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진료 서비스 구현, 환자의 구강건강 증진에 적극 앞장서다.”
포항시민의 든든한 구강보안관~
시민의 구강관리법 의식을 한단계 UP시키다.

포항 2080치과의원  오염부 원장

포항 2080치과의원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 위치한 2080치과(원장 오염부)는 20대 치아를 80대까지 건강하게 지킨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역민의 든든한 치아 주치의로 꾸준하게 사랑받아 오는 치과로 포항에선 이미 유명한 치과다. 치과문을 들어서는 순간 환자는 이미 가족이라는 신념으로 모두가 두려워하는 치과를 맘 편히 진료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인식을 바꿔나가고 있는 2080치과는 환자의 치아 상태를 보다 세밀하게 관찰하고 그에 대한 최적의 치료를 바탕으로 환자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학창시절 형편이 어려웠던 탓에 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들기 위해 포항제철공고를 선택해야만 했던 오 원장은 이후 토목을 전공하고 기업에 취업했으나 항상 마음 한켠엔 환자를 치아를 보살피고 그에 맞는 치료를 펼치고 싶은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 있었다. 결국 안정적인 삶보단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오 원장은 탄탄한 직장을 박차고 외국 치과 대학 유학길에 올랐다. 졸업후 국내 치과고시에 합격후 2000년 초반에 고향인 포항으로 내려와 2080 치과를 개원한 그는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지난 2016년 11월 100평 규모로 확장 개원하며 원장1명, 기공사 2명, 간호사 6명의 숙련된 의료진이 포진하며 보다 넓고 아늑한 진료 환경을 구축하였다. 특히 2080 치과의원은 다른 병원에 비해 방사선 노출량이 현저히 적어 안전하고 정밀한 3차원 치과 전용 CT, 임플란트 수술과 신경치료 등을 위한 K.E.Y 레이저3 등의 첨단장비를 구비하여 사용하고 있다. 환자와 직원 모두 가족같은 병원을 추구하며 인술로 환자의 마음까지 살피는 치과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포항2080치과 오염부 원장에게 진료에 대한 철학과 신념 그리고 병원에 대한 소개와 차별성 향후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눠봤다. 

인술제세 정신으로 두려운 치과 이미지, 친근한 치료환경으로 탈바꿈 시켜 
“설문조사를 해보면 환자들이 가장 무섭고 두려운 병원이 바로 치과라고 합니다. 그만큼 치과는 환자들에게 공포의 장소라는 인식이 강한 것이지요. 이를 한번 깨보자 저희 2080치과는 치료받는 공간 대신 따스한 집 같은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환자가 대기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따로 마련한 것은 물론 진료때마다 환자와의 소통을 가장 중시하며 환자 개개인과 꼼꼼한 상담을 통해 최적의 진료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는데 집중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공간이 이제는 믿음과 신뢰를 갖춘 공간으로 변화하며 환자들에게 사랑받는 치과가 되고 있다. 평소 인술제세(仁術濟世:인술로 세상을 구한다)는 사명감과 의료철학으로 지역 나눔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는 오 원장은 자신의 능력이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기꺼이 소외된 이웃을 살펴 나가겠다는 철학으로 세상을 보다 건강하고 밝게 비추는데 앞장서 왔다. “지역내 어르신들 경로당을 순회하며 치과진료 봉사를 하다보면 늘 반갑게 맞아주시고 고맙다며 연신 인사를 건네주시는 모습에 가슴 뭉클한 순간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치과의사가 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오히려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제 능력이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 인생 항로를 바꿀만큼 가장 멋진 선택을 한 거 같아 가장 기분 좋은 순간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하며 더욱 열심히 봉사에 매진하게 되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포항 시민 구강관리 수준을 한단계 UP 시키다. 
바쁜 병원 진료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의료봉사를 펼쳐나가기 위해 치과진료 전문 차량을 구비한 오 원장은 직접 치과를 찾아오기 힘들 정도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분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고 한번 방문했던 곳도 시간을 두고 다시 재방문하여 세심하게 어르신들의 치아건강을 살피며 환자 중심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모두 자비로 무료진료를 펼쳐오고 있는 것이지만 오히려 제가 얻고 배워가는 것이 많은 거 같습니다. 제가 그동안 지역민에게 받았던 사랑을 다시 나눔과 베품을 통해 돌려드리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맑게 웃으시며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의 얼굴을 보면 저도 마음이 평온해지며 보람과 행복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봉사는 제가 힘이 닿는 날까지 꾸준히 펼쳐나갈 생각입니다.” 지금은 코로나 19로 인해 잠시 봉사활동을 멈춰야만 하는 상황이 그저 안타까울 뿐이라는 오 원장은   의료 재능기부 외에도 평소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며 청소년들을 선도하는 봉사단체인 (사)한국청소년육성회 포항북부지구회에서 감사로 활동중에 있으며 민족통일포항시협의회 회원, 각 직능단체 및 기관을 순화하며 구강관리법 강의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포항 제일라이온스클럽 회원, 포항공고 장학회 이사로도 활동하며 소외된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어주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오염부 원장

오복(五福)중에 가장 으뜸이라고 할만큼 우리 신체에서 중요한 역할과 기능을 담당하는 치아. 포항시민들의 치아로 겪는 불편함을 줄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자 사명이라고 말하는 오염부 원장은 앞으로도 환자의 입장에서 과잉진료 없이 최적의 치료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포항 2080치과의원  고선옥 실장 인터뷰>
Q1. 병원의 장점 말씀바랍니다. 
A1. 우리 병원은 과잉진료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최고의 진료수준은 기본이구요.
내방하시는 환자분들을 위해 편안한 환경조성에 또한 힘쓰고 있습니다.

Q2. 근무환경은 어떠신가요?
A2. 저 또한 10여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원장님께서 책임감을 부여해 주셔서 각자 업무를 꼼꼼히 해내는 자율근무환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문성을 갖고 환자를 위해 더욱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포항 2080치과의원  오염부 원장  인터뷰>
Q1. 환자 및 독자들을 위해 구강건강에 대한 간단한 팁을 주신다면? 
A1. 양치질도 하나의 습관입니다. 좋은 양치 습관을 가진다면 치과를 찾는 일도 줄어들 것입니다. 우선 3.3.3 법칙, 하루 세 번, 식후 3분 이내 그리고 3분간 닦는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시길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의 구강구조와 치아환경이 따라 다르겠지만 치간 칫솔이나 치실로 한 달에 몇 번 정도 수행하면 치아 건강에 정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치아를 받치는 잇몸 또한 중요한데 규칙적인 잇몸 마사지와 혀 클리너로 혀를 깨끗하게 유지시켜준다면 보다 청결한 구강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밖에 칫솔의 경우 3개월에 한번 칫솔모가 마모되었다고 판단되면 교체해 주어야 하고 년간 1~2회 정도 치과검진으로 스켈링을 해준다면 건강한 치아관리를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Q2. 평소 환자와의 상담과 진료시 가장 중시하는 점이 있으시다면?
A2. 저는 환자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구강 상태를 꼼꼼하게 챙기는 편입니다. 또한 왜 아픈지, 그 이유와 치료 방향에 이르기까지 환자분들이 궁금증을 해소시켜드리기 위해 자세히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환자분들이 치료에 대한 공포감을 줄일 수 있고 의료진과의 신뢰관계를 구축하여 치료시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친절하고 정확한 정보 공유와 과잉진료가 없는 병원 이것이 저희 포항 2080 치과가 추구하는 방향입니다. 

Q3. 끝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과 향후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
A3. 저는 불필요한 과잉진료를 줄이기 위해서 환자분들이 치간칫솔을 꾸준하게 사용하여 구강상태가 개선이 되는 점 등 간단한 것들은 비대면으로 환자들에게 스스로 할 수 있게 유도 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점들은 집에서도 충분히 바꿔나갈 수 있기 때문이지요. 대신 정말로 아파서 오시는 분들은 빠르고 정확하게 치료에 집중하여 고통을 줄여드리고 완벽한 치료를 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찾아가는 서비스 행사 차원으로 틀니방문수리를 해오고 있으며 환자들의 만족도와 호응이 아주 좋은 편입니다. 이밖에도 저희 병원은 현재 2016년 확장개원 이후 현재는 3층만 병원으로 쓰고 있으나 서비스 치원으로 환자분들이 보다 넓게 쉼터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2층까지 확장해 나갈 생각이며 코로나로 인한 상황에 개선되면 포항의 학교를 돌며 청소년들을 위한 찾아가는 봉사와 어르신 무료 진료 서비스를 다시 계획중에 있습니다. 그날이 다시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