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버스토리
취임 1주년을 맞아 제대로 된 ‘자기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
편집부  |  korea-in@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7.01  14:28:2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취임 1주년을 맞아 제대로 된 ‘자기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2030 남성들의 큰 지지를 받으며 최연소 제1야당 대표가 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박근혜 키즈’, ‘청년할당제 수혜자’로 불리는 그는 청년세대가 공감할 만한 ‘자유, 공정, 경쟁’이라는 키워드로 젊은 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취임 1주년을 맞은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제가 이루고 싶은 세상, 제가 옳다고 생각했던 세상,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정책들, 그리고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당을 만들기 위해 제 의견을 더 많이 투영시키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그는 자연스러움에서의 탈피를 강조하며 굉장히 어려운 길이면서도 계속 가겠다고 하는 이유는 그걸 해 볼 수 있을 만한 최적의 기회가 왔기 때문이라는 의중을 밝히면서 “앞으로 탈권위는 보수의 의제가 될 것이고, 탈권위해서 만들어진 공간 속에서 많은 경쟁과 참여의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그동안 취약 지역으로 꼽혔던 호남에 대한 서진 전략도 더 강화하겠다고 예고했다. 다음 총선에서 호남지역에 많은 당선자가 나올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나설 것을 선포한 바 있다. 

곧 출범할 혁신위원회와 관련해 이 대표는 “지금 총선 승리를 위해서 여러 가지 준비를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총선에 가장 중요한 여당의 지점은 공천”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것을 시스템화하는 것에 정권의 성패가 달려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번 지선에서도 경선과 단수 공천을 여러 형태로 배합해서 했지만 특히 경기도 같은 경우도 그렇고 단수 공천의 승률이 결과적으로 높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어차피 공천은 나중에 다음 당 대표가 할 텐데 왜 공천 룰을 정하려고 하느냐’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 자체가 굉장히 시대정신에 역행하는 발상을 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 이준석 대표, 뛰어난 엘리트 리더 
이준석 대표는 1985년 서울 성동구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 상계동에서 살다가 아버지가 해외로 발령이 나서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 1년씩 있었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목동에 정착했다. 월촌중학교를 졸업하여 서울과학고등학교에 입학, 학생회장을 맡았으며 조기 졸업했다. 카이스트 재학 중 자퇴하고 하버드 대학교 경제학과와 컴퓨터과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하버드 재학 당시, 생활비를 벌기 위해 컴퓨터 수리 아르바이트까지 했다고 한다. 2013년 무렵부터 비트코인을 언급하였으며 훗날 주식 자동 투자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가동하고 있다고 언급했고, 국비 벤처기업 창업지원금을 받아 자격증 시험문제를 제공하는 앱을 개발하는 벤처기업을 경영한 바 있으나 초기에 새누리당 비대위 위원으로 선발되어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다. 교육 봉사 단체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의 대표이고 현재까지 대표 교사로 활동 중이다. 

이 대표의 정치 이력을 살펴보면, 2011년 12월부터 2012년 5월까지 새누리당 비대위(비상대책위원회)위원으로 활동했는데 이 당시 30살도 되지 않은 나이에 비대위원이 된 점으로 화제가 되었다. 2014년에는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을 지내며 여러모로 보수 정당의 차세대 젊은 정치인으로서 새로운 젊은 보수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2016년에는 20대 총선을 앞두고 안철수를 견제할 차세대 보수 정당의 정치인으로서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2018년 3월부터 재보궐 선거에 서울 노원구 병 예비 후보로 등록하여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바른 미래당 단수 후보로 선출되었는데, 해당 지역구에 자유한국당 후보가 출마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더불어민주당 전 노원구청장과의 1대 1 매치로 치르게 될 것으로 보였으나, 4월 23일 바른 미래당의 2차 공천 대상자 발표에서 제외되었다. 

2021년 6월 11일 국민의힘 초대 당대표 선거 본경선에서 44% 득표로 당선되었는데 이 대표는 경쟁자였던 나경원 후보에 대해 “당원들이 가장 사랑하고 신뢰하는 지도자”라며 “대선 과정에서 당연히 나 후보의 격에 맞는 중차대한 역할을 부탁드릴 의향이 있다”고 했으며 주호영 후보에 대해서는 “(국민의당과의)합당이라는 중차대한 과업 수행에서 주호영 의원이 훌륭한 역할을 하셨다. (합당은) 주호영 대표가 맡아 달라고 공식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의 당선은 헌정사상 최초 30대 (선출직 공직자 경험이 없는) 최연소 원내 교섭단체 대표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대한민국 국가 의전서열 8위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고 이 역시 최연소 기록이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언론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20길 15 건설회관 2층 (우)04520  |  대표전화 : 02-771-1265  |  팩스 : 02-771-1266
등록번호 : 서울중 라 00573  |  발행·편집인 : 박재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진
Copyright © 2022 월간 한국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