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위생관리

시중에 나와있는 보조용품만 잘 활용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마땅히 사용 설명서와 배우기가 어려울때가 많다. 그래서 이번에는 보조용품 사용법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이렇게 적습니다.
구강위생용품(선정및사용법)
구강위생관리를 적절히하기 위하여 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한다. 주요 구강위생용품으로는 칫솔(Tooth brush), 세치제(치약)(Dentifrice) 및 보조구강위생용품(Auxiliary Oral Hygiene Devices) 등이 있다.
1. 칫솔-치아표면을 닦고 치은을 맛사지하는 도구이고, 최소한의 구비조건이 다음과 같다.
(ㄱ) 구강내에서 용이하게 사용될 수 있고 두부가 전치면에 도달할 수 있어야하고
(ㄴ) 청결하며, 강모가 가늘어야한다
(ㄷ) 강모는 탄력과 내구성이 있어야하고
(ㄹ) 외관이 양호하고, 가격이 저렴하여야한다
    칫솔의 강모강도에 따라 강강도, 중강도, 약강도로 구분하고 구강위생상태가 나쁘고 잇솔질회수가 적고 흡연습      관이 있다면 가능한 강강도 및 중강도 칫솔을 권장하며 구강위생상태가 좋고 평균 잇솔질회수가 비교적 높고,      치경부마모증이나 과민성 치질 증상이 있다면 약강도 칫솔을 권한다. 또한 치주염이 심한 사람도 약강도 칫솔      이 필요하다.
2. 치약-치아표면을 닦기 위하여 잇솔질 하는 과정에 사용되는 보조적 재료의 의약부 외품에 속한다.
주 성분은 세마제, 세제, 결합제, 습제이고 중요한 것은 세마제이다.
세 마제는 마모에 큰 영향을 미치며 입자굵기에 따라 시중에 시판하는 치약에 치마 마모를 고려해서 치아표면에 치구를 효율적으로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최소 마모력으로 되어있다.
치주질환이나 과민성치질과 치경부 마모가 있다면 약마모도 입자로 된 것을 사용하고 치아관리가 부족하고 잇솔질 회수가 부족하면 강마모도 입자로 된 것을 사용한다.
그 외에 불소와 치은염 치료약 등이 들어있는 치약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3. 보조용품(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흔한 치실 사용법을 알린다)
     치실사용법
         치실을 손가락을 이용하여 구강내 사용하는 2가지 방법
         spool method(실감개, 실패), circle or loop method(원형, 고리)
    spool method
(ㄱ)  치실을 40~50cm 가량 자른다
(ㄴ)  중지(가운데 손가락)에 손가락 길이방향으로 실을 놓은뒤 그위를 손가락 둘래를 따라서 실을 4-5회 감는다.
(ㄷ)  반대편 손에도 마찬가지로 중지에 실을 놓은뒤 그위에 손가락 둘래를 따라서 실을 감아 양손의 중지사이가 5-10cm 되도록하여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사용가능토록 조절한다
(ㄹ) 실제 치아에 적용되는 양손의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사용하여 실의 길이가 2-3cm되도록 두 손가락 사이를 조절하여 사용한다
(ㅁ) 상악 전치부는 오른손 엄지 손가락이 구강 밖으로 왼쪽 검지 손가락이 구강내로 하여 적용 치실 길이가 2-3cm 되도록 조절하여 치아에 적용한다.
(ㅂ) 올바른 치실 사용방향은 치아 교합면 방향과 치경부방향사이에 수직운동으로 행하는 것이며 결코 치간사이에서 협설 방향으로 톱질하듯 왕복운동을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 외 사진참조해서 손동작을 익혀 사용하면 된다
circle or loop method
(ㄱ)  치실을 40-50cm 자른다
(ㄴ)  자른 치실의 양끝을 단단히 묶어 큰원이 되도록 한다
(ㄷ)  양손의 엄지 손가락을 제외하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치실을 잡아 양손사이가 5-10cm 되도록 조절한다
(ㄹ) 하악치아는 양손의 검지를 이용하여 손가락 사이 실의 길이가 2-3cm되도록 조절하고 치아사이에 적용시킨다
(ㅁ) 상악 치아는 두 엄지나 한쪽 손의 엄지와 다른쪽 손의 검지를 사용하여 실의 길이를 2-3cm되도록 조절하고 치아사이에 적용한다 
그 외 사진 참조해서 하다보면 자신에 맞는 손동작이 나올 수 있다.