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사막의 과일 “딩야”
웰빙시대 발맞춰 건강과 맛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도약
‘우즈베키스탄’ 에서 새로운 사업을 펼치다
 
 

(주)메이비글로벌  박대복 대표, 엄재웅 부사장

(주)메이비글로벌은 우즈베키스탄의 지방도시 우르겐치에서 3년여 동안 끊임없는 시련을 극복하고 불굴의 노력 끝에 2015년 5월 드디어 생산공장을 완공하는 한편 한국에는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53가길 아이리스빌에 서울사무소를 개설하여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주)메이비글로벌 (www.emaybee.com 02-843-6003)은 자연에서 얻은 좋은 원료를 사용하여 우수한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천혜 자연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며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청결하고 신선한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메이비글로벌은 새롭게 우즈베키스탄에 판로를 모색하며 제2의 도약을 준비중이다 이에 회사의 박대복 대표와 엄재웅 부사장을 만나 기업 소개와 가치이념 그리고 다양한 제품소개와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맞품형 제품 개발 주력
주5일 시대와 웰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몸에 좋은 건강식이 뜨고 있다. 특히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만한 제품 개발이 시급한 가운데 (주)메이비글로벌이 양질의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메이비는 영문으로 오월과 벌의 합성어로 달콤하고 상큼한 과일이란 뜻. 우즈베키스탄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선진농업기반으로 맛있는 과일, 건강한 과일, 싱싱한 과일을 생산하는 3대 모토로 메론, 석류, 체리 등 신선한 과일을 개별 급속 냉동 시스템을 활용해 일년 내내 신선한 냉동 과육을 생산하여 국내 프리미엄 과일시장을 평정해 나아갈것으로 전망된다.  

우즈베키스탄 시장 진출, 냉동 과일 판로 넓혀
한편 박 대표와 엄 부사장은 세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쉬켄트에서 비행기로 1시간여 거리에 있는 우르겐치라는 도시는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유럽인들에게는 유명한 히바라는 유적지가 있는 곳. 바로 중앙아시아의 실크로드 종착지로 두 사람은 ㈜메이비글로벌을 런칭하며 새롭게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지난 8월 8일 
히바 메론축제에서 우르겐치 대표단이 1등을 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는 ㈜메이비글로벌은 우르겐치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유일한 한인으로 50헥타르의 대지에 메론(딩야)등의 농작물을 직접 경작하며 경작한 농작물로 급속냉동과일 ,야채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10년 우즈벡에서 한국으로 수출 판로를 모색하여 대한항공 화물기지에서 처음 비행기로 우즈베키스탄 과일을 한국에 수출길을 열어 E-마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 

하지만 비싼 항공 물류비와 균일한 품질의 제공이 원활하지 못해 투자에 비해 수익이 저조하여 수입사업의 실적 또한 좋지 못했다. 하지만 위기를 넘어야 한다는 굳은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2013년 메론의 균일한 품질 확보를 위한 비파괴 당도계를 구입, 우즈베키스탄 공장에 비치하여 철저하게 품질관리를 진행하는 한편 2014년에는 국내 냉동과일 시장 붐이 일어나는 호응 속에 수입 냉동과일 시장도 급 신장을 이루며 판로를 넓히는데 성공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및 한인회에서도 한인 업체의 현지 사업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우즈벡에 한국인 최초로 급속 냉동 시스템의 기술력이 들어가 있는 공장을 
우즈베키스탄 호레즘주 우르겐치 베가바트에  완공하는 한편 우즈벡 메론과 체리, 석류 등을 청결하고 신선하게 유지해 냉동 과일을 국내에 수출해 나갈 예정이다.  

신기술과 아이디어 바탕으로 세계 시장 노크
기업의 역량을 극대화시켜 자연에서 얻은 좋은 원료를 바탕으로 정직함이 담겨져 있는 우수한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는 (주)메이비글로벌은 앞으로 시대흐름에 맞는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新건강식품을 발전시키려 노력중이다. “인류의 건강을 최우선하는 기업으로 앞선 경영시스템과 정직함을 바탕으로 정성을 다하여 고객과의 끊임없는 신뢰를 유지하는데 중점을 둘 생각입니다. 아울러 기업 가치창조의 주체를 고객으로 한국의 건강식품을 세계에 알리는데 주력해 나갈 것입니다.” 
생산자 중심의 경영에서 소비자 중심의 경제로 전환하며 철저한 경영혁신, 차별화된 제품 개발, 사회에 대한 공헌을 통한 소비자의 기대와 만족을 충족시키는데  중점을 두며 내실경영을 통한 기업 성장을 이끌어 가고 중앙아시아에서 한국 냉동 과일의 기술력 과 맛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주)메이비글로벌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