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로큰롤음악

미국의 대표적인 로큰롤 가수를 거론하자면, 누구나 다 아는 ‘엘비스 프레슬리’란 사람이 있다. 로큰롤하면, 엘비스 프레슬리, 엘비스 프레슬리 하면 로큰롤이 떠오를 만큼 그만큼 미국의 50년대 60년대 초반 거의 10년이 넘도록 미국의 대중음악의 대미를 장식한 장르인데,
60년대 초 엘비스 프레슬리가 군에 입대하고, 또 엘비스 프레슬리와 로큰롤의 쌍벽을 이룬 흑인가수인 척 베리가 흑인과 백인간의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심각한 시대, 엘비스 프레슬리의 군 입대 이후 급작스레 옥에 투옥되어지는 아이러니한 일이 생기면서, 미국의 대중음악에 공백기가 생기게 되었다. 게다, 로큰롤의 또 다른 스타인 버디홀리, 리치 발렌스 마져도 비행기사고로 급작스레 사망하게 되어 지자, 미국의 대중음악은 심각한 딜레마에 빠지게 되어진다.

그때 갑자기 해성처럼 나타나며 미국의 수많은 젊은이들과 일반 대중인들을 사로잡았던 그룹이 있는데. 바로 영국의 비틀즈의 탄생이다.

비틀즈이후 거의 20년동안 미국에선 자국민 대중가수들이 그 입지가 말리는 비극적인 현상을 초래했고, 비틀즈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영국의 대중음악이 미국내 음악시장을 장악하며
수많은 미국인들과 전세계 사람들을 열광시킨다.

그렇게 거의 20년이 넘도록 영국인들에게 미국의 대중음악시장을 내주었던 당황했던 미국.
그들에게 또다른 희망의 사람이 혜성처럼 떠오르게 되는데, 어린 시절부터 노래에 남다른 소질을 갖고 꾸준히 음악활동을 한 마이클잭슨

70년대 말 혜성처럼 나타나며 많은 매게체로 부터 “KING OF POP"이란 칭호를 들은 미국 3대 로큰롤가수에 들어가는 마이클 잭슨!!

게다, 마이클잭슨은 로큰롤의 황제인 엘비스 프레슬리의 무남독녀의 딸과 결혼하여 엘비스프레슬리의 전 사위이기도 해서, 로큰롤의 최고의 가수가 집안끼리도 좋은 연을 맺어, 사적으로도 좋은 만남의 끈을 이룬 훈훈한 얘기들을 준적도 있다.

그러나 이 멋진 대중가수들은 둘 다 약물과다복용으로 인생을 마감하기에 너무나 젊은 나이에 죽음에 이르러 그 인기만큼이나 그들이 대중에게 좋은 음악을 선보이려 얼마나 외롭고 힘든 시간들을 보내야만 했는지를 마치 두 사람의 비극적인 삶이 이를 반영해주는 듯 싶어 가슴이 메여오기도 한다.

이러하듯, 대중 앞에 선다는 일들은  그만큼 부와 명예가 따르지만, 그만큼 자신을 그 대중에게 내어놓는 죽음을 각오하는 일이 되어 질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했다.

작년 12월 늘 겨울이면 생각나게 하는 예수님!! 하나님의 아들이신데, 대중에게 그 삶을 내어 줌으로 허물 많은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던 예수님의 삶은 신의 아들과는 비교할 수는 없는 허물투성인 인간들인 우리들의 삶과는 감히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그들의 헌신을 투용하기엔 충분했다.

사랑이란, 관심이고 배려이며, 또한 사랑은 한번 주어지면 잊을 수도 사라지지도 않는 선물이며, 사랑은 온 우주가 단 한사람으로 좁혀지는 기적이고, 또 그 사랑은 또 다른 기적을 낳게 된다는 말처럼, 수많은 예술가들이 자신의 삶을 토해내듯 내어놓는 그림, 음악, 무용 등 수많은 예술분야에서  또 다른 기적을 낳기 위해 지금 이순간에도 무단히도 애를 쓰고있을 각 분야의 모든이 들에게 우레의 박수를 올려드린다.

추신; 미국의 3대 로큰롤 대중가수

     1.엘비스프레슬리(1935.01.08~1977.08.16)미국태생.
     1956년 영화 ‘러브 미 텐더’로 데뷔, 로큰롤의 황제
     대표곡: 하트브레이크 호텔(1956년),하운드 독(1956년), 버닝러브(1972년)

     2.마이클잭슨(1958.08.29~2009.06.25)미국태생
     1969년 잭슨파이브 1집 “Diana Ross Presents the Jackson5'
     “Kig of Pop” 이란 칭호를 들음
     대표곡:오프 더 월(1979년),스릴미(1982년),배드(1987년)

     3.척베리(1926.10.18, 미국태생)
     기타리스트
     1955년 “Maybellene"로 데뷔, 이곡으로 미국 로큰롤의 초석을 다짐
     
     출처“이전영의 대중음악사”예성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