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찌든 일상을 ‘해독’하며 
고객에게 ‘희망’을 선사하다.
 
22년 10월, 제11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 “문화상”수상
 

한국해독과학연구소  윤기흥 회장

“인간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게 궁극의 목표”

한국해독과학연구소 윤기흥 회장은 제11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에서 발명문화상을 수상했다. 많은 사회적 행보를 이어온 ㈜ 그래미 남종현 회장의 뜻에 따라 발명(가)산업 육성을 위해 11회째 맞이하는 시상식에서 윤 회장은 ‘발명문화상’을 수상한 것이다.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은 발명과 지식 재산 분야에 혁신적인 공적으로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우수 발명가를 선정,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재단법인 행복세상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그래미가 주관하는 제11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은 혁신적인 발명으로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있는 연구가를 격려하는 자리로 발명가,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상을 수여하는 권위있는 대회로 발명가의 사기진작과 발명 의욕 고취를 통해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이에 발명문화상을 받은 한국해독과학연구소 윤기흥 회장은 2017년 제조방법 특허를 등록하고 전 성분 유해물질 불검출 검사에 합격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피부결 개선과 피부 저자극 2종의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된 기술력으로 인체 모든 관절 부위, 특히 무릎부종으로 인한 염증 제거로 통증 완화를 실현하고 이에 상용화한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을 10여 년간의 시간을 들여 연구한 결과 우수한 제품을 개발한 공적으로 금번 발명문화상을 수상했다.

또한 탈모증상에 곧 바로 탈모방지를 실현하는 계기를 입증할 수 있도록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며 내년도에 발명문화대상에 도전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한다.

사실, 대부분 화장품과 약품, 공산품의 보존제로 사용되는 파라벤과 세정제의 재료인 소듐 라우릴 설페이트(SLS), 립스틱을 비롯한 각종 화장품 속의 납 성분, 데오드란트와 소독제와 같은 청소 제품에 흔히 들어가는 항생 물질인 트라이클로산, 프탈레이트는 소비자가 사용하는 다양한 제품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다기능 화학물질인 프탈레이트 등 위에서 언급한 5가지 물질은 인체에 유해한 요소로 불임, 비만, 천식, 알레르기, 유방암, 피부 건조, 자극 등 건강에 해로운 요소들이 있어 소비자에게 피하기를 권하고 있다. 이런 유해물질이 포함된 화장품을 구별해 내는 데 큰 노력과 시간을 들여야 하는 게 현실적인 문제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해독과학연구소 윤기흥 회장은 유기농, 자연 유래 성분으로 인간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해독과학연구소는 피부 세포에 영향을 미치는 세포의 활성화를 유도해 이 피부세포의 자생력을 위한 환경을 만들어줌으로 인해 피부층에 쌓인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해독 솔루션을 바탕으로 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가 중앙공무원으로 20여 년 근무하고 딸이 아토피로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 피부해독에 관한 연구를 시작한 윤 회장은 공직에서만 근무했지 화학 분야에 대한 지식은 전혀 없는 상태였다. 하지만 화학연구에 대한 필요성을 느낀 그는 독학으로 경피독 해독에 관한 연구를 시작했다. “우리 제품은 인간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게 궁극의 목표”라는 윤 회장은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고 모든 이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일조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 10년 넘게 경피독 해독에 관해 연구해... 
화장품 원료에 대한 특허가 아닌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성물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한 바 있는 한국해독과학연구소. 일반적인 화장품의 특허는 성분에 관한 특허만 있는 것이 통례이지만 윤 회장은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획기적이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집약한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한 것이다. 2017년 6월 국내 특허받은 이 제품은 ISO인증을 받았고,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로부터 무독성 제품으로 확인되었다. 피부의 독소를 배출하는 초유의 화장품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이는 비타민C 유도체 성분인 ‘셀룰로오즈’를 비롯한 40여 가지 천연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피부 세포에 영향을 미치는 세포의 활성화를 유도, 체내 세포가 자율적으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피독의 염증과 체내 활성산소, 피로물질 등의 독성물질을 분해, 해독시키므로 변형된 세포가 스스로 재생되고, 정상적으로 회복되게 한다. 세포조직 상태가 조밀해져 자연스럽게 피부가 탄력을 되찾고, 피부톤도 깨끗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피부 스스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경피독을 제거하는 해독기술 연구에 10년 넘게 몰두한 결과다.

한국해독과학연구소의 제품은 화장품으로 개발되었지만, 인종, 나이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셀프 홈 케어 제품이다. 대표 제품인 ‘신기한 마사지 젤’은 피부 표피에 있는 노화 각질과 모공 속의 먼지, 때, 화장품 찌꺼기 등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피부가 숨을 쉴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단 한 번의 사용으로도 아름답고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실제로 얼굴의 잡티나 기미, 주름 고민에 대한 해결은 물론 전신 피부질환이나 구강 염증으로 인한 악취의 개선, 지루성 두피염 개선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감사한 마사지 아이-세럼’은 주름이나 목주름, 탄력이 떨어지는 현상을 회복할 수 있게 도와준다. 세포 재생 효과가 탁월한 EGF, 콜라겐, 히알루론산, 펩타이드, 올리고펩타이드, 아데노신 등의 고급 원료와 자연유래식물 추출물 19종을 함유하고 화학방부제는 일절 들어있지 않다. 이 밖에도 썬크림, 비비크림, 탈모방지 샴푸, 치약, 비누 등도 개발했다. 특히 샴푸는 물로 헹굼과 동시에 계면활성제와 같은 거품 등 잔류물질을 완전히 없애주는 등 획기적인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들은 간편하고 편리한 피부 독소를 배출시키는 셀프 홈 케어 제품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할 수 있고 모든 염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극이 없으며, 세안하지 않고 바로 피부에 바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입술과 눈 주위에 바로 사용하며 특히 여성생식기에 바르면 가려움증이 즉시 해결되고 악취도 없어진다. 이렇게 남성, 여성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가 지성이든 건성이든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윤 회장은 연구부터 생산까지 모든 과정과 공정을 직접 챙기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은 소비자들에게 무료체험이라는 기회를 주는 것으로 증명했다. 모든 소비자에게 세 차례에 걸쳐 무료체험의 기회를 줘서 직접 방문하여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하여 고객 감동을 넘어 공감과 울림으로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윤 회장은 한국해독과학연구소와 여기서 만드는 제품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공해와 오염에 찌든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나을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밖에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이북5도민, 외국인들, 장애우 등 모든 사회 약자들을 위한 무료체험공간을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국해독과학연구소 윤기흥 회장 인터뷰> 

Q : 회장님께서 처음 피부해독에 관한 연구를 시작했을 때 바로 '염증'이 피부질환의 가장 치명적인 요소라는 것을 발견하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A : 모든 사람의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여러 이유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피부 염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 염증으로 인해 유발된 경피독으로 인해 피부질환은 인간의 삶을 파괴하기까지 이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 문제의 원인인 ‘염증’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 제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Q :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화장품은 어떤 제품인지 말씀해 주세요. 
A : 한국해독과학연구소에서 독자적으로 연구한 제품으로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한 피부질환을 해독하는 신개념의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의미를 부여하자면 제품의 키워드는 바로 ‘해독’입니다. 일상생활에 찌들고, 공해와 오염에 찌든 현대인들의 피부는 물론 생활적인 면에서도 모든 것을 ‘해독’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 피부질환을 앓아 본 사람은 알겠지만 정말 고통스럽거든요.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희망’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Q : 보통은 화장품 성분에 관한 특허를 받는데 회장님께서는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하셨습니다. 
A : 좋은 제품이 출시되면 곧바로 가짜가 나타나 판을 치게 됩니다. 이런 화장품 업계의 바람직하지 않은 특징인 모방품, 가짜의 범람을 막기 위해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Q :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갖고 있으신가요? 
A : “화장품에 ‘치료’ 개념 넣었더니 잘나가네”… 제약사 고기능성 화장품 돌풍!
제약·바이오 업계가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시장 성장 가능성을 높게 봤기 때문이다. “ 20212년도 기사에서 같은 새로운 개념의 변화에 따라 바이오, 제약사 또는 병원관계기관, 명망 높은 의학계 등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새로운 접목으로 인간의 건강한 삶의 일부 도구로서 사용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