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주거 트렌드를 파악하여 경쟁력있는 타일 인테리어 감각을 구축해

국제타일아트 박봉신 대표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바꿔놓은 코로나19. 마스크가 일상화와 거쳐 가는 곳마다 본인인증을 해야 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로 사람 간의 거리 두기와 비대면 수업이 일상화되었다. 당연한 줄로만 알았던 외부에서의 자유로운 활동에 제한이 생기고, 그로 인해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사람들은 평소 바빠서 신경 쓰지 못했던 집이라는 공간에 관해 관심을 두게 되면서 새롭게 인테리어를 시공하는 가구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트렌드로 가장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국제타일아트의 박봉신 대표. 그가 운영하는 국제타일아트는 주택, 상가, 아파트 욕실 리모델링 전문업체로 오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가진 전문 인력이 고객들의 의견을 현실화시키고 시공 후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관리하고 있다.

국제타일아트는 국내 타일 및 전 세계의 타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타일 시공을 전문으로 아름다운 공간을 재창조하고 있으며 더불어 조립식 건축, 철구조물공사 신축, 증축 영역도 전문으로 하여 리모델링뿐만 아니라 건축 설계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박 대표는 "코로나 19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으면서 그간 미뤄왔던 집안 리모델링이나 인테리어를 바꾸는 분들이 많다. 다른 부분은 고객이 셀프로 바꿀 수 있는데, 타일 부분은 전문적인 손길이 아니고는 힘든 부분이라 타일 시공 부분으로 의뢰가 많다"고 말하며 "욕실 개념이 바뀌고 있는데 단지 생리적인 현상을 해결하는 공간에서 세컨드 리빙룸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기에 우리 기업은 휴식과 아름다움, 청결이 어우러진 또 하나의 아름다운 공간을 창조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연하고 균형 잡힌 자세로 공간을 존중하고 읽어가며 기존 공간의 한계를 넘어 아이디어 넘치는 의견을 제시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최고로 이끌고 있다. 약속된 예산 안에서 최고의 가치가 부여된 공간으로 만들어내기까지 많은 과정속에서 박 대표는 성실함과 꼼꼼함으로 확인단계를 거쳐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타일을 부착하는 방식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좀 더 단단하게 붙이고 예쁘게 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하며 시공하는 덕에 고객으로부터 ‘국제타일아트에서 시공한 인테리어는 역시 다르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체계적인 작업과 전문화된 인력으로 최고의 가치를 이끌어 내...
지난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1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리모델링 부문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을 받은 국제타일아트. 박 대표는 "그동안 타일 시공 분야는 개인 내지는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타일 시공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드물었다. 처음부터 기업화해야겠다는 각오로 체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춰가며 운영했고, 그 결과 리모델링 전문업체로서 자리 잡게 되었다”고 밝혔다. 무역회사를 30여 년 정도 운영하다가 새로운 업계에 발을 내디딘 그는 회사를 운영하면서 '사람 간의 신뢰'를 가장 최우선으로 하여 공사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타 업계에서 문제점으로 많이 언급되는 사후관리까지 철저하게 신경을 쓴다. 오랜 사업 노하우를 통해 사람과 사람을 통해 제품과 금전적인 부분이 통용되고 사람 때문에 물건이 판매된다는 원리를 잘 알고 있는 그는 고객과의 신용을 최우선으로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다.
 

고객과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그들의 기호를 정확히 분석하고 꾸준히 변화하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 소재를 적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긍정적으로 각인시키고 있는 국제타일아트. 더욱 탄탄한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직원들의 업무상 보상과 안정적인 작업 환경 제공, 복지까지 힘써서 직원들의 작업 능률을 높이고 회사의 일이 곧 나의 일이라는 직업윤리 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회사 내에서 먼저 소통과 배려의 선구조를 구현하여 고객과의 관계에서도 자연스럽게 몸에 밴 자세로 소통하고 있는 박 대표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서 준비하며 좀 더 진보된 기술과 디자인 감각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