서도 꾸준히 자기개발을 하며 사업가로써 목표를 가지고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사업가로써의 자질과 더불어 자신의 것을 기꺼이 나눔하는 참된 인성과 심성으로 주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무형의 인프라 역시 그의 든든한 사업 밑천이 되었다고. “인생은 늘 순간 순간 도전의 연속입니다. 선택의 결과에 따라 그 결과와 비전이 달라지기에 책임감을 가지고 현재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들과 조금 다른 시각과 생각들이 결국 시장에서 성공을 가르는 큰 힘이 된다고 믿고 있는 최해욱 대표. 그 힘찬 도약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힘차게 주먹쥐어 보였다. <월간 한국인>10월호에서는 슈즈계의 작은 거인 최해욱 대표를 만나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스토리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함께 들어봤다.

   
 

우리 몸이 회전원리로 구성됨에 주목, 건강과 트랜드 맞는 맞춤형 신발 개발
최 대표는 처음부터 신발사업에 뛰어든 것은 아니었다. 많은 사업들을 해보며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확신을 찾아 갔던 그는 처음 사업을 통해 쌓은 자본과 인맥으로 말레이시아 페낭지역에 복합상가 개발을 본격적으로 투자해보기로 했다. 성공하여 한국의 청년들이 보다 큰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고 싶었다는 그는 하지만 노력한만큼 결실이 크지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뜻대로 일이 처리되지 않아 큰 손해를 보고 털고 나오게 되었다고. 좌절과 실의를 겪으며 보다 다시 일어나야겠다는 간절함을 갖게 되었다는 그는 드디어 수십 년전부터 계획했던 신발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되었다. 

   
 

“단순히 발만 편한 신발들은 시장에 넘쳐났습니다. 보다 획기적인 아이템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신발을 재미있고 즐겁게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발의 기능을 넘어 보다 편리한(FUN) 신발을 구상해보기로 했습니다.” 최근의 트랜드에 맞는 재미와 건강의 두 요소를 잡아내고자 기능성 신발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그는 약 8년간의 연구과정을 거쳐 드디어 <회전신발>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신발 연구를 하면서 우리 몸은 회전원리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특성을 신발에 적용, 자연스럽게 운동하는 기능성 신발로써 가치를 높였습니다. 세계최초로 허리운동뿐 아니라 전신의 모든 근육들을 자극하여 골반 등 자세 교정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제품. 신발에 대한 특허 등록을 마치고 시장에 출시하자마자 반응은 역시 폭발적이었다.

   
 

걷기만 해도 저절로 운동효과 쑥쑥, 고관절 발등 발목 통증 개선 효과 톡톡
벌써 시장에 출시된지 3년째. 몸이 아픈 이들이 슈넥스를 체험하며 병이 호전됨을 전할 때 개발자로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는 최 대표는 특히 86세 꼬부랑 할머님이 신발을 착용후 운동하신 결과 허리가 꽂꽂하게 서서 이제는 보행이 불편함이 없다는 말씀이 가장 기억이 남는다고 전했다. 기자 역시 직접 신발을 신고 체험해 본 결과 당당히 어깨가 펴지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 “단일 운동기구로는 약 600여 근육을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신발입니다. 서 있을 공간만 있다면 신발 밑 앞부분에 트위스트 운동의 회전판으로 공간의 제약없이 운동이 가능한 점과 뒤꿈치를 살짝 들고 빙글빙글 춤을 추듯 재미있게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어 근력운동으로도 손색없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실 것입니다.” 

   
 

특히 고급 스포츠 브랜드에서 주로 사용하는 오솔라이트 인솔을 사용, 완충력과 복원력 그리고 우수한 착화감을 가지고 있는 회전신발은 천연 소가죽 외피와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양한 활용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트위스트를 비롯해 좌우 걷기, 벽면 발뒤꿈치 들고 운동하기 등 전신운동을 통한 높은 칼로리 소모를 이끌어낼 수 있어 남녀노소 높은 운동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신발을 착용한 고객들의 상당수가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는 슈넥스는 단순히 걷기만 해도 절로 운동이 되는 신발이라 발목 근력 강화와 전신 자극을 통해 어르신들에게도 힘 안들이고 운동할 수가 있다. 특히 오다리 증상을 호소하는 고객중에 자세 교정을 통해 고관절, 발등, 발목 통증이 완화되는 효과도 있다고. 신발이 아닌 운동기구로써 향후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 당당히 노크를 두드리겠다는 최해욱 대표. 그의 열정의 결실이 하루빨리 이뤄지길 기대해본다.

   
 

<㈜슈넥스  최해욱 대표 인터뷰>
Q1. 슈넥스에 대한 차별성과 장점에 대해 설명해주신다면?
A1. 우리 몸은 근육을 저축해야 하는데 회전 신발은 인체의 근육저축에 최적화된 제품입니다. 나이가 들면 근손실이 일어나 근육량이 현저하게 감소하게 됩니다. 그래서 노령인구에게 더욱 추천드리고 싶은 신발입니다. 미세근력이 복원되어 걷기만 해도 몸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몸은 360도 회전되는 관절이 6곳이나 됩니다. 회전신발은 제7번째 회전역할을 담당해낼 것입니다. 

Q2. 끝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
A2. 최근 신발사업은 아주 큰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무너저가는 신발사업을 부활되기 위해선 정부와 언론에서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고부가가치 명품 사업으로 신발업계도 변화해야 자생력을 가지고 성장해나갈수 있을 것입니다. 슈넥스는 재미있는 놀이라고 생각하면 보다 높은 운동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랜 연구개발 과정 끝에 개발한 결실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슈넥스는 부산을 기점으로 서울, 창원, 울산, 거제 등 전국에 걸쳐 판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부산에 부산신발박물관을 건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더 나아가 신발과 IOT(사물인터넷)을 접목해 세계 시장에서도 당당히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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