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시대, 최고의 면역력강화 건강식품으로 손꼽히다 - ‘셀렌마늘’ 

고흥셀렌마늘브랜드사업단  정영한 대표

정영한 대표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로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바이러스. 백신이 실용화단계라지만 아직도 우리는 목숨을 위협하는 바이러스에 대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최선의 방어를 하고 있다.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셀레늄 결핍은 각종 바이러스와 암에 대한 면역 반응을 약화시키고 코로나바이러스를 포함한 특정 바이러스의 전파와 독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우리 몸에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적당량의 셀레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고흥셀렌마늘브랜드사업단(대표 정영한)은 코로나19시대에 꼭 필요한 셀레늄마늘 생산에 박차를 가하며 생산과 수출에 힘쓰고 있다. 

셀레늄은 노화방지, 갱년기 호르몬 밸런스 조절 등 항산화 작용과 항암작용, 피로감해소, 지질 과산화물 제거, 감상선기능 활성화에 탁월하다. 면역기능 강화와 염증 억제 작용, 콜레스테롤 저하, 혈소판 응집억제, 정충운동의 증가, 남성 불임예방, 바이러스 변종 억제, 두뇌개발 등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세레늄 마늘의 알리신에는 페니실린보다 강한 항균 작용이 있다. 12만 배로 묽게 해도 결핵균이나 디프테리아균, 이질균, 티푸스균, 임균 등에 대한 항균력이 있다. 식중독의 예방과 장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므로 장의 기능을 좋게하는 작용과 감기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죽이기도 하고 그 힘을 약하게 하는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다. 

정 대표는 "셀레늄은 인간이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로 바이러스 시대의 이슈이며 세계시장에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라고 말하며 "현재 우리 사업단에서는 셀레늄마늘 가공식품은 국내외에 마케팅 전략으로 건강장수, 바이러스 시대의 세계적인 이슈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곳의 셀레늄마늘 특허 기술은 타사에서 따라올 수 없고 모방하기도 어렵다. 셀레늄마늘은 원물 생산이 1년 이상 장기간이며 생산기술을 본사만이 특허권을 취득한 상태라 국내외에서 경쟁사가 없을 정도로 개발, 기술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2016년 식약청은 우리 농산물 중에서는 국내 최초로 셀레늄마늘을 건강기능식품으로 공표 시행했다. 

셀레늄과마늘,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격상되다！
그는 셀레늄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다. "셀레늄에 대해 좀 더 깊이있게 설명하자면 셀레늄(Selenium)은 지구상에 소량 존재하는 미량원소로 원자번호 34번 원소로 기적의 원소, 꿈의 원소, 푸른빛의 마법사’라 불리며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미네랄 식품이다. 1978년 세계 보건기구는 셀레늄을 필수 영양소로 지정하고 성인 1일 필수 섭취 권장량을 50~200μg으로 정하고 있다. 암환자의 경우 권장량의 10배 이상을 주어도 별부작용이 없다고 암을 치료하는 의학박사들의 임상실험 의견"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셀레늄과 마늘은 셀레늄의 기능과, 마늘의 대표적인 성분인 알리신(Allicin)이 결합하여 면역력 증강과 강한 살균항균작용 항암작용 성인병예방, 질병 예방, 피부미용, 소화 촉진 등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생마늘은 페니실린이나 테트라마이신보다 항균 작용이 강력하다고 알려져 있다. 고 설명했다. 

마늘은 원기를 보하는 강장제로 알려져 있으며 2002년 미국 타임지는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마늘을 첫 번째로 선정하는 등 마늘의 탁월한 효과는 이미 세계에 알려져 있다. 이런 마늘에 셀레늄을 강화시킨 성장 잠재력이 높은 강력한 셀레늄마늘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개발하여 국민건강 증진에 좋은 상품으로 특허 등록되었다. 그 밖에도 국제 학술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셀레늄은 천연비타민 E의 1,970배에 달하는 강한 항산화력은 적혈구가 산화되는 것을 막고 파손된 간세포 재생에도 도움을 준다. 국제적으로 발생하였던 사스와 코로나19, 메르스, 에볼라등 발생과 전파가 이 셀레늄 결핍으로 더욱 악화가 된다고 한다. 셀레늄 첨가는 이런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하고 면역을 증가하여 효과가 상당히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 대표는 2016년 셀레늄 마늘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격상되었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했다. 

정 대표는 회원 농가들과 계약재배를 통해 원료인 셀레늄마늘 수매 계획을 수립하고 산지 생산 구조를 혁신하며 농가소득 증대를 안정적으로 성장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흥지역의 청정 환경과 향토성, 지역성 등을 강조하며 의성, 서산, 남해 등 경쟁지역과의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며 마늘 주산지로서의 고흥의 위상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장년 중심, 남성 중심의 건강기능성 마늘 가공식품을 마늘의 기능성 중심의 상품 개발을 통해 장년들뿐만 아니라 수험생, 청년, 여성 등도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제조하여 대형마트, 인터넷, 쇼핑몰 등의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셀레늄마늘을 국민 누구나 간편하게 음용하도록 캡슐과 정제, 제환 제품 등으로 가공 상품을 출시 중이며. 100세 시대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본사는 학술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고흥셀렌마늘브랜드사업단  정영한 대표 인터뷰>
Q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면역력에 좋은 음식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셀레늄마늘이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고흥셀렌마늘브랜드사업단의 역할도 크게 차지하고 있는데요, 정 대표님은 지금같이 중요한 시기에 더욱 적극적인 셀레늄마늘 마케팅에 나서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경쟁력이 있다는 이야기인데, 직접 이야기해 주시죠. 
A : 고흥지역의 회원 농가 249 가구에서 직접 생산된 셀레늄 마늘을 고흥청정식품단지에 입점하여 셀레늄 마늘 캡슐, 정제, 환 등으로 생산하므로 믿을 수 있는 원재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약학대학의 임상실험 결과를 이용 KAIST 정안식 교수의 셀레늄에 관한 연구를 발표하여 셀레늄의 건강 기능적 측면을 과학적으로 검증한 바 있습니다. 특허 번호 제10-0918106호 “셀레늄함유 농작물제배방법”, 제10-1265713호 미향이 개선된 셀레늄마늘음료 제조방법과 셀레늄마늘 음료의 특허권을 본사에서 보유 중에 있습니다. 국제인증도 받았는데2019년 수출을 위한 ISO22000, ISO45001, FDA 국제인증을 취득했습니다.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고흥 마늘”이 지리적 표시 99호로 등록되었으며, 2016년 식약청에서 2016년 셀레늄 마늘 제품이 건강기능식품으로 격상된 바 있습니다. 

Q :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세계화에 맞게 제품도 개발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A : 세계 시장은 바이오헬스 시대로 인간 욕구는 건강장수로 행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의 산업전략으로는 질병의 치료와 예방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셀레늄마늘을 헬스케어 제품으로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필요를 느꼈고, 이를 위해 다양한 사업계획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외, 미주 및 동남아 등으로 수출 및 국내 대형 유통업체 및 인터넷 거래와 대도시의 건강기능성 전문판매점에 확대 할 계획입니다. 특히 무역협회와의 수출관계를 적극 협의하여 안정적인 수출의 판로기반을 구축할 생각이고요. 특히 기능성 식품을 선호하는 남성중심의 장년계층에 집중되었던 소비계층을 청년 및 여성, 학생 등 일반 소비계층으로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의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