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무술에서 사회안전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국가발전 위해 헌신
한국궁중무술협회 회장/ 사회안전국민행복진흥원  박만동 이사장

궁중무술 대중화와 발전 위해 노력을 기울이다.

궁중무술에서 사회안전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국가발전 위해 헌신
한국궁중무술협회 회장/ 사회안전국민행복진흥원  박만동 이사장

궁중무술 대중화와 발전 위해 노력을 기울이다.
우리 민족의 고유 무형문화 유산으로 왕족과 왕궁을 수비하는 궁중무술은 한국전통무예로 조선 정조시대를 근본으로 고유무술을 현대 사회에 적합한 무도로 정립되어 왔다. 궁중무술은 1단계 건강기법부터 24단계 정신통일법에 이르기까지 24반기를 근본으로 아동, 청소년, 남녀노소에등 누구나 신체에 무리없이 익힐 수 있는 무술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960년대부터 종가무술로 궁중무술을 대중들에게 보급하고 전승하는데 주력해온 한국궁중무술협회 박만동 이사장은 1970년대 전수관을 설립하고 고증자료와 무술을 토대로 체계화하는데 헌신의 힘을 기울여 왔다. 

특히 1975년 서울 강남지역에 궁중무술 체육관을 설립하여 국민체육 발전에 이바지 해온 그는 궁중무술 10단, 합기도 9단, 검도 9단, 태권도 9단 등 도합 37단의 유단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무술인으로 알려져 왔다. “궁중 무술의 발달은 인류 역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삼국시대 무술 문화를 이어받아 고려시대 무예별감, 이조 때에는 무예청을 설치하였으며 조선 정조 14년에 무술의 체계화를 위한 무예도보통지24반기 즉, 지금의 궁중무술의 시초로 이어져 왔습니다.” 조상의 얼이 담긴 고유 무술을 현대 감각에 맞게 계승하여 누구나 즐기며 수련할 수 있는 무술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온 박만동 회장은 국제교류 증진과 국위 선양에 이바지 하고자 한국궁중무술협회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본부 사무국과 중앙도장이 위치해 있으며 유능한 선수와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국민 체위 향상,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건강 심신 교육 그리고 국제 친선 교류 및 세미나와 국내외 보급에 주력사업을 펼치고 있는 협회는 앞으로 연수원 및 국제예술선교센터 등을 개설하며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해 육영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한국무술학교 운영을 통해 궁중 무술의 체계적 발전과 전승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무술 달인인 박 회장은 무술은 인간 행동의 기본적 요소가 되는 굳센 체질을 위한 신체단련과 자아완성을 위한 기본적인 요소라고 설명하며 아무리 두뇌가 명석한 사람이라도 허약한 체질을 가지고 있다면 어렵고 힘든 일을 하지 못하고 정열을 발휘할 수 못하는 만큼 무술은 개인 생활의 의욕을 증대하고 사회적 적응 능력을 갖춰나갈 수 있는 순기능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궁중 무술을 통해 심신을 자제할 수 있는 인격형성의 원숙한 경지가 이루어지고 백절불굴의 정신을 기를 수 있습니다. 특히 신체적, 지적, 정서적 발달과 사회성을 길러주는 동시에 자기 방어를 할 수 있는 안전능력의 양성 및 생활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지식과 기능의 발달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입니다.” 2004년부터 해마다 무형문화재 지정 문화재위원회 심의 중이나 아직 특별한 답을 얻지 못하고 있는 그는 인간문화재로써 궁중무술 전수자로 평가받아 궁중무술의 위상을 높이고 정립해 나가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국민 안전과 사회구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 펼쳐 - (사)사회안전국민행복진흥원

한편 궁중무술과 함께 사단법인 사회안전국민행복진흥원도 이끌고 있는 박만동 이사장은 국민행복을 위한 사회 안전 공익활동에 국가적 사명과 열정으로 헌신봉사해오는 단체로써 정부 4대악척결 및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8월 23일에는 사회안전국민행복포럼 전국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그동안의 봉사활동을 되돌아 보며 좀 더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발걸음을 옮기기도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봉사의 적극적 참여와 저변확대를 위한 방안들이 강구되었으며 나아가 정부 기관들과 연합해 협력할 수 있는 정책과 지역특성과 활성화 발전을 위한 제안들이 진행되었다. 

“아직까지 국민과 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해 손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전국대회를 계기로 보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정부 유관 단체와 지역봉사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소통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전국 17개 시도 262개 시군구 전국 2180개동을 대상으로 사회안전지킴이 범죄예방순찰실시와 더불어 상담실 운영, 사회 안전 리더 전문인 교육 및 양성 및 사회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사회안전행복진흥원은 많은 국가 안전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애로사랑과 어려움이 있음을 밝혔다. 특히 허가기준이 실적 1년 이상, 근거허가, 허가 후 1년 실적 후 지원사항에 대해 최소의 지원금을 주고 자부담으로 운영하는데에는 시정이 필요함을 말했다. 

박 이사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업인 사회안전 4대척결사업, 국민의 안전한 사회구현 사업이 효율적이고 지속적으로 정책발전에 성과를 위한 정책제안으로 안전 사고 이후 수습대책 보다 사회안전 범죄예방활동과 범국민적 국민운동과 민간단체 공익활동의 민관 협력체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히며 이를 위해 사회안전행복진흥원은 전국 확산에 적절한 정부재정지원, 사회적 기업의 참여후원, 정부 기관단체의 협력체제와 공익활동 장비 및 범죄예방순찰차량 유류지원등 실질적인 지원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다 건강하고 밝은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선다.
박 이사장의 앞으로의 계획은 궁중무술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사회 안전사업을 위한 국민행복연수원 설립, 또한 인적자원의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건강하고 밝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경제 위기 상황이지만 대한민국의 무한한 잠재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국민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사회적 기업후원, 사회 공익사업에) 동참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저 역시 미력하나마 힘을 보탤 생각입니다.

박만동 이사장은 안양대학교, 단국대행정대학원, 동국대경영대학원, 경희대체육대학원을 거쳐 West Africa 신학대학교 명예철학 박사를 수여받았으며 한국무술학교 설립 추진위원장, 세계궁중무술연맹 총재, 경희무술스쿨 원장, 세계체육인선교회회장, 사회안전행복진흥원 이사장 등으로 재직하며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