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입맛 사로잡는 환상적 빵들의 향연~!
신제품 한방비건빵 출시”

한방비건빵, 9월10일 출시 - 건강하게 만나다.

나블리베이커리 = 건강빵

㈜나블리베이커리  전상우 기술상무

전국 빵 덕후들의 성지중 하나로 유명한 의정부-나블리베이커리가 따끈따끈한 신제품 한방비건빵을 오는 9월 10일에 출시해, 또 한번의 스테디셀러 돌풍을 예고하고 있어 화제다. 한방 재료를 사용한 비건빵은 의정부시의 건강백세 장수도시 구현을 위한 100대 실천과제사업과 맞물려 먹거리분야 개발에 의미를 둔 메뉴로 “건강100세 시대” 구현에 걸맞는 나블리베이커리의 대표적인 시그니쳐 메뉴다. 그동안 독보적인 맛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150여가지 이상의 스테디셀러를 만들어내며 꾸준한 성장을 이뤄온 나블리베이커리는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빵의 명품화, 누구나 사랑받는 건강하고 맛있는 빵들을 지속적으로 생산해왔다. 나블리베이커리를 방문해본 고객들은 하나같이 종류별 취향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빵 종류에 한번 놀라고 오감을 만족시키는 빵 맛에 두 번 놀라게 된다. 나블리베이커리는 특히 모든 빵에 천연효모종을 사용하여 재료의 풍미를 최상으로 끌어내려는 고집스러운 장인정신과 정성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넘쳐나는 제과제빵 분야에서 토종브랜드로써 자존심을 지켜오고 있다. <월간 한국인>에서는 뛰어난 기술력과 풍부한 창의성으로 환상적인 빵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는 나블리베이커리 전상우 기술상무에게 나블리만의 차별성과 경쟁력 그리고 신제품 한방비건빵에 대한 이야기 등 빵들에 대한 소개, 향후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눠봤다.

건강한 한약재로 만든 명품 신메뉴로 히트 예감 UP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 1310번지에 위치한 나블리베이커리에서는 오는 9월 신제품 한방비건빵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새로운 니즈에 부합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저희만의 시그니쳐 메뉴로 나블리만의 특화된 빵맛을 맛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전성우 기술상무는 이번에 개발한 한방비건빵은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은 메뉴라고 살짝 귀뜸했다. “빵반죽에 물대신 한방재료인 두충, 오가피(효능:동의보감 참조)를 끓인 물이 들어갑니다. 특히 동물성 기름과 설탕.계란을 전혀쓰지 않은 삼무(三無) 제품으로 밀가루, 한약재끓인물, 소금, 천연효모종만으로 완성되는 빵입니다.” 건강한 단맛을 내기위해 설탕대신 용안육을 쓴다고 밝힌 전 상무는 이밖에 나한과, 산사, 스테비아, 감초, 계피 등 건강한 한약재료가 함께 첨가된다고 설명했다. “두충을 넣어서 만든빵은 두충비건빵, 오가피를 반죽해서 만든 오가피비건빵, 우리밀을 섞은 우리밀빵, 우리보리빵, 호밀 100%와 견과류가 다량으로 들어있는 호밀견과류빵 등 5가지 메뉴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모든 메뉴가 소화력이 좋고 위에 부담도 덜해 노약자나 고령자들도 쉽게 섭취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주 원료인 오가피와 두충은 나블리 감사님이 직접 재배한 재료로써 소비자들께서 더욱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메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첨가되는 한약재료들은 심신안정과 항산화작용, 면역증진 및 소화촉진 등에 좋은 효과를 가진 재료들로 나블리베이커리만의 차별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힌 그는 작년 4월부터 제품에 대한 설문조사와 테스트 등을 통해 기획하고 준비하여 약 1년 6개월만에 최신적합 비율을 찾아내며 출시에 이를 수 있게 되었다고 그간의 경과를 설명해주었다. 먼저 시식을 해본 소비자들은 하나같이 단백하며 부드럽고 촉촉하며 구수한 냄새가 너무 좋다는 반응들이다. 한마디로 건강해질 거 같다며 엄지척을 선보였다는 후기다.

맛과 영양가득한 다양한 메뉴들로 소비자 눈과 입 사로잡아
나블리베이커리는 이미 의정부의 지역 명소로 널리 알려질만큼 그동안 눈과 입을 사로잡는 다양한 메뉴들로 고객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국내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베이커리 전문점.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을 사로잡는 빵이 바로 콩가루 인절미와 크림치즈대파바게트로 콩가루 인절미는 이미 SBS 생활의 달인에서 방송될만큼 화제를 불러모은바 있다. 고소한 인절미빵 안에 달콤한 크림이 들어있어 쫀득쫀득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나블리베이커리의 대표 메뉴중 하나다. 그 고소하고 달콤한 맛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빵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이밖에도 커피번, 슈크림빵, 애플파이, 현미쌀빵, 치아바타, 바게트, 타르트, 머핀, 마들렌, 마늘빵, 스콘, 또띠아에 이르기까지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눈이 행복해지는 수많은 메뉴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때문에 고객들마다 어떤 빵을 골라야 할지 선택장애가 찾아와 고민하는 모습들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빵 이외에도 함께 마실 수 있는 음료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2층 카페에 올라가면 방금 나온 직접 만든 빵을 바로 먹어볼 수도 있다고. 늘 고객의 입장에서 국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가장 제일 우선으로 빵을 만들어나가겠다는 나블리베이커리. 오늘도 나블리 빵집에 들어서면 행복하고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겨오는 찐 이유다.

<(주)나블리베이커리  전상우 기술상무 인터뷰>
Q1. 빵을 구매후 보다 맛있게 집에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A1. 냉장보관제품 외에 실온보관이 가능한 빵들은 구매후 하루 정도는 실온 보관이 가능하나 장시간 보관시는 반드시 냉동보관해야 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해동시에는 실온 30~1시간 정도 자연해동해주면 더욱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저희 나블리 제품들은 천연효모과정을 통해 기공이 커서 잘라먹는 것보다 손으로 뜯어 먹으면 천연의 빵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Q2. 빵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철학이 있다면?
A2. 나블리베이커리는 가장 최우선으로 고객들의 건강을 제일 우선으로 합니다. 전 스텝진들이 어떻게 하면 몸에 좋은 건강한 빵을 만들어낼까, 끊임없이 연구하고 또 연구하고 있습니다. 맛과 영양 그리고 건강까지 담겨있는 빵을 만들어 고객분들이 미소를 머금고 문을 나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Q3. 끝으로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A3. 코로나 장기화로 국민 여러분들이 지치고 힘들어 있는 시기에 맛있는 빵으로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고객들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사회에 환원하고자 저희 베이커리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와 나눔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지역내 아동센터. FOOD-BANK, 사할린영주귀국단체등에 빵을 기부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직과 정성을 담은 빵들을 생산해나가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