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만족 ~ 전통문화 여행속으로 GO! GO! 365일 다양한 공연 마련‘

여주팔도한마당’(전통과 현대의 콜라보~ 남녀노소 모두의 소통공간)

팔도한마당  이기철 회장

국내 유일 전통 민속 문화촌 여주팔도한마당(대표 이기철 www.paldoland.com) 가 드디어 2022년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하며 전통테마파크 오픈 준비를 마쳐 화제다. 지난 2009년 기획을 시작으로 10여간 긴 시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마침내 올해 완공되는 ㈜팔도한마당 
여주파티오필드는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이자 팔도의 다양한 문화와 지역 특산물을 한자리에 살펴볼 수 있는 이색 공간으로써 여주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현대 트랜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기철 회장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믿음으로 지금까지 한길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 유산을 지키고 계승하는 한편 팔도의 다양한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매머드급 초대형 단지로 조성되는 
여주파티오필드는 1년 365일 다채롭고 흥겨운 공연 등이 펼쳐지며 관람객들로 하여금 유쾌상쾌통쾌한 오감만족 감동을 선사할 예정. “그 즐겁고 신명나는 놀이 한마당 축제에 여려분을 초대하겠습니다. 가족과 연인과 함께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정감어린 사투리들과 왁자지껄한 저작거리의 푸근한 인심, 그리고 우리의 고유한 맛과 멋이 함께 어우러진 전통문화테마파크 
팔도한마당 여주파티오필드를 지금 <월간한국인>에서 만나본다.

전통문화를 현대 트랜드 맞게 재해석, 관람객 맞이 이상 無
여주시 상거동에 위치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전통민속문화촌인 
팔도한마당이 대지면적 약 1만1천여평, 연면적 
4만3천여 제곱미터의 부지 속에 옛스러운 멋과 여유 그리고 옹골진 맛을 느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융복합 테마파크로 꾸며진다. 주요 건물은 여주 최대의 온천수를 사용하는 본관, 호텔관, 팔도관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야외 공연장 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 본관은 국내 최대 놀이시설인 
바운스가 입점하고 이외 근린생활시설에는 각종 편의 시설이 조성된다. 호텔관은 세계 유명 브랜드 호텔인 베스트웨스턴 플러스가 입점을 마쳤으며 이는 여주에서 처음으로 들어서는 명품 브랜드로써 향후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팔도관은 전국 팔도의 유명 향토음식점과 특산물 판매시설이 입점하여 한곳에서 전국의 향취를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손색없다는 것이 테마파크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평가다. 우리나라 70~80년대 대중문화와 생활양식은 접하고 그에 대해 직접 체험해 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인 
여주팔도한마당은 전국 최고 맛집과 특산품 문화재가 조화를 이룬 팔도 파빌리온, 전시 콘텐츠와 레포츠 시설이 마련되는 플라자 무대, 5가지 타입의 다양한 고객 취향을 반영한 트랜드 있는 호텔, 그리고 전통무대부터 공연과 다양한 대회가 이뤄지는 페스타까지 여주 최대규모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세대간 벽 허물고 남녀노소 누구나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연출 돋보여
이기철 회장은 인터뷰에서 “세대간 벽을 허물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보고 싶었습니다. 10년 넘게 
파크를 준비하면서 여러차레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드디어 성공적인 런칭을 할 수 있게 되어 감격스러울 따름입니다. 특히 이곳은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라 할 만큼 한반도 지형을 그대로 본떠서 만들어봤습니다. 
파빌리온은 강원관, 경기관, 충청관, 경상관, 전라관, 제주관, 이북관 등 각 지역에 맞는 다양한 전통음식점과 특산물 판매점, 그리고 전통 공예관 등이 들어서게 되며 현재 입점 업체의 분양을 받고 있습니다. 분양이 완료가 되면 멋진 공간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소개 인사를 건넸다. 

한편 본관 지하 1층은 온천수가 제공되는 찜질방과 실내공연장 그리고 컨벤션센터의 주차장이 들어서며 이곳은 소비자가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ONE STOP 서비스를 구현,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파티오플라자는 가족단위 및 젊은층을 타겟으로 초대형 레포츠와 전시장 그리고 어드벤처 시설 및 AR/VR 시설들이 들어서며 특히 아이들을 위한 태양계, 달탐사, 로켓, 우주선, 인공위성, 국제우주정거장, 체험관 등 7개관의 우주체험시설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실내 스포츠 클라이밍, 짚라인, 포레스트슬라이드, 자유낙하, 증강현실, 제기차기, 딱지치기, 윷놀이, 활쏘기 등을 가족단위로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이들에게 신나는 놀이를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로 추억 여행을 떠나볼 수 있다.

브라운관&스크린 연출 장인에서 테마파크 장인으로 화려한 변신
이러한 거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까지 많은 힘을 기울여 온 이기철 회장은 다년간 대형 프로덕션에서 CF 제작 및 기획을 맡아온 퍼포먼스 연출의 장인.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상대로 종횡무진 하던 그가 이젠 테마파크 연출을 한다고 했을 때 주변에선 우려의 목소리도 많았다. 하지만 이 회장은 확고한 신념이 있었다.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가 퇴색되어 가고 있는 점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누구나 즐기며 우리의 전통과 역사를 놀이로 배워보면 어떨까라는 시각으로 테마파크를 만들어보겠다는 포부가 있었다. 실행에 옮기기까지 많은 좌절과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뜻하는데 길이 있다는 말처럼 결국 꿈을 이뤄내는 쾌거를 거두웠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팔도한마당이 쌓여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시 일상으로 회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으면 합니다.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바램이 이뤄지길 희망하며 아울러 
여주파티오필드 역시 많은 사랑을 받기를 희망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월간한국인>에서도 
팔도한마당의 성공적인 런칭을 응원한다. 

이기철 회장은 쥬라기스튜디오 대표이사. 정화예술대 영상예술학과 외래교수, (사)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발전위원장, 제24회 서울올림픽 전통문화 음식축제 문화행사 기획 주관한바 있으며 현재 한국유소년야구연맹 부회장, (주)해아람 회장, (주)팔도한마당 회장으로 재직중에 있다.  

<팔도한마당  이기철 회장 인터뷰>
Q1. 전통문화 테파마크를 조성하겠다고 마음먹은 이유가 있으시다면?
A1. 다양한 놀이공원들은 많지만 우리의 전통문화가 가미된 공간들은 많지 않더군요.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을 지키고 계승하며 더 나아가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싶었습니다. 그 마음에서 출발한 것이 어느덧 지금까지 달려오게 되었습니다. 

Q2.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평소 삶의 철학을 가지고 계신데?
A2. 맞습니다. 우리의 것이 가장 세계적이며 뛰어나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실로 위대한 민족입니다. 하나로 뜻을 모은 한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은 다른 국가에게 모범이 되는 우수 사례들이 많습니다. 이를 널리 알리면 어떨까 싶어서 테마파크를 조성한 것입니다. 국내 관광객 뿐 아니라 세계에서 찾아오는 외국인들이 저희 테파마크를 관람하며 다시한번 대한민국의 저력을 느끼고 평가받는 기회가 되길 희망합니다. 

Q3. 끝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과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A3. 저의 호 역시 충후(忠厚)일만큼, 누구보다 나라를 사랑하고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자부합니다. 자라나는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전통문화를 잊지말고 배울 점은 가슴에 새겨서 장차 나라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인재들로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테마파크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조금이나마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보다 내실을 기하며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