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월세 강세속에 도시형 생활주택 인기 쑥쑥!

<예림쉐어하우스&빌리지&생활형숙박시설>등 ~ 도시형 생활주택 선호 

예림종합건설(주)  이익석 대표

미국의 부동산 전문조사업체인 ZUMPER 분석에 따르면 뉴욕의 17평 남짓한 방하나의 월세가 4500달러 즉, 우리나라 돈으로 600만원 정도일 정도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의 월세 기준으로 불과 짧은 시간에 2배 이상 오른 셈. 과연 왜 이렇게 갑자기 치솟았을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수요가 계속 있기 때문. 일자리 많은 지역과 살기 좋은 지역은 부동산 월세가 높아질 수 밖에 없고 높은 렌트비는 다시 부동산 가격을 밀어올리게 된다. 문제는 이러한 미국의 월세 상승률이 세계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의 경우도 소득수준이 점차 커짐에 따라 뉴욕과 같은 길을 따라 걷고 있다고 설명하는 ㈜예림종합건설 이익석 대표는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을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금리 인상 등 부동산 하락기라고 다들 입을 모으지만 결국은 수익형 부동산은 분명 더 올라갈 것입니다.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우리도 지속되는 것이지요.” 내년이면 부동산 PF도 터질 예정이기에 이로 인해 시중은행들도 뱅크런 사태를 대비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이는 자연스럽게  집을 매각하는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게 되고 월세의 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수 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월간 한국인> 12월호에서는 이렇게 빠르게 변화되는 시대적 니즈를 미리 읽고 수익형 도시형 생활주택 건설에 앞장서고 있는 ㈜예림종합건설 이익석 대표에게 도시형 생활주택의 장점과 차별성 그리고 변화되는 주거문화에 대한 트랜드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눠봤다. 

수익형 가치투자의 롤모델, 고객의 니즈 수요 반영 눈길
세계적 월세의 강세속에 대한민국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서울 중심가를 포함한 주요 지역의 월세는 빠르게 상승세를 타며 전국으로 넓혀가며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도 늘어나고 있는 것. 달러강세인 현재 상황에서 주택시장의 월세 포지션이 올라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속에 도시형생활주택을 선도해온 예림종합건설은 그동안 이천 마장면 <예림쉐어하우스&빌리지&생활형숙박시설> 250세대를 보유하고 있고, 공실율은 0 이며, 전국에 걸쳐 도시형 생활주택을 선도 투자자들이 해마다 7~8%수준의 안정적 수익투자를 창출해낼 수 있도록 주택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꿔왔다. 

“특히 내년에는 더 월세가 급증되는 상황에서 예림의 수익형 주택들도 연장계약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익형 가치투자의 좋은 사례를 보여주고 있는 것. 이미 임대사업자들에게는 메리트 있는 투자수익율을 통해 입소문이 자자한 ㈜예림종합건설의 건축물들은 시선이 머무는 주거 감성과 행복의 가치를 더해 살기 좋은 편안한 집을 완성하는데 주력해 오고 있다. “건축에 있어 갖아 중요한 것은 실용성과 편안함도 있지만 얼마나 살기 좋은 공간을 만들어 내느냐에 있습니다. 저희 예림종합건설은 그 가치 창조에 가장 중점을 두고 집을 건설해오고 있습니다.” 최근 주거 트랜드는 1~2인 가구의 초소형 도시주택의 니즈가 확대됨에 따라 도시형 생활주택은 날이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마장 신도시와 대형 아울렛 매장이 인접해 있는 쉐어하우스인 예림빌리지는 2~3억대의 투자로 안정적 수익을 창출해 내고 있으며 모든 공간에 대한 연출은 이익석 대표가 꼼꼼히 챙긴 점이 눈길을 끈다. 타일 등 작은 소품부터 건축자재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따져 시공한 예림의 도시형 생활주택은 욕실난반과 옥상조경 등 주거자의 세심한 배려도 돋보이는 부분. 겨울철 차디찬 몸으로 몸을 움츠리며 욕실에 들어갔던 경험이 모두들 있을 것이다. 이 대표는 이러한 경험을 예림의 하우스에서는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오래 머물고 싶은 욕실을 만들고자 그래서 난방을 욕실에 깔았으며 옥상 조경 역시 세심하게 신경쓴 이유가 지친 현대인들에게 옥상에서 조금이나마 휴식과 위로 그리고 잠시나마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다행히 고객들의 반응은 아주 좋아 생활주택마다 필수 아이템으로 도입하며 ㈜예림만의 시그니처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좋은 자재, 좋은 설계를 기본으로 사람이 살고 싶은 집 만들어 나갈 것
평소 좋은 자재, 좋은 설계를 기본으로 사람이 편안하고 아름답게 살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케치프레이즈로 맞춤형 시공을 진행해온 ㈜예림종합건설은 그동안 답답하고 삭막한 공장형 느낌에서 벗어나 자연친화적이며 조화를 이루는 시공으로 투자와 실거주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왔다. 이번에 성공적으로 런칭한 예림타운하우스 역시 누구나 살고 싶은 집을 완성시켜냈다. 
“공간연출에 세심함을 더한 점이 아무래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작은 평수이지만 대형 평수 못지 않는 친환경 마감재 사용과 데크 잔디 연출은 사계절 충분히 반려견과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해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1층 거실뷰 집안 어느곳이든 바깥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대형 유리창으로 설계해 고객의 니즈를 담아냈습니다.” 오랫동안 건축에 몸담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치 있는 집을 만들어 오는데 노력해 온 이익석 대표는 앞으로 도시형 생활주택이 필수 거주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점차 1인가구가 늘어나는 사회구조속에서 그에 맞는 맞춤형 주거문화도 변화를 맞을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저희 ㈜예림종합건설은 시대적 니즈에 충족하는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역량을 다할 것입니다.” 남다른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생각으로 건축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해내며 주거공간을 넘어 새로운 예술공간으로 승화시켜 나는 예림종합건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예림종합건설(주)  이익석 대표  인터뷰>
Q1. 대표님이 생각하는 집이란 무엇인가요?
A1. 집은 저에게 있어 희망이자 새로운 도전의 매개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집을 완성할때면 항상 가슴이 뜨겁고 떨립니다. 그만큼 집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집다운 집! 사람이 오래 머물고 싶은 가치공간을 만들어가는데 노력해 나가고 싶습니다. 

Q2. 예림종합건축만의 차별성이 있다면?
A2. 건축을 짓기전에 우선 고객의 입장에서 집을 설계하고 어떻게 공간을 활용하고 배치할지 소통하고 상의합니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래서 항상 저는 설계전에 눈을 감고 공간을 상상하여 먼저 머릿속으로 그려보는 연습을 하곤 합니다. 일상적인 것에서 탈피해 머무는 사람에게 맞춰진 집, 그런 짜임새를 갖춘 공간을 완성해내는 것이 바로 저희 예림종합건축의 강점입니다.  

Q3 끝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과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A3.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드리고 싶은 것이 저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소품은 물론 건축자재 하나 소홀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살고 싶은 집, 나만의 하우스를 완성시켜 드리는 것이 저의 목표와 비전입니다. 앞으로도 그런 공간을 창출하고 만들어 내는데 집중해 나갈 것입니다. 한편, 이 좋은 물건을 안전자산 투자처가 사라질 2023년경, 다른 분들에게도 좋은 임대기회를 주고자 매각 추진계획도 구상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