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제도 발전과 사회공헌으로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석탑산업훈장’대통령 훈장 수상~~ 

‘석탑산업훈장’대통령 훈장 수상

석탑산업훈장

글로벌지적측량센타 박기광 대표 

글로벌지적측량센타 대표(대한지적측량협회 회장) 박기광은 2022년 11월 2일, 2022 스마트 국토엑스포 기념식을 맞아 정부로부터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박 대표는 지적 분야에 37년간 종사해 오면서 지적제도 발전과 시장의 활성화 및 사회공헌, 지적 디지털화 참여로 공간정보 발전에 대한 지적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훈장을 받게 되었다. 

글로벌지적센타 박기광 대표는 과거에도 정부로부터 표장을 받은 바 있다. 2008년 국토해양부장관상과 2012년 국무총리표창장을 받았다. 그만큼 지적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대한민국 지적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해왔을 뿐만 아니라 인재 양성과 발전에 기반을 닦는 등 그의 공로가 매우 크다. 

박 대표는 “지적 측량은 모든 국토 정보의 기반이 되는 만큼 정확해야 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강조하며 지금까지 일해 왔다. 코로나19 팬데믹과 건설경기의 부진에도 지적측량 기업으로써 흔들리지 않는 입지를 구축해 올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정확성'에서 기인된 일이다. 여기에 차별화된 서비스가 지금의 글로벌지적측량센타를 만들었다. 

* 철저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전략을 가져...
박기광 대표의 지적 분야에 대한 애정과 전문성은 남다르다.  네무부에서 지적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에 지적학과가 개설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1978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4년제 국립대학인 강원대학교의 법경대학에 지적학과가 신설되었다. 그는 지적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소유권 보호에 기여하고자 1978년 1기생으로 입학했다. 그 후 강원대학교 동창회 장학생, 연강학술재단장학생, 강원대학교 우등장학생, 새강원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등 남보다 학문에 열중하며 지적 분야뿐만 아니라 부동산, 경제, 행정, 법학 분야에 관심을 가지며 폭넓게 지식을 갖추는 데 열중했다. 

대한지적공사에 입사하여 지적측량 분야에 열과 성을 다하는 가운데 연수 제185회 삼각반과정 2등상, 제16회 지적의날 표창, 연수 제294회 중급과정 우등상, 지적측량업무개발 노력상, 연수 제391회 확정측량과정 우등상을 받았으며 공간정보의 베이스 맵인 지적도면의 불부합 방지를 위하여 지적측량에서의 측량 착오 방지를 위한 방안을 토의?제시하며 지적측량의 정확성 제고를 위하여 노력했다.2002년5월 지적분야 최고의 자격인 지적기술사자격을 취득하였고 강원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석사과정(부동산행정전공)을 이수하여 2003년2월 행정학석사(부동산학)학위를 받았다.

2003년 12월31일 대한지적공사를 명예퇴직한 후 지적확정측량전문회사인 글로벌지적측량센타를 2004년 5월 25일 경기도에서 최초로 설립하였고 회사를 운영하면서 전국의 120여 도시개발사업 등의 지역에 대한 지적확정측량(1000만㎡ 이상)을 수행했다. 글로벌지적센타는 공간정보의 발전을 위한 지적디지털화 정부 정책에 기여하여 왔으며 지적제도의 발전과 지적측량시장의 활성화를 통한 지적기술자의 고용 창출 확대 및 대국민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지적측량을 수행하며 지적측량업자의 권익보호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대한지적측량협회 회장으로서, 매스미디어와 DM발송은 물론 직접 방문을 통하여 지적측량시장의 개방에 대한 홍보를 꾸준히 하며 지적측량업자의 이미지 및 경쟁력을 높여왔다. 그 결과 지적확정측량시장의 50% 이상을 민간지적측량업자가 수행하고 있으며 약 200여 업체에 1,500명 이상이 수행하고 있어 지적기술자의 고용 창출에 기여했으며 지적측량시장의 활성화로 인한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지적측량의 정확성 제고 및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에 기여했다. 박 대표는 지적측량을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독점 수행하는 것에 대해 ‘이것은 꼭 바로잡아야 할 과제’라고 말하며 지적측량 개방을 통해 개선되어야 함을 역설했다. 현행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은 측량?수로 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에서 법명만 바꾼 것으로 법명과 법 내용이 상이하고 법 내용이 뒤섞여 일목요연하지 않음으로 국민에게 혼란을 가중시키며 법적 안정성만을 해함으로 지적법, 수로업무법, 지적법을 통합한 측량?수로 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 이전의 개별 법률로 분리 독립 재정함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 지적측량업자의 신뢰도를 높이며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에 힘써... 
그는 무엇보다도 지적측량업자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고객에 대한 지적측량의 신속, 정확성과 친절, 봉사를 실천하여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에 기여했다. 늘 고객 감동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지적측량업자의 품위 보존을 위한 직업윤리의식 함양에도 주력하여 국민으로부터 지적측량업자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앞장섰다. 그뿐만 아니라 대국민 서비스 제공에 주력한 결과 일부 경쟁체제에 있는 대한지적공사가 독점적 권위에서 서서히 변화하여 국민에게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으로 탈바꿈하도록 함으로써 대국민서비스가 향상되는 데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특히 글로벌지적측량센타를 운영하면서 고객 감동을 최우선으로 업무에 임한 결과 각종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언론사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에서 많은 상을 받았고 신문과 잡지 등 각종 매체에 박 대표의 이야기가 다뤄지기도 했다. 강원대학교 부동산학과 장학위원장으로 활약하면서 후학을 양성하고자 개인적으로 동창회에 장학금을 기부하며 모금에 앞장서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사회공헌에도 기여하고 있는 박 대표는 2008년 강원대학교 부동산학과 장학위원장으로 활약하며 후학을 양성하고자 개인적으로 동창회에 장학금을 기부하며 모금에 심혈을 기울여 약 6천만 원을 조성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2013년도에 강원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이 되고, 2018년도에 강원대학교 정보과학행정대학원 동문회장이 된 이후 학교발전기금을 기부해 왔고 특히 대학생들의 아침 식사를 무료 제공하는 ‘아침 천사’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2008년 12월에는 동강대학 및 한국지적정보학회와 산학협동협약서를 체결하여 동강대학에 장학금을 후원하기도 했다. 또한 글로벌지적측량센타는 지난 2009년 11월 강원도립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단과 협력회사 협약서를 체결하고 소정의 협찬을 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그는 지적 선진화를 위해 공간정보의 발전에 공헌하기도 했다. 여수국가산업단지, 인천국제공항공사2단계건설사업, 용인흥덕택지개발사업, 원주 동화산업단지, 용인동천지구, 평택현촌지구, 평택드림테크 일반사업단지, LH공사의 화성향남지구, 춘천우두지구, 양주옥정지구, 양주회천지구, 하남 감일지구, 파주운정지구 등 전국의 120여 도시개발사업 등의 지역(면적규모 1000만㎡이상)에 대한 지적확정측량을 수행하며 지적의 디지털화를 이루는데 기여했다. 지적디지털화의 정부프로그램 중 15%에 해당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은 그 수수료가 실질적으로 정상가격의 50%에 못 미치므로 수익성은 없지만 ‘지적측량은 내 인생’이라고 표현하며 수익성보다는 사명감만으로 참여하여 지적디지털화를 위한 정부프로그램의 실현을 위하여 남양주시 진중지구 지적재조사사업(951필지, 598,898㎡)을 완료하였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하면 주택재재발지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법제도적 정비차원에서 해결하는 방안이 우선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단순 지적재조사측량에 의한 해결은 실질적으로 간단하지 않은 문제점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야기했다. 그로 인해 현행 지적재조사사업에 국토정보공사만을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하여 국가주도형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며 민간주도형으로 하기 위해 책임수행기관 지정요건을 완화하여 지적측량업자가 단독으로 지적재조사측량업무를 수행할 때 지적재조사사업은 효율적으로 추진되며 국가공간정보의 발전은 가속화될 수 있음을 피력했다. 

한편 박 대표는 2011년부터 한국지적정보학회 감사, 현재 자문위원, 한국지적학회 이사로 현재까지 활동하며 춘계, 추계학술대회에 소정의 후원을 하고 있다. 모교와 장애인 단체, 월드비전을 통해 꾸준히 도움을 주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개학에도 스마트기기를 준비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남양주시에 스마트기기를 기부한 바 있다. 

이처럼 그는 글로벌지적측량센타를 통해 지금까지 대한민국 지적 분야의 선봉에 서서 정부의 지적디지털화 사업의 성공적인 완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공간정보 분야에 유일무이한 공헌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적 분야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박기광 대표

<글로벌지적측량센타 박기광 대표 인터뷰>

Q : 대표님의 그간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석탑산업훈장을 받으셨습니다. 소감이 어떠신지 말씀해 주세요. 
A : 우선 저를 믿고 대한지적공사에서 명예퇴직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고 글로벌지적측량센타 설립 초기에 경제적 어려움이 있을 때 잘 극복해 준 아내와 어려움울 참고 견디며 잘 성장한 딸과 아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그리고 8월에는 동생이, 10월에는 어머님이 별세하셔서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동생과 어머님에게도 이 영광을 받치겠습니다.
저의 마음은 기쁘지만 국가공간정보산업 분야에서 공헌하는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 제가 영광을 차지함에 송구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1978년에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4년제 국립대학인 강원대학교 법경대학 지적확과가 신설되어1기생으로 입학한 이래 지적이라는 용어와 접한 지 44년이 흘렀으며 지적측량을 수행한지 37년이 지난 현재에도 지적측량을 수행하고 있음으로 「지적측량은 내 인생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한 분야에서 오직 지적측량을 수행하며 지적제도 개선 및 발전을 위하여 노력한 것이 훈장을 받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Q : 대표님께서는 턴키(Turnkey)방식의 새로운 서비스로 글로벌지적측량센타만의 차별성을 부각하는 계기를 만드셨는데요, 턴키방식(Turnkey)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 턴키는 제품을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완성하여 고객에게 인도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글로벌지적측량센타는 의뢰받은 사업의 처음과 끝을 아우르는 모든 것을 책임지는 일괄수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비스 영역도 다각화하여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지적측량을 비롯해 일반측량까지 수주 대상을 확대하면서 시행사나 시공업체들이 간과하기 쉬운 지적측량 관련 제반 업무처리 및 지적측량 관련한 행정 업무에서부터 컨설팅까지 포괄하는 서비스를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Q : 대표님께서는 지적측량업자 지적기술자들 권익을 신장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셨는데 앞으로의 계획은 어떠하신지요? 
A : 대한지적측량협회 회장으로서 현재까지 무보수로 활동하며 지적측량업자의 지적기술자 권익보호를 위해 헌법소원에 5차례에 걸친 의견 제출은 물론 청와대, 국무총리실, 공정거래위원회,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규제개혁위원회, 국토해양부 등에 지적측량업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의견 개진과 현행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괸힌 법률로 법명만 바뀐 측량?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 제정 시에 이 법률 제45조에 지적측량업자의 업무 범위 추가 및 이 법률 제56조에 측량협회의 설립규정을 완화해 지적측량업자 지적기술자들의 권익을 신장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현재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및 시행령에서 책임수행기관제도를 도입하여 지적재조사사업에 참여하고 있던 지적측량업자들의 참여를 제한하고 있기에 「사건 2021헌마961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제5조 제2항 등 위헌확인」을 청구하여 헌법재판소의 재판에 회부되어 계류 중에 있으며 박기광 대표는 청구인으로서 직접 의견서를 작성 대리인 홍익법무법인 임성빈 변호사가 제출하고 있다. 
박기광 대표는 지적측량업자의 지적측량업무범위 확대 및 국민의 알권리와 선택권 보장을 위하여 또 헌법소원을 제기할 계획이며 정부의 지적디지털화 프로그램(지적재조사사업 15%, 지적확정측량 13%, 도면변환 72%)을 2030년까지 완성되도록 하는데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