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융복합 테마파크 4월 전격 오픈”

팔도한마당  이기철 회장

여주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곳으로 손꼽힐 여주 팔도한마당(회장 이기철)의“PALMA WORLD”가 드디어 오는 4월 정식으로 오픈한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융복합 테마파크로 국내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팔마월드는 연면적 23,689㎡ 규모로 여주에서 상업용 시설로서는 최대크기를 자랑하는 랜드마크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년 1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올 여력을 갖추기 위해 막바지 단장에 여념이 없다.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베스트웨스턴 호텔과 다양한 어드벤처시설, 서바이벌 게임장을 비롯 메타골프 및 연습장, 쥬라기 공룡 놀이시설, 클라이밍 등 고객들의 니즈가 반영된 힐링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해 나갈 팔마월드는 그동안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마침내 개관을 눈앞에 두고 있다. 

1일 1,000Ton 용량의 천연 온천수 힐링 테마파크를 비전으로 근린생활 시설 및 놀이시설이 들어설 본관 외에 생활형 숙박시설인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 등의 개관에 이어, 2차 사업인 “팔도관”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팔도관에는 팔도향토 음식관을 중심으로 공예품관, 특산품관, 워터파크를 겸한 찜질방, 전시관, 교육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내년 11월에 그랜드 오픈이 이뤄진다. 

테마파크 사업의 성공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주변 외부환경. 
이곳에는 금년에 개장할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비롯 연 800만명이 방문하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과 여주농촌 테마공원, 여주 375 아울렛에 이르기까지 타 사업지에 비해 뛰어난 관광유입 자원이 풍부하고 교통 역시 사통팔달의 환경을 자랑하며 그만큼 사업성과 수익성이 높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이기철 회장은“팔마월드의 핵심인 팔도관이 동시에 오픈하지 못하고 우선 호텔 및 본관만 먼저 오픈하게 되어 아쉽긴 하지만 초대형 실내놀이공원, 그 중에서 국내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21M 실내 암벽등반 코스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팔마월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고 취사가 가능한 153객실의 완벽한 호텔에서 온천수로 목욕하시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며 아울러 주변에서 많은 도움이 없었다면 결코 불가능한 사업이었기에 이 자리를 빌어 함께 결실을 맺게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라는 인사말도 빼놓지 않았다.  

국내 융복합민속테마파크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지역 대표 테마파크를 넘어 국내 관광산업의 메카로 성장해 나갈 팔도한마당은 지역내 일자리를 창출하며 여주의 관광산업을 이끌어 나갈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