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중심 거꾸로 교실 운영, 보다 쉽게 교육학을 마스터 한다.”

해커스임용고시학원  김인식 대표교수

임용고시 과목은 전공마다 다르지만 수험생마다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과목은 바로 교육학. 시험 준비를 이제막 시작하는 수험생과 대중들은 국어, 영어, 수학이 아닌 교육학이 왜?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지만 직접 준비해본 수험생들은 논술형으로 진행되는 특성과 높은 난이도로  교육학이 생각보다 훨씬 준비하기 까다롭고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렇다고 막연하게 주먹구구식으로 준비할 수는 없을 노릇. 그 해법에 대해 해커스임용고시학원 김인식 대표교수는 교육학 학문이란 우선 무엇이며 어떻게 준비해야 하고 공략해야하는지에 대해 명쾌한 답을 제시하며 화제를 모아왔다. 이미 임용고시 수험생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이름인 김인식 교수는 ‘임용고시 교육학의 해결사& 마스터’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로 속시원한 학습법으로 해커스에서는 인기 스타강사. 특히 오랫동안 교사생활과 교수로 현장에 몸담아 오며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차별화된 노하우는 교육학이라는 학문에 대해 보다 쉬운 가이드 멘토 역할을 톡톡히 제공해 주고 있다. 코리아인에서는 수년간 많은 학생들에게 강의를 이어오며 높은 합격률과 적중률을 자랑해온 김인식 교수에게 교육학에 대한 학문적 정의와 학습방법,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마련해봤다. 

교육학 결코 쉽지 않는 학문, 단순 암기를 넘어 학습 이해도를 높여야 할 것
기존의 학습법의 틀을 깨고 교수중심이 아닌 학생중심의 거꾸로 교실을 운영중에 있는 김 교수는 강의를 듣는 예비 교사들이 교사가 되었을 때 자신의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미리 역할 훈련법을 제공하고 있다. 본인 스스로 생각하고 가장 효율적인 학습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섬세하게 지도 관리하고 있는 것. 이러한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은 어렵다고 느끼는 교육학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특히 딱딱한 학문이라는 편견을 깨고 서로 함께 머리를 맞댄 협동수업은 추후 학습자가 교사가 되었을시 활용할 수 있는 체험중심의 학습법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거꾸로 교실은 수동적 학습법을 탈피해 본인 주도로 수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힘을 키움으로써 교사 자질 함양은 물론 교육학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평소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더욱 쉽게 학습에 대해 이해시킬지 늘 연구하고 공부해 오고 있는 김인식 교수는 해마다 해커스 강의만족도 1위를 놓치지 않을만큼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현 ㈜ET교육학논술연구소 소장으로도 재직하며 쌓아온 노하우로 교육계의 마이에스트로로 불릴만큼 교육학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해결해 주고 있다. 

최근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학생들의 니즈에 맞게 온라인 거꾸로 수업을 진행하기도 했던 그는 수업의 질의응답에 대해 꼼꼼히 리뷰하여 학생들의 궁금증 해소와 학습 갈증을 해소시켜 주고 있으며 직장인 수험생들에겐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높은 수업 만족도를 이끌어 낸 바 있다. 기존과 다른 김 교수만의 학습법을 개발해내게 된 이유에 대해 그는 “임용고시는 수험생들의 당락을 결정지을 만큼 매우 중요한 과목으로 결코 소홀함 없이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교육학 역시 단시간에 마스터할 수 없는 학문이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었다.”고 밝혔다.

해커스임용고시학원  김인식 대표교수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 수업, 학습의 질을 높인다.
교육학은 단순한 암기 중심 학습으로는 결코 과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없는 학문. 특히 국영수 만큼 충분히 시간을 할애해 공부하지 못한 점, 서술형 중심의 문제 유형으로 수험생들은 해마다 학문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그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그는 PCK 교수내용지식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공유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을 통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보다 쉽고 빠르게 전과정을 익힐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교육에 대한 철학과 논술작성 요령 및 공부법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핵심 키워드 별 학습방법 기출문제 유형과 향후 출제유형에 대한 분석 등 철저한 학습으로 학생들에게 교육학의 모든 것을 가르치는데 전념해 오고 있다. 이러한 그의 열정을 인정받아 지난 2019년 대한민국 인물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김 교수는 학생들을 위해서라면 더욱 노력 정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교사는 단순히 아이들에게 지식만 가르치고 전하는 것에 그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큰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들의 인생의 항로를 잡아주는 선장이자, 든든한 멘토 역할을 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니 날개짓을 위해 비상을 준비하는 아이들의 좋은 선생으로 남고 싶습니다.”

<해커스임용고시학원  김인식 대표교수  인터뷰>
Q1. 저서 ET 김인식 교육학 논술 콕콕은 어떤 책인지요? 
A1. 방대한 교육학 지식 중 임용시험과 관련된 핵심만을 모은 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 권에 아이들이 교육학에 대한 맞춤형 학습이 가능할 수 있도록 꼼꼼히 내용을 담았으며 최근 3년간 기출 분석 문제 수록과 개념에 대한 정리와 설명 그리고 키워드 인출단서 열쇠로 효과적 학습이 가능할 것입니다. 

Q2. 학생들에게 교사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A2. 학생들에게 교사는 가르침과 깨달음을 전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지식을 습득시켜 주는 수동적 안내자를 넘어 아직 부족한 아이들의 가치관을 정립시켜주고 스스로 생각하고 그 힘을 키워나갈 수 있는 가이드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고 이해가 되는 교육 방법과 학습법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Q3. 끝으로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A3. 가장 좋은 수업은 학생들이 수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다 쉽게 풀어 수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며 아울러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 역량을 끄집어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함없이 학습의 질적 향상을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