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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힘
양종수 원장  |  kore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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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04  11: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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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힘

 

어떤 일이든지 감사를 하면, 좋은 에너지를 받는다. 감사는 만사를 성공으로 이끄는 기적의 길이고, 불만은 실패로 이끄는 불행의 길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에 성공과 실패는 동전의 앞뒤와 같아서 피할 수 없다. 그 때문에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게 되는데 성공했다고 해서 어시 댈 것도 아니고, 실패했다고 위축될 필요가 없다. 만약 걸려 넘어졌으면 주저앉아 있지 말고, 일어서려는 노력을 하면서 이 정도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감사를 해야 한다.
 항상 넓고 평평한 길을 걷던 사람이 오르막길이나 오솔길을 만나게 되면, 걸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당황하게 된다. 그와 같이 실패를 맛보지 않은 채 어려움에 직면하면, 쉽게 좌절하여 주저앉고 만다. 그러나 실패의 경험이 있는 사람은 실패한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분석하여 쉽게 일어서게 된다. 그래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고 살 때가 많다. 감사는커녕 불만 속에서 사는 사람이 훨씬 많을 것이다.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고 하면, 뭐가 감사할 일이냐고 반문을 한다. 이 같은 사고는 항상 위만 쳐다보고 살기 때문에 오는 것이다. 그러나 나보다 못한 사람과 비교를 하면, 감사할 일이 많아 감사가 절로 나온다. 우리 주위에는 건강하던 사람이 밤사이에 이승을 떠나고, 아침에 출근한 사람이 싸늘한 시체가 되어 영안실 신세를 지고 있다는 뉴스를 자주 접한다.
 사람은 자기의 재산과 지위가 높음을 뽐내며 어시 대지지만, 밤사이에라도 부르면 모든 것을 남겨둔 채 떠나야 한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미래의 준비가 아니라 오늘 이 시간을 가치 있게 사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오늘 살아 있음에 만족하고, 감사며 즐겨야 한다. 감사의 생활을 하면 풍요로움이 생겨 더 감사할 일이 생긴다. 그러므로 남이 잘된다고 질투할 것이 아니라 현재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가진 것이 적더라도 오늘의 행복을 누릴 줄 알아야 한다. 그러면 감사가 더 큰 감사가 되어 돌아온다.  
 감사는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 위만 보고 사는 사람은 이미 자기 소유의 빌딩이 있는데도 감사할 줄 모른다. 오히려 더 높은 빌딩을 샘내며 나도 저런 빌딩을 가지겠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운명은 안개속이라 모아둔 재물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이승을 떠난다. 그러나 가진 것 없이 허름한 주택에서 많은 식구가 살면서도 작은 일에 감사를 하며, 웃음꽃을 피우며 살다가 마침 그 곳에 도로가 나게 되어 몇 곱의 재산을 보상받게 되었다. 이것이 감사의 힘이다.
 남아공의 백인 정권에 의해 수금되어 27년을 복역했던 만델라 대통령은 영국 B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생각할 시간이 많았던 감옥이 그립다’고 했다는 것이다, 그는 남아공을 방문한 빌 클린턴 대통령을 자신이 대통령으로 당선되기 전 수감되었던 로빈 섬의 감옥으로 안내하여 이같이 말했다고 한다.
 ‘여기에서 고요히 앉아 나를 벗어나 과거를 생각하며, 잘못을 돌아 볼 기회가 되어서 감사하다’고 했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이 자기가 고생했던 곳은 생각하기도 싫다며, 머리를 흔들기 마련이다. 그러나 만델라 대통령은 투옥생활을 하면서 대통령이 될 꿈을 키우며, 감사를 한 덕분에 대통령의 자리에 오른 것이다. 
 이제부터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습관을 가질 것을 권한다. 나의 배우자가 되어준 아내에게 감사하고, 나의 자녀로 태어난 아들딸에게 감사를 느껴야 한다. 친척과 이웃에게 감사하고 친구와 동료에게 감사해야 한다. 어떤 일이 잘못 된 것은 남의 탓이 아니라 내가 알 수는 없더라도 원인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감사를 습관화하여 더 큰 행복한 삶이되기 바란다.

 

양종수 원장 / 우주생명에너지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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